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163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영화] CT가 선정한 2012년 올해의 영화
CT 편집부   2013-01-25
[영화] 어떤 영화가 기독교 영화일까
서울국제사랑영화제는 윌리엄 윌버포스의 생애를 다룬 부터 최근 한국 영화 를 대중에게 소개하면서 지난 10여 년 동안 꾸준히 이 물음에 대한 답을 고민해왔다. 영화제를 통해 알게 된 시리즈 제작자 랄프 윈터는 얼마 전 의 월드 프리미어 시사회를 다녀온
조현기   2013-01-25
[영화] 그들의 낯선 손을 어떻게 잡을 것인가
최은의 시네마 투데이육상효 감독의 최근 두 영화에는 소위 ‘사회적 약자’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2010)는 경쟁적 한국사회의 ‘루저’인 취업 실패자와 외국인 노동자, (2012)은 여대생을 사랑한 못생긴 중국음식점 배달원의 이야기다. 흥미롭게도
최은   2013-01-25
[영화] 어떤 구원에 목말라했는가
서울국제사랑영화제로 이름을 바꾼 서울기독교영화제가 기독영화 전용관을 목적으로 지난해 5월 필름포럼을 개관했다. 2012년 필름포럼에서 상영한 영화를 포함해 지난 한 해 동안 우리를 찾아온 한국영화 중에서 필름포럼이 추천하는 작품과 논쟁작을 다섯 편씩
조현기   2012-12-27
[영화] 미래를 말하는 사람
인생에 대한 연서(戀書)같은 글 잘 읽었습니다. 그래요. 영화를 본 후 책상에 반듯이 앉아 연서를 쓰실 수밖에 없었을 거예요. 은 꿈과 좌절, 만남과 헤어짐, 소년이었던 나, 말년의 나를 회상하고 상상하고, 인생을 더 사랑하리라 고백하게 하는 영화거든
안신양   2012-11-29
[영화] 세상에 뿌려진 꿈의 씨앗
컴컴한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 행위는 영화가 살아남을 수 있고 사람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매력의 핵심입니다. 영화와 문학 모두 어떤 세계에 관한 이야기를 합니다. 말하지 않는 대상으로 하여금 말하게 하는 힘이 있지요. 그런데 영화에는 문학에 없는 이미지
민병훈   2012-11-29
[영화] 긴 애증, 찰나의 애정
감독님께서도 이 영화가 좋으셨군요. 그럴 줄 알았어요. 감독님도 관객의 입장에서 영화 자체를 즐기겠지만 아무래도 만드는 사람이라는 또 하나의 눈으로 영화를 보시겠지요. 즉 관객과 감독, 보는 자와 만드는 자라는 두 겹의 시선을 지니신 거잖아요. 보는
안신영   2012-10-29
[영화] 상처와 아픔의 힘
를 보고 영화의 본질에 대해 새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영화는 사실의 재현이 아니라 사실 뒤에 감춰진 이면의 진실을 드러내는 것이지요. 또한 영화는 생각의 표현입니다. 영상으로 표현할 수 없는 생각이라면 구체화되지 못했다는 뜻이고 구체화되지 못한 생각
민병훈   2012-10-29
[영화] 무거운 숙명을 삼키는 자의 고독
를 보면서 이런 자문이 들었습니다. 나는 왜 비용과 시간을 지불하면서 극장에 찾아와 이 고통스런 이야기를 보고 있는가. 보내주신 편지에서 영화의 치유적인 측면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새삼 그런 질문이 들 정도로 영화는 무거웠어요. 이 영화는 아이를 원치
안신영   2012-09-25
[영화] 모든 것을 잃은 후에도 사랑을
당신의 아들로 태어났다는 것. 너의 엄마로 살아간다는 것. 이 두 문장만으로도 가슴이 울컥할 때가 있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눈물을 흘린 기억이 언제였던가요. 일상에 지쳐 삶이 시들해질 때 한편의 영화는 마음을 움직이고 때로는 정화시킵니다. 영화는 사각
민병훈   2012-09-25
[영화] 소박한 낭만주의자의 인생
편지 잘 받았습니다. ‘의 초점은 시간여행을 통한 감성의 교감’이라고 하셨지요. 이 영화의 비밀을 한 문장으로 해독해주셨군요! 감독님의 편지를 읽고 과거를 돌아본다는 것의 의미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저는 ‘복고’를 좋아하지 않아요. 열린 음악회나 올드
안신영   2012-08-26
[영화] 비밀스런 일상성
사람들은 삶을 회복하기 위해 여행을 떠납니다. 낯선 장소, 낯선 사람, 낯선 풍경을 보면서 위로를 받습니다. 여행은 삶을 새롭게 하고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어줍니다.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은 이미 낭만적인 상태입니다. 뭔가 놀라운 일이 기다릴 것이라
민병훈   2012-08-26
[영화] 세상의 웃지 않는 공주들에게
로맨틱 코미디를 볼 때 저는 종종 ‘웃지 않는 공주’가 됩니다. 흠, 얼마나 웃기나 보자. 이렇게 색안경을 낄 이유가 없죠. 일상이 닭가슴살처럼 퍽퍽한 날, 낭만의 오아시스를 찾아 극장까지 찾아갔건만, 정말 웃기지 않아서 웃지 못하는 거예요. 생각해보
안신영   2012-07-26
[영화] 데자뷰, 낯선 인생의 영감
선생님과 첫 영화 편지를 쓴 지 벌써 한 달이 지나갔습니다. 점점 빠르게 질주하는 세월이 조금은 무섭다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수많은 영화들이 기억으로 남지 못하고 사라집니다. 기억을 역사로, 명작으로 만드는 동력은 무엇일까요. 영화 자체가 지니는 힘
민병훈   2012-07-26
[영화] 고독을 다스리는 하나의 방식
편지 감사합니다. ‘두려움’에 대한 말씀이었는데 뜻밖에 저는 이 편지를 즐거운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두려움에 대한 공감 때문이었을 거예요. 누군가와 친구가 되려면 출신과 배경이 아닌, 감정에 대한 공감과 이해, 그리고 소통의 방식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
안신영   2012-06-29
[영화] 두려워도 살아가야 하는 이유
적막한 극장 안. 스크린에 불이 들어옵니다. 절대적인 고독의 시간, 침묵의 시간이 시작되는 순간입니다. 몇 년 전, 경험하지 않은 것에 관해서 함부로 말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한 적 있습니다. 경험한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감정에 대해
민병훈   2012-06-29
[영화] 각색의 덫에 걸린, <백설공주>
그림 형제의 저 유명한 동화, 「백설공주」가 탄생 200주년을 맞아 두 편의 할리우드 영화로 돌아왔다. 그런데 두 편 모두 원작과는 분위기가 다르다. 두 작품에서 백설공주는 공히 왕비에 대항하는 전사의 모습을 보여준다. 여기에, 타셈 싱이 연출한&nb
윤성은   2012-05-24
[영화] 자기 이야기를 하는 이들의 자연스러움
는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의 합창동아리 ‘두레소리’가 결성되는 과정을 그린 실화다. 예고, 청소년, 합창단이라는 단어 조합에서 드라마틱한 성장담을 기대할지 모르겠지만 이 영화는 작고 소박한 이야기다. 판소리 가문의 손녀 슬기와 경기민요를 전공하는 아름은&
안신영   2012-05-24
[영화] 첫사랑, 그 닿을 수 없는 감정을 향한 판타지
여기, ‘첫사랑’을 다룬 또 한 편의 영화가 있다. 15년 만에 조우한 승민과 서연의 첫사랑 이야기는 영화의 소재치고 너무 소박하다. 대학 신입생이었던 승민은 ‘건축학개론’ 수업을 함께 듣는 서연에게 한 눈에 반한다. 우연히도 서연의 집은 승민과 같은
윤성은   2012-04-20
[영화] 변치 않는 세상이 불안한 당신에게
영화에서 주인공들이 갈등을 벌일 때 보통 한쪽은 정서적으로 안정돼있다. 상처받은 주인공과 그를 변화시키는 다른 주인공이 있는데, 내면의 힘을 지닌 인물이 상대를 이끌어낸다. 그래서 관객은 갈등 상황에도 크게 긴장하지 않고 예측대로 흘러가는 이야기에 편
안신영   201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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