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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든 맥도날드의 '리더십'] 때로는 자취를 감추라
나는 버몬트주에서 묵었던 여관집 주인을 자주 떠올린다. 옷차림과 말투, 여관 분위기. 모든 것이 범상치 않았다. 궁금증을 참을 수 없었다. 여관집 주인 잭 콜먼은 명문 해버포드대학교 전 총장이었다. 그 후에 어느 이름난 장학재단을 지휘했고 교육계에서
고든 맥도날드   2012-04-19
[고든 맥도날드의 '리더십'] 리더십의 뿌리
언젠가 우리 부부는 요세미티국립공원을 찾은 기념으로 하늘에 닿을 듯 높이 자란 3000년 된 나무 앞에서 사진을 찍었다.생각해보라. 나무가 3000년 동안 자란다는 것. 그리고 기계 하나면 단 몇 분 만에 그 고목을 쓰러뜨릴 수 있다는 것(생각하기도
고든 맥도날드   2012-03-20
[고든 맥도날드의 '리더십'] 몸의 정치
1966년 한 교회에 목사로 부임하게 돼 가족과 함께 일리노이주 남부로 이사를 갔다. 인종 갈등이 첨예했던 시절인지라 그 마을도 예외는 아니었다.마을에는 흑인 교회가 하나밖에 없었다. 나는 그 교회 목사와 친구가 되었다.어느 무더운 여름날 저녁 몇몇
고든 맥도날드   2012-02-20
[고든 맥도날드의 '리더십'] 스티브 잡스의 영혼
애플의 공동 창업자 스티브 잡스가 사망하고 얼마 후 월터 아이작슨이 쓴 전기 「스티브 잡스」(민음사 역간)를 (아이패드로) 구해 읽었다. 이 복잡한 남자의 생은 첫 장부터 나를 사로잡았고 마지막 장을 덮기가 못내 아쉬웠다.호불호가 엇갈리지만 스티브 잡
고든 맥도날드   2012-01-19
[고든 맥도날드의 '리더십'] 영혼을 파고들다
“바울은 가는 곳마다 혁명을 일으켰는데 나는 가는 곳마다 차 대접을 받는다.”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지 못해 탄식하는 한 성공회 주교의 말이다.우리는 그가 하는 말이 뭔지 안다. 특히 설교자라면. 우리는 영적으로 또한 학문적으로 몇 시간씩 설교를 준비한
고든 맥도날드   2011-12-26
[고든 맥도날드의 '리더십'] 안식이라는 숫돌
스위스 알프스 높은 초원을 아내와 함께 하이킹하고 있었을 때였다. 농부 두 사람이 커다란 낫으로 높이 자란 풀을 자르고 있었다. 같은 동작으로 낫을 크게 휘둘러 풀을 베는 모습이 마치 춤을 추는 듯했다.가까이 가서 보니 두 농부는 주기적으로 쉬면서 호
고든 맥도날드   2011-11-21
[고든 맥도날드의 '리더십'] 잘 선택하기
평생 동안 내 사고의 기틀을 이룬 것은 성경 이야기다. 내 믿음은 이야기가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예수님과 제자들이 갈릴리 호수에서 풍랑을 만난 이야기도 그중 하나다.갈릴리에 딱 한 번 간 적이 있는데 때마침 느닷없이 폭우가 쏟아졌다. 접시
고든 맥도날드   2011-09-21
[고든 맥도날드의 '리더십'] 나의 본색 나의 일기
오래전에 썼던 스프링 대학노트를 펼쳐보니 1968년 12월 17일 날짜로 이런 글이 있다.“약간 망설이긴 했지만 오늘부터 평생 일기를 쓰기로 했다. 스물아홉의 마지막 한 주를 남겨두고 일기를 쓰기 시작했다. 일기 쓰기가 큰 의미가 있을지 아주 오랫동안
고든 맥도날드   2011-08-25
[고든 맥도날드의 '리더십'] 작은 변화 큰 교훈
사람이 처음 달에 발을 디딘 지 거의 35년이 됐다. 인간의 달 착륙은 역사적으로 중요한 사건이기도 하지만 우리 교회에 소동을 일으킨 사건이기도 하다.나사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침례교도와 상의도 하지 않고 달 착륙 일정을 중부표준시로 일요일 저녁 7시
고든 맥도날드   2011-08-02
[고든 맥도날드의 '리더십'] 깊이를 생각한다
최근 나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특징으로 ‘깊이’라는 말을 자주 쓴다. 리처드 포스터의 문장 덕분에 그 단어의 의미를 음미하기 시작했다. “오늘 우리에게 절실한 건 똑똑한 사람도 재능 있는 사람도 아니고 깊이 있는 사람이다.”무한한 선택, 요란한 방해거
고든 맥도날드   2011-08-02
[고든 맥도날드의 '리더십'] 찌꺼기를 제거하라
여러 해 전 어리석게도 4만 킬로미터를 달리고도 자동차 오일을 교환하지 않은 적이 있다. 계기판에 빨간불이 들어오면 그때 바꾸리라 생각했었다.뉴잉글랜드의 추운 아침에 시동이 걸리지 않자 나는 화를 내며 차를 정비소에 맡겼다. 정비사는 마개를 열더니 손
고든 맥도날드   2011-08-01
[고든 맥도날드의 '리더십'] 쓴소리하기
에베소 최초의 목사였을 디모데는 목회의 혹독한 면을 싫어했던 것이 분명하다. 스승인 바울이 그 점을 상당히 우려했다는 것은 그가 디모데에게 쓴 두 서신에 잘 나타난다.에베소는 험악한 도시였고 에베소의 그리스도인들은 거친 사람들이었다. 말할 수 없이 어
고든 맥도날드   2011-08-01
[고든 맥도날드의 '리더십'] 우정에 금이 갈 때
우리 가족 스크랩북에는 오래 전 딸아이와 가장 친했던 신디가 쓴 쪽지가 들어 있다. 두 아이가 늘 붙어 다니던 여덟 살 때 보낸 쪽지다. 두 아이는 매일 아침 나란히 걸어서 학교에 가고, 자주 서로의 집에서 잠을 자고, 매일 밤 머리를 맞대고 숙제를
고든 맥도날드   2011-07-29
[고든 맥도날드의 '리더십'] 낙오자들
자동차든 사람이든 동물이든 경주가 끝나면 대개 누군가의 이름에는 낙오자(DNF)라는 오명이 붙는다. DNF는 ‘마치지 못했다’(did not finish)의 준말로 경주를 포기한 자라는 뜻이다. 간혹 엔진 고장, 근육 파열, 발목 부상 때문에 낙오했다
고든 맥도날드   2011-07-29
[고든 맥도날드의 '리더십'] 추한 일이 가득 찰 때
내가 목회자로서 처음 좌절한 때는 신학생 시절이다. 캔자스와 콜로라도 주가 맞닿은 곳에 거주하는 목장주와 농부 스무 가정이 사택과 사례비를 주며 나를 청빙했다. 아내와 나는 열심히 시골 생활에 적응하며 그들을 섬겼다. 우리는 그들에게 배운 것이 많았고
고든 맥도날드   2011-07-29
[고든 맥도날드의 '리더십'] 사명지상주의의 위험
사명지상주의(missionalism). 내가 어휘목록에 새롭게 올린 단어다. 사실 내가 만든 말일지도 모른다. 컴퓨터에서 쓸 때마다 철자가 잘못됐다고 밑줄이 그이기 때문이다.사명지상주의의 뜻을 풀자면 '대단한 목적을 이루어야 인생이 값어치 있다
고든 맥도날드   2011-07-28
[고든 맥도날드의 '리더십'] “집으로 돌아오세요”
모든 일이 잘 풀리는 것처럼 보일 때가 있다. 정말이지 딱 맞아떨어지는 듯한 느낌이 온다. 최근에 한 집회에서 강연할 때가 그랬다. 첫 시간에 나를 소개하는 말이 과분하게 이어졌는데 남이 들으면(심지어 나조차도) 내가 정말 그런 사람인 줄 착각할 정도
고든 맥도날드   2011-02-25
[고든 맥도날드의 '리더십'] 내 느낌으로는 …
우리 부부가 무척 좋아하는데도 자주 만나지 못하는 친구 집을 방문했다. 남편은 남편끼리 부인은 부인끼리 다른 방에서 담소를 즐겼다. 내 친구는 자신이 목회를 하면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말했는데, 그 영적인 깊이와 지혜에 탄복했다. 내가 불쑥 말
고든 맥도날드   2011-02-25
[고든 맥도날드의 '리더십'] 가장 중요한 대화
1801년, 영국 국회의원이며 노예제도 폐지 운동을 이끌었던 윌리엄 윌버포스는 심각한 영적 위기를 겪었다.무엇이 문제였을까? 정치적인 야망 때문이었다. 만약 그때 윌버포스가 그 문제를 잘못 처리했다면 19세기 영국 역사는 크게 달라졌을 수 있다.헨리
고든 맥도날드   2011-02-24
[고든 맥도날드의 '리더십'] 사역의 스위트 스폿
사역 초기를 돌아보면 “고든 맥도널드 주식회사”라고 불릴 만한 일에 몰두했던 기억이 떠올라 부끄러운 마음이 든다. 예수님과 다른 이가 아니라 스스로에게 너무 집중했었다.언제부터인가 나의 내면세계를 가꾸고 형성하는 활동은 교회라는 조직을 세우는 활동으로
고든 맥도날드   201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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