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83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열린 마당] 그래도 지도자 한 사람보다는
1963년 8월28일, 마틴 루터 킹 목사는 ‘피부 색깔이 아닌 그들이 가진 인격과 능력으로 인정받는 시대를 꿈꾸는’는 연설(‘I have a Dream’)을 했다. 그리고 45년이 지나 그 꿈이 이루어졌다. 전 세계가 지금 미국의 44대 대통령으로
양세진   2008-12-01
[열린 마당] 국가적 가치와 비전
설마 하며 쫓아온 것이었는데 여전히 백인의 국가인 미국에서 유색 인종인 오마바가 대통령이 됐다. 그의 삶의 배경을 보면 도대체 미국의 주류 사회에 어울릴 수 없는 그런 것이다. 하지만 미국은 그의 환경이 아니라 능력을 보았다. 특히 그가 제시한 미국의
조성돈   2008-12-01
[열린 마당] 균형 잡힌 중간인, 피를 흘려라!
촛불과 반(反)촛불. 수도권 규제 완화와 규제 반대. 북한 인권 지적과 지적 반대. FTA 지지와 반대…. 전시나 난세에는 깃발이 분명해야 한다며 편 가르기 강경 논리가 곧잘 득세한다.  균형과 중도의 자리는 설 자리가 없어지고 곧바로 기회주
고직한   2008-12-01
[열린 마당] '기회의 나라, 대한민국'을 꿈꾸며
불과 몇 십 년 전까지 투표권도 없던 흑인이 미국 대통령이 됐다.  미국은 정말 기회의 나라인가 보다. 그래서 그 많은 사람들이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그 나라로 모여드는 것일까? 하나님 나라는 어떨까? 그 나라는 아메리칸 드림보다 훨씬
정모세   2008-12-01
[열린 마당] 베이징 올림픽과 중국, 그리고 한국 교회
오랜 인고의 시간 동안 땀과 눈물을 흘리며 수고한 선수들이 베이징 올림픽에서 혼신을 다하는 아름다운 열정에 감동하게 된다. 또 좋은 열매를 맺어 국민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주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한편 중국의 문화적 수준에 대해서는 많은 생각을 갖게
양세진   2008-11-07
[열린 마당] 방송 중립은 숭고하다
이명박 대통령은 8월 11일 KBS 이사회의 정연주 사장에 대한 해임 제청안에 공식 서명했다. 정 사장의 특정 정파적 편향성, 자신의 자리 지키기 위한 배임적 행위, 부실한 경영 능력, 이중인격적인 모습 등을 보며 평소 분노해 온 사람들로서는 사필귀정
고직한   2008-11-07
[열린 마당] 진리 변증에 대한 착시 현상
초대교회 시절 예수의 부활을 전파하는 것 때문에 베드로와 사도들이 당시 유대교 공회에서 심문 받는 사건이 있었다(행 5:17-39). 그렇지 않아도 예수의 십자가 사건 때문에 중대한 신학적 도전에 직면해 있고 이와 관련된 회오리 같은 논쟁의 한가운데
박삼열   2008-11-07
[열린 마당] 은메달이 죄송하다니
이번 베이징 올림픽에서 첫 메달을 딴 사격의 진종오 선수는 소감을 말하며 금메달이 아닌 은메달이라 아쉽다고 했다. 그를 응원하기 위해 찾은 이연택 대한체육회장을 만난 자리에서는 “죄송하다”는 말을 먼저꺼냈다고 한다. 올림픽 은메달도 아쉬워하는 것이 선
조성돈   2008-11-07
[열린 마당] 제 18대 국회
대한민국 국회 역사상 가장 늦게 개원하게 된 제18대 국회의 정치적 책무는 그 어느 때보다 더욱 크다고 하겠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 기본적인 책무는 국민들이 동등한 존재로서 인정받고 있다는 진정성을 정치적 의사 결정을 통해서 보여
양세진   2008-11-07
[열린 마당] 114명
제18대 국회가 법정 기한을 42일이나 넘겨 7월 11일 지각 개원했다. 299명의 국회의원 중 114명이 그리스도인이니 지난 17대의 108명에 비해 6명이 늘어났다. 평균 20% 안팎의 한국 교회의 교세는 떨어지고 있는 중이나, 국회의원의 기독교세
고직한   2008-11-07
[열린 마당] 여백을 찾아볼 수 없는 사회 VS 쉼이 있는 대조 사회
우리 사회는 참 바쁘다. 여유를 가지고 사는 사람들을 찾아보기 힘들다. 23년 외국 생활을 하고 한국에 돌아와 살면서 매일 피부로 느끼는 아쉬움이 있다면, 단연 ‘쉼’과 ‘여유’다. 초등학교 2학년 딸아이의 반 친구가 밤 10시가 되어야 학원에서 집에
정모세   2008-11-07
[열린 마당] 열심의 덫
구원의 사건이 놀랍다는 것을 깊이 알아갈수록 주님을 향한 감사가 커진다. 그에 비례하여 주님을 향한 충성도는 높아간다. 이런 하나님을 위한 열심 곧 주님을 향한 충성과 열심이야 물론 더없이 고귀하다. 그런데 여기에 빠지기 쉬운 신앙의 덫이 있다. 우리
박삼열   2008-11-07
[열린 마당] 다시 벌거벗고 뛸 수는 없을까?
그리스는 4년 전 150억 달러(15조원)를 들여 아테네 올림픽을 주최하고는 부채에 허덕이고 있다. 그런데 베이징 올림픽에는 417억 달러가 투입된다. 상상을 초월하는 규모다. 이런 규모로 올림픽을 개최할 수 있는 도시는 전 세계에 10여 개에 그칠
이성구   2008-11-07
[열린 마당] 그들의 외면
일본 도야코 8개국(G8) 정상 회의가 이렇다 할 결론 없이 논의만 무성한 채 끝났다. 이번 회의에 특별히 기대했던 것은 세계 식량난에 내놓을 선진국들의 대안이었다. 그런데 식량 수출 규제니 볏짚을 이용한 바이오연료 개발 같은 직접적이지 않은 결론만
조성돈   2008-11-07
[열린 마당] 촛불 집회와 예수 그리스도
미국산 쇠고기 또는 광우병에 대한 불안과 불만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와 다양한 요구와 주장을 하는 것을 보면서, “그들은 모두 주가 필요해”라는 노래가 떠올랐다. “매일 스치는 사람들 내게 무얼 원하나, 공허한 그 눈빛은 무엇으로
양세진   2008-11-07
[열린 마당] 가장 실업자 100만
한 집안을 이끌고 있는 가장들 중 실업자가 100만 명이 넘는다고 한다. 가장의 실업이 의미하는 바는 다중적일 것이다. 물론 생계와 연관된 경제적인 문제가 가장 심각하겠지만 그 이면에는 더 많은 문제들이 있을 것이다. 특히 대한민국과 같이 가부장적 문
조성돈   2008-11-07
[열린 마당] 세상을 보는 새로운 눈, 빚진 자 의식
사도 바울은 자신을 “빚진 자”로 이해했다(롬1:14). 예수 핍박자 바울은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나 회심하고 사도가 되었다. 이 모든 것이 물론 은혜임이 당연하거니와 더 나아가 바울은 그와 같은 회심과 구원 그리고 사도로서의 소명 이유를 이방인
박삼열   2008-11-07
[열린 마당] 포기하지 않는 용기와 지혜를
오랫동안 머리를 떠나지 않는 말씀이 있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하나님이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일을 이루려 한다면서 지향점이 분명한 일을 포기하거나 물러서서는 안 된다는 말씀이다. 그런
이성구   2008-11-07
[열린 마당] 크로싱, 그리고 크로스
북한에 공의를 요구하기보다는 한반도의 평화를 무엇보다 큰 가치로 생각하던 친구가 있었다. 그래서 북한 인권을 강조하거나 탈북자를 한국에 데려오는 일에 아주 비판적이었다. 그러다가 본 적도 없는 북에 있던 조카와 연결되었고 한국으로 데려올 수 있는 길이
고직한   2008-11-07
[열린 마당] 해답으로 가는 길은 그래도 ‘대화’다
뒤엉킨 실타래 같은 우리 사회를 풀어내는 길은 무엇보다 대화다. 안타깝게도 우리는 어른이 될 때까지 한 번도 제대로 된 대화를 학습하지 못했다. 가열한 투쟁 외엔 달리 대화의 전략이 없던 시절도 있었다. 우리는 모두 시대의 아들딸이니 충분히 통감한다.
박삼열   2008-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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