기사 (전체 67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정지영의 '너 잘 만났다!'] 새 책에서 옛날 냄새가 나!
새 하늘과 새 땅 리처드 미들턴 지음 새물결플러스 ‘변혁적’ ‘총체적’ ‘전인적 구원’ 등, 무슨 쌍팔년도 기독교 세계관 책에나 나올 법한 단어들을 즐비하게 담아놓은 책이 ‘최근’ 출간되어 놀랐다. 기독교 세계관 입문서 「그리스도인의 비전」의 공저자
정지영   2015-08-25
[정지영의 '너 잘 만났다!'] 제목에 속지 마시라!
먼저 주의. 이 글은 누군가 꼭 썼어야 할, 그러나 그 누군가가 ‘나’이길 간절히 바랐던 책의 출간을 목격한 이의 허탈감과 시기심, 그리고 부러움이 가득 들어 있는 서평임. 어렵사리 책을 내고 저자의 귀가 많이 간지러웠을 게다
정지영   2015-07-20
[정지영의 '너 잘 만났다!'] 카이퍼의 눈으로 잠언을 읽다
네덜란드 총리이자 개혁주의 3대 신학자 중 한 사람이었던 아브라함 카이퍼가 잠언에 관한 책을 썼다면, 이 책처럼 쓰지 않았을까. 그는 “만유의 주권자이신 그리스도가 내 것이라고 주장하지 않는 영역은 인간의 삶에서 한 치도 없다”는 자신의 영역 주권 사
정지영   2015-05-18
[정지영의 '너 잘 만났다!'] 많은 것을 갖고 있지만 '4가지' 없는…
몇해 전, 청부론과 청빈론이라는 사뭇 다른 그리스도인의 재물관이 책으로 나와 이슈가 된 적이 있다. 그에 기여했던 출판사에서 그간의 청부론/청빈론의 프레임을 뛰어넘어 새로운 원리를 제안할 책이 나올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저자를 듣고는 갸우뚱하면서도
정지영   2012-06-28
[정지영의 '너 잘 만났다!'] 공개된 비밀, 사심
사심’(私心)없는 글이 있을까? 학문에 중립이란 없으며 모든 문화적 활동이 종교적인 것은 기정사실 이다. 이를 약간 변형해 모든 일에는 사심이 있기 마련이라고 이해하고 싶다. 하지만 사심에도 종류가 있다. 공공성을
정지영   2012-05-23
[정지영의 '너 잘 만났다!'] 기독교의 오래된 미래, 교회
존 스토트의 복음주의 신학을 이을 대표 주자 중 한 사람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는 팀 체스터의 책이 또 한 권 나왔다. 정확히 말하면 동료와 함께 쓴 책이고 출간된 지 두 달도 넘은 책이다. 두 달이나 묵은 책을 들추는 데는 불황이라 예년과 달리
정지영   2012-04-20
[정지영의 '너 잘 만났다!'] 진화 중인 Made in CLC!
지금 내 책상 위에는 300쪽이 훨씬 넘는 책 세 권이 놓여 있다. 이 책을 입수한 경로에 대해서는 아무 말 하지 말자. 서평의 공정성에 심각한 타격을 입힐 소지가 다분하니. 차라리 정녕 이 책들을 이 짧은 지면에서 모두 다룰 수 있을까, 그게 가능할
정지영   2012-03-20
[정지영의 '너 잘 만났다!'] 직구를 던질 수 있는 용기
사람 사는 곳이면 어디든 그렇지만 기독교 출판계 바닥도 좁디좁아서 한두 사람 건너면 꽤 가까운 사람들과 연결되고야 만다. 요 몇 년 사이 내 주변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말을 빌리면 “찻잔 속의 태풍” “한 줌”밖에 안 되는 곳이 바로 기독교 출판계다
정지영   2012-02-22
[정지영의 '너 잘 만났다!'] 시리즈의 변신은 무죄?
세상에는 특별한 교육이 없어도 원래 목적대로 제대로 기능할 수 있다고 착각하는 것들이 몇 가지 있다. 성性 같은 것 말이다. 금식도 그렇다. “금식은 실천의 대상이지 사고의 대상이 아니다”라는 논리가 경건이라는 이름으로 무장한 채 깊이는커녕 건강한 성
정지영   2012-01-20
[정지영의 '너 잘 만났다!'] “이~뻐!” 이쁘고 볼 일이다!
오랜만에 영화 한 편 볼까 하는 마음이 들었다 치자. 일단 가까운 극장으로 향한다. 주~욱 늘어선 영화 포스터들. 어떤 영화를 볼까? 대부분은 신뢰하는 감독이나 선호하는 배우를 보고 영화를 선택할 것이다. 확률적으로도 가장 안전한 선택이다(물론 가끔
정지영   2011-12-27
[정지영의 '너 잘 만났다!'] 살아서 다시 만나니 기쁘지 아니한가!
세상의 모든 책이 사연을 갖고 있지만 이 책은 필자와 특별한 인연이 있어 출간이 반가운 책이다. 원서가 출간되자마자 주제의 중요성과 접근법의 참신함, 통찰의 깊이에 깊이 매료되었다. 하지만 당시 근무하고 있던 출판사는 같은 주제에 관해 교과서적인 책을
정지영   2011-11-28
[정지영의 '너 잘 만났다!'] 지성의 회심, 제목의 변심
하버드’ 하면 학교 다니는 아이를 키우는 웬만한 학부모라면 일단 꿈이라도 꿔보는 일종의 천국이다. 몇 해 전 하버드에서 우등으로 졸업했다는 한 정치 초년생이 주목받던 민생 정치가를 당당히 누르고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일도 그렇고, 시중에 하버드라는 제목
정지영   2011-10-27
[정지영의 '너 잘 만났다!']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아니 뮐세
한 출판사 책이 너무 많이 실리는 것 아니냐는 편집장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서평을 빙자한 뒷담화의 첫 번째 타깃으로 이 책을 선택한 건 아무래도 실수였다. 아무리 책 소개 코너가 인기 없는 지면이더라도 뭔가 새로운 것, 충격적인 것에 길든 요즘 독자들을
정지영   2011-09-22
[정지영의 '너 잘 만났다!'] 인간적인 그래서 신적인 복음에 관해
기독교는 처음부터 인간을 사회적, 시간적 제약을 받으며 살도록 창조된, 인간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존재, 그러나 경이적 존재라고 말해왔다. 제라드 멘리 홉킨스의 표현대로라면 인간은 “하늘과 땅 사이에 끼인 경이”다. 하지만 타락 이후 인간은 인간
정지영   2011-08-20
[정지영의 '너 잘 만났다!'] 심리학을 더 깊이 포옹할 수밖에 없는 이유
복음주의는 그동안 토머스 머튼, 헨리 나우웬, 장 바니에 등을 통해, 최근에는 로널드 롤하이저, 안셀름 그륀, 리처드 로어 등을 통해 가톨릭의 깊은 영성에 놀라고 있다. 독자들이 주목해야 할 한 사람이 더 있다. 다행인지 어떤지 이번에는 신부가 아니다
정지영   2011-08-20
[정지영의 '너 잘 만났다!'] 개혁주의 성도, 그리고 계속 개혁되는 성도
창조세계는 주체와 객체에 대한 정교한 데카르트적 구분 이후 인간에 유용한가의 차원에서만 그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게 되었고, 극단적으로 타락을 강조하는 이원론자들로 인해 잠깐 머물다 가는 간이역 정도로, 존재의 이유를 알 수 없는 영역으로 철저하게 외
정지영   2011-08-02
[정지영의 '너 잘 만났다!'] 카이퍼라 쓰고 전설이라 읽는다
네덜란드 하면 많은 이들이 히딩크를 가장 먼저 떠올리지만, 얼마 전까지 네덜란드는 3대 칼빈주의 신학자, 헤르만 바빙크, 아브라함 카이퍼, B. B. 워필드 중 두 명을 배출한 개혁주의 신학의 중심지로 더 잘 알려져 있었다(어떤 이들은 워필드 대신 또
정지영   2011-08-02
[정지영의 '너 잘 만났다!'] 모든 게 정말 잘 될까?
우리 교회에서, 심지어 학계에서조차 보편구원론, 지옥론은 평생을 철저하게 성경 중심으로 살아온 인물의 모든 책을 한순간에 불온서적으로 만들 만큼 그리스도인의 거듭난 이성과 건전한 상식을 마비시키는 힘이 있다. 그것은 성경영감론 못지않게 절대 건드려서는
정지영   2011-08-02
[정지영의 '너 잘 만났다!'] 일상, 시간과 장소의 지성소
아이들을 목욕시키고 가족들과 함께 저녁 먹으면서 나누는 대화. 이야말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가장 잘 드러내주는 방법이라는 캐슬린 노리스의 말에 많은 이들이 동감한다. 그리스도인에게 일상은 더 이상 세속의 영역이 아니라 시간과 장소의 지성소다.이
정지영   2011-08-02
[정지영의 '너 잘 만났다!'] 세상의 경제학을 뒤집는 하나님의 경제학
셰인 클레어본과 함께 새수도원 운동을 전개하며 국내에는 「행동하는 기도」의 공저자로 알려진 조너선 윌슨 하트그로브의 신간이다. “부와 건강의 복음을 다시 정의하기”란 부제만 보면 「긍정의 힘」 부류의 번영신학을 신랄하게 비판하는 책 같지만 실제로는 부
정지영   2011-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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