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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K 칼럼] 당신의 설교는 정치를 다루는가
미국도 한국과 크게 다르지 않은 듯 대통령 선거를 치르면서 정치적 쟁점을 설교에서 다뤄야 하는지를 두고 많은 말들이 오갔다. 최근 한국의 정치 상황 역시 한국 교회들을 곤혹스럽게 만들고 있다. 쉽게 비껴갈 수 없는 어려운 문제를 미국 교회들은 어떤 식
마크 데버, 아담 해밀턴, 조엘 헌터, 에프림 스미스   2016-12-16
[묻고 듣고세다] 우리 머릿속에도 “샤먼”이 들어있다!
지용근의 묻고 듣고 세다 미국 〈뉴욕 타임스〉 만평에 “박근혜”PARK GEUN-HYE라는 이름이 적힌 로봇이 등장했다. 그리고 그 ‘박근혜 로봇’의 머릿속에서 “최순실”CHOI SOON-SIL이라는 여자가 조종을 하고 있다.이 신문은 “최순실이라는
지용근   2016-12-04
[행가래] 질문을 바꾸면 ‘나’가 보인다
송길원의행가래 幸家來 요셉이 친구 벤자민에게 묻는다.“자네는 기도 중에 담배를 피워도 된다고 생각하나?”“글쎄 잘 모르겠는데…. 랍비께 한번 여쭤보는 게 어떻겠나?”요셉이 랍비에게 가서 물었다.“랍비님, 기도 중에 담배를 피워도 되나요?”
송길원   2016-11-21
[CT 칼럼] 크리스마스카드가 맞다. “예수님은 최고의 선물”이시다.
앤드류 윌슨의 성령이 이끄시는 삶 SPIRITED LIFE 예수님은 최고의 선물이시다. 크리스마스카드에서만 그런 것이 아니라, 이것은 기독교 신학에서도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하지만 이 선언을 우리가 듣자마자 우리는 이것을 몇 가지 다른 선물로 축소해
앤드류 윌슨   2016-11-21
[하늘바래기] 수치와 은혜
수치심. 한 해를 매듭지어야 하는데 우리 마음은 수치심에 짓눌려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이토록 부끄럽고 이 나라 사람이라는 게 이렇게 낯 뜨거운 적이 또 있었나 싶습니다. 느닷없이 “무당의 나라”에 살게 되고 보니, 저 멀리 열대 어느 섬나라의 부두교
김은홍   2016-11-21
[CTK 칼럼] 시장에서 눈물을 흘리다
사는 곳에서 멀진 않지만 확실히 낯선 동네였다. 종종걸음으로 귀가하는 사람들, 상가에 비친 불빛, 아이들을 토해놓는 노란 학원 버스, 저 멀리 어둠에 잠겨 능선만을 드러낸 도봉산….오른쪽으로 시장 골목이 눈에 들어왔다. 지남철에 빨려 들어
박총   2016-11-07
[CT 칼럼] 신약의 ‘평등’ 표현법
앤드류 윌슨의 성령이 이끄시는 삶 SPIRITED LIFE 성공회 교우 한 분이 전화를 해서는 대뜸 신약성경은 “평등”equality을 가르치느냐고 물었다. 나는 “그다지요”라고 답했다. “신약은 평등을 한두 번 언급하기는 하지만, 사회적 관계에 관해
앤드류 윌슨   2016-11-03
[하늘바래기] 물대포, 지긋지긋한 되풀이
사방을 둘러봐도 온통 우울한 일뿐입니다. 촛불을 끄는 데 물대포를 쏘는 코미디를 보고도, 그게 기실 코미디가 아니니 아무도 웃지 않습니다. 그 물대포가 끄라는 불은 못 끄고, 여리디여린 생명의 불꽃을 꺼 버리고 우리 심장에 되레 불을 지르니, 울화가
김은홍   2016-10-28
[행가래] 독서의 계절, 자신을 찾아 떠나는 여행길
송길원의 행가래 幸家來 자신에 대한 깊은 성찰에서 근대 인문학은 시작된다. 그런데 과연 나에게는 그런 인문학이 있는 것일까? 캠퍼스나 교회에까지 나부끼는 인문학 강좌 안내 플래카드를 볼 때마다 인문학 강좌에 인문학은 없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왜일까?아
송길원   2016-10-28
[CTK 칼럼] 마음의 예배
그림제목: (예배에서) 하나되다1그림: 한정미 서울대학교 동양화과 및 동 대학원 졸업. 사랑의교회미술인선교회 회원글: 유미형 한국여류화가협회 이사, 사랑의교회미술인선교회 회장.크기: 215(43×5) × 148cm 재료: 장지에
유미형   2016-10-22
[CTK 칼럼] 교회에서 청년이 줄어들고 있다
VIEWS 묻고 듣고 세다 통계청에서 작년 말 실시했던 인구센서스 조사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5년 전보다 1인 가구가 대폭 증가했다거나 고령층 비율이 매우 높아졌다는 등 여러 가지 의미 있는 결과가 나왔는데, 교회가 눈여겨봐야 할 자료들도 많다. 경
지용근   2016-10-22
[CT 칼럼] 신약의 ‘평등’ 표현법
성공회 교우 한 분이 전화를 해서는 대뜸 신약성경은 “평등”equality을 가르치느냐고 물었다. 나는 “그다지요”라고 답했다. “신약은 평등을 한두 번 언급하기는 하지만, 사회적 관계에 관해서라면, 하나됨, 일치, 동역, 연합, 공동상속 같은 개념들
앤드류 윌슨   2016-10-22
[하늘바래기] 사프란보다 진한
사프란. 붓꽃과 식물 ‘사프란 크로커스’의 암술대를 말린 고급 향신료. 인디아 사프란. 인도 국기 상단 오렌지색의 공식 명칭. 이번 11월호를 준비하면서 저의 상식 창고에 새롭게 저장한 품목입니다.CT 11월호 커버스토리에 ‘사프란’이라는 단어가 몇
김은홍   2016-10-22
[CTK 칼럼] 깨알 같은 감사의 고백
그림제목: Grace_Hope그림: 정연경 효성여대(현 대구가톨릭대) 미대서양화과 및 동대학원 졸업.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 회원.글: 유미형 한국여류화가협회 이사, 사랑의교회미술인선교회 회장.크기: 80.3×80.3cm 재료: Acryic o
정연경-유미형   2016-10-15
[하늘바래기] ‘2017 대선’을 준비합니다. 우리다운…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다음 대통령은 누가 될 것인가? 1년 뒤 이맘때쯤이면 우리의 신경은 온통 이 한 가지에 쏠려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2016년 지금은 미국이 그러한 것 같습니다.민주당과 공화당의 양당 체제가 거의 굳어 있는 미국이 지금껏 경험한 수
김은홍   2016-09-26
[행가래] 항상 야근하라, 쉬지 말고 야근하라, 범사에 야근하라?
송길원의행가래 幸家來 1507년 프랑스 삐칼텐주 노용시 출생.1512년 한참 재롱을 떠는 다섯 살에 어머니를 잃고 어두운 청소년기를 보냄.1536년 스트라스부르크에서 난민목회 중 두 아이를 거느린 여신도 드 뷔르와 만남.1541년 드 뷔르와 결혼. 둘
송길원   2016-09-25
[묻고 듣고세다] 회복의 열쇠는 ‘이미지’이다
지용근의 묻고 듣고 세다 지난 4월 총선 선거여론조사 현장에 있으면서 느낀 것이 많다. 특히 여당의 공천과정에서 잡음이 끊이지 않더니 민심이 갑자기 여당으로부터 멀어지는 것을 체감했다. 결국 총선은 여당의 참패로 끝났다. 〈국민일보〉가 실시한 선거 사
지용근   2016-09-22
[행가래] 편지는 꽃보다 향기롭다
신랑이 신부와 함께 부모님에게 다가선다. 왼쪽 가슴을 뒤져 편지지를 꺼내든다. 그리고 읽기 시작한다.“사랑하는 아버지, 어머니…” (신랑의 입이 열리는 순간, 예식장은 정적에 갇힌 듯하다.)어릴 적 천방지축으로 뛰놀던 개구쟁이 꼬마가 아버
송길원   2016-09-22
[묻고 듣고세다] 목회자의 경쟁력
회사를 운영하다보면 성과를 잘 내는 팀이 있는가 하면 성과가 잘 나오지 않는 팀도 있다. 주변 환경 탓도 있겠지만 영업전략, 인력운용, 팀장의 리더십 같은 내부 역량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것을 많이 보게 된다. 비영리단체도 마찬가지다. 수많은 단체들
지용근   2016-09-21
[CT 칼럼] 인종간 결혼의 복음
VIEWS 그녀의 해석학 Her.meneutics 많은 연구들이 보여주듯이 “같은 인종끼리만 모이는 교회는 인종을 차별하는 생활을 하게 만든다.” “설마 그럴라고.” 개인적으로 나는 이렇게 반문하고 싶지만 조사를 통해 드러난 분명한 사실이다.가장 친밀
트릴리아 뉴벨   201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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