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113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지금 우리는] 기근과의 사투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가뭄은 강우 부족으로 인한 생태학적 재해다. 하지만 가뭄이 자연재해라면 기근은 인재(人災)다. “소말리아의 기근은 정치 문제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고 세계복음연맹(World Evangelical Alliance)의 브라이언 스틸러 신임 글로벌 대사는
CT 편집부   2011-10-27
[지금 우리는] 월가를 점령한 시위대가 놓치고 있는 것
현재 뉴욕시 월가를 점령한 시위대들은 “이익보다 사람이 먼저”(People before Profit)라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매우 효과적인 문구다. 누가 이익이 사람보다 먼저라고 외칠 수 있겠는가? 월가에서 일하는 몇몇 사람들도 시위대에 동정 어린
브루스 와이딕   2011-10-27
[지금 우리는] 성경 번역에 관한 논쟁
미국 남침례교단(SBC)은 하계연례총회에서 2011년판 새국제성경(NIV) 출판과 관련해 ‘번역과 출판을 각각 담당한 비블리카(Biblica)와 존더반출판사에 대한 깊은 실망’을 표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또한, ‘2011년판 NIV를 남침례교단을
CT 편집부   2011-09-22
[지금 우리는] 종교가 없어지는 날
가끔 우리가 무신론자의 말에 동의할 때가 있다. 최근 발표된 종교 관련 연구결과를 접할 때가 그렇다.2007년 존 템플턴 재단은 옥스퍼드대학교가 진행하는 ‘인지, 종교 그리고 신학’이라는 연구 프로젝트에 187만 파운드(한화 약 33억 원)를 지원했다
CT 편집부   2011-08-20
[지금 우리는] 테러와 더불어 살기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스스로 그리스도인이라 칭하는 한 젊은 친구가 무려 80명에 가까운 사람을 살해했다. 그 입가에 번지는 미소와 눈에서 빛나는 확신은 소름끼치다 못해 경악스럽다. 테러의 이유는 조국에 무슬림이라는 이교도들이 판을 치는 꼴을
김기현   2011-08-20
[지금 우리는] 바다는 외칠지어다
지구 온난화를 믿는가?”가 아니라 이제는 “멕시코만 기름 유출사고를 어떻게 생각하는가?”가 당면한 문제가 되었다. BP사의 기름 유출사고로 창조세계의 보호가 더욱 절실한 문제로 떠올랐다. 지구 온난화가 긴박한 위험이건 아니건, 그 원인이 인간에게 있건
CT 편집부   2011-08-08
[지금 우리는] 아담도 없고, 하와도 없고, 복음도 없다?
우리가 알다시피, 과학은 이교도, 초자연 현상, 성경의 뿌리에서 성장했다. 는 이 중에서도 주로 성경의 뿌리를 강조한다. 창세기와 신약성경에 자세히 나오는 창조 이야기는 질서정연하고 예측 가능한 우주를 창조하는 합리적 지성을 묘사한다.자연계에 예측 가
CT 편집부   2011-08-02
[지금 우리는] 해롤드 캠핑은 (어느 정도) 옳았다
해롤드 캠핑이 완전히 틀린 것은 아니다. 지구 종말을 예언한 캠핑은 언론의 조롱거리가 됐다. 그러나 그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 그리스도인이라도 세상에 끝이 있다는 캠핑의 기본적 믿음은 수긍할 것이다.한 기독교 단체가 운영하는 방송인 ‘패밀리 라디오’의
CT 편집부   2011-08-02
[지금 우리는] 대학생 반값 등록금 유감
요즘 대학생들은 내가 대학을 다니던 1980년대 후반에 비하면 훨씬 더 탈정치적, 체제순응적인 편이다. 정치적 성향의 총학생회는 대부분 사라졌고, 웬만한 사안에는 시위를 하지도 않는다. 자기 문제로 느껴지지 않는 한 단체 행동을 하는 일도 별로 없다.
김종호   2011-08-02
[지금 우리는] 전세대란의 중심에서 희망을 꿈꾸다
아,너희가 비참하게 되리라. 집을 연달아 차지하고 땅을 차례로 사들이는 자들아! 빈터 하나 남기지 않고 온 세상을 혼자 살듯이 차지하는 자들아!” 이 문장을 읽은 독자들은 아마도 주택철거 현장에서 원주민이 몸싸움을 벌이며 쏟아내는 격정적인 토로나 사회
조성찬   2011-08-01
[지금 우리는] 한기총에는 희망이 없다
현재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는 국내전도와 해외선교에 있어서 큰 장애물로 나타나고 있다. 한기총은 KNCC의 사회선교 방침에 반발하고 정교 분리를 강조하는 교파들의 연합체로 시작했으나 지금은 한국 교회의 어느 단체보다 더 정치권력과 밀착하고 있다.
백종국   2011-08-01
[지금 우리는] 이슬람 채권 도입, 득보다 실이 크다
이슬람 채권, 수쿠크(Sukuk) 도입으로 한동안 정치권과 언론이 난리를 쳤지만, 막상 기자들을 포함하여 그 내용에 대해서 상세히 아는 전문가는 거의 없는 것 같다. 금융이 전공인 필자도 ‘수쿠크’라는 생소한 용어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지는 불과 1년
권영준   2011-07-29
[지금 우리는] 신성모독법의 저주
아시아 비비(신성모독법 위반으로 사형선고를 받은 파키스탄인/편주)는 아주 특별한 여성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비비는 퓨포럼(Pew Forum)이 분류한 “종교의 자유가 극히 제한된 국가”에 거주하는 약 47만 5000명 중의 한 명일 뿐이다. 그러나 교
CT 편집부   2011-07-29
[지금 우리는] 무상급식, 죽기 살기로 싸울 문제 아니다
8년 전 일이다. 당시 나는 고3 담임이었다. 우리 반에 순희(가명)라는 여자아이가 있었는데, 그 아이는 학급에서 왕따였다. 어느 날 순희 어머니가 상담 차 학교에 방문하셨다. 아이 어머니는 오시는 길에 도넛을 사가지고 오셨는데, 순간 나는 이 도넛을
김성천   2011-07-29
[지금 우리는] 엄격한 은혜
미국 의회와 오바마 대통령은 미군 내 동성애자에 대한 방침인 “묻지도 말고, 말하지도 마”(Don’t Ask, Don’t Tell) 정책을 작년 12월 종식시켰다. 오늘날 미국 정치문화는 클린턴 정부가 절충안으로 제안한 “묻지도 말고, 말하지도 마”
CT 편집부   2011-07-29
[지금 우리는] 매몰의 아픔
시간이 한참 지났지만 레이첼 카슨이 쓴 「침묵의 봄」(에코리브르 역간)이 늘 마음에 남아 있다. 국가적 재난으로 여길 수밖에 없는 구제역 사태를 보면서 「침묵의 봄」을 읽던 그 어느 날의 봄이 떠올랐다. 농약을 사용하여 획기적으로 더 많은 수확을 얻을
박삼열   2011-07-29
[지금 우리는] 금이 간 수정교회
2010년 10월, 20세기 후반의 원조 대형교회라 할 만한 교회가 파산을 신청했다. 기부금이 24% 감소하고, 550명이 넘는 채권자에게 진 빚이 5000만 달러에서 1억 달러에 이르자 파산신청을 할 수밖에 없었다. 현대 복음주의 역사의 뼈아픈 순간
CT 편집부   2011-07-28
[지금 우리는] '전원주’가 답이다
북한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고 친밀감이 깊은 남한 인사로 탤런트 전원주 씨가 단연 1위로 꼽힌다. 이유는 국내의 중급 믹서기 광고 모델로 전원주 씨가 나왔기 때문이다. 이 믹서기가 북한 눈높이에 딱 맞는 100달러로 팔리는데, 대부분의 먹거리를 집에서
이문식   2011-07-28
[지금 우리는] 먼저 경청하라, 그리고 말하라
우간다 의회가 입안한 반동성애 법안이 촉발한 미국과 우간다 그리스도인 지도자들 사이의 의견 갈등이 동성애 문제를 넘어서고 있다(14쪽 ‘우간다 반동성애 법안’ 참고).지난 수십 년 동안 양국의 선교학자들과 인권 운동가들은 서구 사회의 민주주의(와 교회
CT 편집부   2011-02-25
[지금 우리는] 입양을 해야 하는 2억 1000만 가지 이유
2년 전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체임버즈버그의 한 그리스도인 부부는 이제 걸음마를 갓 시작한 아이와 사랑에 빠졌다. 그 아이는 선천성 질환이 있는 버려진 아이로 아이티 시골의 한 고아원에서 살고 있었다. 이미 라이베리아에서 두 아이를 입양해 키우고 있던
CT 편집부   201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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