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362건) 제목보기제목+내용
[CTK 칼럼] 엄마도 품고 친구도 품는 서범조의 선택
“굿 모닝!”첫 인사를 드립니다. 좋은 아침에 ‘아주 조금’ 사랑의 빚을 갚는 마음으로 다가가려고 합니다. ‘아자 아자!’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서요.1드라마 가 마지막회를 향해 뚜벅뚜벅 나아가네요.기하명(이종석 분)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죽음으로 내몰아
박명철   2015-01-15
[CTK 칼럼] 고양이의 마음을 바꿀 수 있을까
서울영동교회는 지난 한 해 회계관리시스템을 복식부기 기반으로 바꾸는 데 공을 들였다. 10월까지 개발을 마치고 임시 운영에 들어갔으며,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관건은 역시 각 부서 회계 담당자들이 얼마나 활용해주는지다. 이를 위해 담당
박동욱   2013-12-24
[CTK 칼럼] 교회 살림들 안녕하신지요
한국 교계에서 가장 민감하면서도 자주 논란의 대상이 되는 것이 바로 교회 헌금과 재정이다. 나름대로 건전한 성장을 이룬 교회가 헌금이나 재정 관련 문제 때문에 하루아침에 조롱거리와 비난의 대상이 되고, 대형 교회들도 크고 작은 재정 문제로 구설에 오르
정재영   2013-12-24
[CTK 칼럼] 그냥 놔둘 것인가? 수술해야 하는가?
작년 겨울에 무릎 수술을 했다. 두 해 전 축구를 하다가 다친 무릎이 낫지를 않고, 더 이상 참기가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평생(?) 축구를 해 온 나에게 축구를 하다가 다치는 일은 다반사였고, 그냥 놔두면 자연적 치유력에 의해서 회복되곤 했기에 1년을
김형국   2013-12-24
[CTK 칼럼] 교회답게
지난 호가 나가고 여러 독자 분께서 앤디 크라우치가 쓴 “권력은 있다”를 언급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리처드 포스터가 오래 전에 「돈 섹스 권력」(두란노 역간)이라는 책도 썼지만, 이 셋은 참 애물단지입니다. 교회도 예외는 아니라서 꽤 유명한 목사님
박동욱   2013-12-24
[CTK 칼럼] 시장에서 눈물을 흘리다
사는 곳에서 멀진 않지만 확실히 낯선 동네였다. 종종걸음으로 귀가하는 사람들, 상가에 비친 불빛, 아이들을 토해놓는 노란 학원 버스, 저 멀리 어둠에 잠겨 능선만을 드러낸 도봉산….오른쪽으로 시장 골목이 눈에 들어왔다. 지남철에 빨려 들어
박총   2013-11-26
[CTK 칼럼] 다시 끝
세상 떠난 지 수십 년이 지나도 흔적이 희미해지기는커녕 점점 풍성해지고 강렬해지는 그! 누굴까? 저마다 떠오르는 인물이 있겠지만, 우리가 이번에 준비한 답은 C. S. 루이스다. (미리 실망하지는 마시길.) 서거 50주년을 맞아 국내에서도 조촐한 행사
박동욱   2013-11-26
[CTK 칼럼] 깨끗한 마무리를 준비합시다
12월은 한 해를 결산하는 달입니다. 깨끗한 마무리를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마음 준비가 필요합니다. 기독교 문화권에서는 이런 마무리를 ‘잘 끝내기’(finishing well)라고 일컬어왔습니다. 일의 시작도 중요하고 과정도 중요하지만, 일의 결론은
이동원   2013-11-26
[CTK 칼럼] 6대째 이어오는 신앙의 향기
멀리서, 때로는 가까이서 방선기 목사를 보았다. 그 세월이 20년을 훌쩍 넘었다. 내가 처음 그를 보았을 때 그는 지금 내 나이쯤 되는 중년이었다. 예나 지금이나 그는 변함이 없다. 노년으로 향하는 그를 만나는 지금도 그때 본 모습과 무엇이 달라졌는지
박명철   2013-11-26
[CTK 칼럼] 지금도 예수의 부름을 듣는 사람들
「주님은 나의 최고봉」(토기장이 역간) 이후 비판적 지식인에서 인자한 할머니까지, 다양한 신학적 색깔을 아우르며 영어권 전체를 열광시킨 매일묵상집은 없었다. 적어도 「지저스 콜링」(생명의말씀사 역간)이 그 후보는 아니었다. 이 책은 애초에 수백만 부나
멜리사 스테판   2013-11-26
[CTK 칼럼] 목사들은 왜 결혼을 할까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에서 이렇게 말했다. "장가가지 않은 자는 주의 일을 염려하여 어찌하여야 주를 기쁘시게 할까 하되, 장가간 자는 세상일을 염려하여 어찌하여야 아내를 기쁘게 할까 하여 마음이 갈라지며, 시집가지 않은 자와 처녀는 주의 일을 염려하여
양혜원   2013-11-26
[CTK 칼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비릴리오라는 사상가는 일찍이 인류의 진보를 ‘전쟁 모델’로 설명했다. 자본주의의 발전과 근대성을 불러온 것은 경제가 아닌 군사적·정치적·기술적 동인이라는 주장이다. 칼과 창을 사용한 전쟁에서는 성을 함락하기가 매우 어려웠기 때문에 국가가 멸망하는 일은
최규창   2013-11-26
[CTK 칼럼] 여인들의 사랑
사랑하는 안해 생일이다. 평소처럼 그녀는 새벽에 출근을 했고, 나는 늘 그랬듯 나가는 소리도 못 듣고 귀잠이 들었다. 처녀작 「밀월일기」를 쓴 시절이었다면 안해가 잠든 사이 거실을 꽃과 풍선으로 단장했을 테고, 방문을 열고 나온 그녀는 깜짝 놀라는 표
박총   2013-10-22
[CTK 칼럼] 우리는 어디서 왔는가
나는 리처드 도킨스의 「만들어진 신」(김영사 역간)에 대한 대응으로 짧은 책을 썼었지만 그리 대수로운 일은 아니었다. 그래서 종교부 기자가 갑작스런 전화를 해 내일 신문 1면에 실릴 변증문을 좀 써달라는 부탁을 했을 때, 나는 충분한 준비도 없이 그
앤드류 J. 윌슨   2013-10-22
[CTK 칼럼] ‘즐거운 인생’, 엄마 아빠가 만들어준 특별한 DNA
가족을 소재로 글을 쓰는 일은 언제나 조심스럽다. 출판사로부터 ‘명문가’ 이야기를 청탁받으면서도 불편했던 건, 무엇보다 ‘명문가’라는 말 자체가 기준도 모호할 뿐 아니라 자칫 성경이 말하는 가정의 가치를 훼손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흔히 사람들은 ‘명
박명철   2013-10-22
[CTK 칼럼] 남성과 여성의 차이를 이야기하는 방식들
지금까지 이 글을 연재하면서 교회의 여성관을 문제 삼았는데, 나의 개인적 경험과 주위 여성들, 특히 30대 여성들의 경험을 많이 반영한 이야기였다. 남성과 여성은 다르고 따라서 가정과 사회에서 다른 역할을 하고 다르게 대우받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양혜원   2013-10-22
[CTK 칼럼] 경계 없는 경계를 꿈꾼다
공간이 영적 힘을 가지고 영향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형상을 취해야 한다. 폴 리쾨르의 말대로 악이나 선도 일종의 상징성을 지니고 나타나게 되어 있다. 우리는 지난 몇 달간 그러한 공간의 실재를 밀도, 거처, 구조 등의 개념으로 간략히 살펴보았
최규창   2013-10-22
[CTK 칼럼] 인생의 흥
2013년도 어느덧 저문다. 올해 첫 호는 신천지였다. 가짜를 경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어쩌면 진짜에 인이 박이는 것일지도 모른다. 혹세무민하는 이들을 무력화하려면 무엇이 진짜인지를 널리 알리면 된다. 그래서인지 올 한해 만든 CTK를 들춰보니 무
박동욱   2013-10-22
[CTK 칼럼] 가족의 경계
방금 한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바보 목사’라는 분이 저지른 전횡을 한 시간 넘게 꼼꼼히 다뤘습니다. 그의 신세도 참 가여웠지만―어느 순간 돈의 맛을 알았겠죠―그보다는 치료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심지어 구타까지 당하면서 침대에 누워 있는 장애인들 때문
박동욱   2013-09-23
[CTK 칼럼] 열매를 거두는 가을맞이를
유난히 뜨겁고 지루한 여름을 보내고 이제야 상쾌함을 주는 가을 하늘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지나간 봄과 여름을 지나면서 그런대로 우리에게 위안이 된 것은 꽃의 미학이었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여수와 순천을 여행하며 동백섬에서 마주한 동백꽃의 눈
이동원   2013-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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