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978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영화] 모든 인생들이 외치는 ‘신은 죽지 않았다’
한 학생이 대자보를 붙인다. 많은 학생들이 지켜보고 있다. 영화 의 이야기를 이 한 장의 포스터가 잘 담아내고 있다. 대자보는 자신의 의견을 주장하기 위해 쓰는 것. 주인공은 자신의 신념을 공적으로 알리고자 몸부림을 친다. 마침내, 몸과 마음으로 쓴
김희돈   2015-04-30
[영화] 인생, 예측할 수 없어 신비한
1 사진작가 함철훈 선생은 사진기라는 특별한 도구를 통해 하나님의 신비로운 세계에 이를 수 있다고 했다. 그가 촬영한 새벽하늘을 본 적이 있다. 눈으로 보기에는 그저 암흑 같은 새벽의 하늘, 거기 사진기를 갖다 대고, 조리개를 열어둔 채, B셔터를 사
박명철   2015-04-30
[따옴표] 하나님과 함께하는 여정ㅣ온리갓ㅣ디트리히 본회퍼
하나님과 함께하는 여정임영수 지음 | 두란노 펴냄이달의 책 「스틸」의 여운 때문인지 ‘하나님과 함께하는’, 이 말이 더욱 깊은 의미로 다가온다. 한때 는 열정으로, 또 한때는 회의로, 또 한때는 도피로&hellip
김은홍, 김희돈   2015-04-20
[이달의 책] 여자, 은혜를 만나다
먼저 이 말부터: 서른여섯 살 이전에 회고록을 두 권이나 쓴 사람에 대해서는 속단하지 말자. 오늘날과 같은 자기도취의 시대에 이런 장르의 이야기는 넘쳐 난다. 인정한다. 같이 나누기에는 이런 종류의 이야기에는 지혜와 경륜이 한 서른 가지는 부족할 것이
케이틀린 비티   2015-04-20
[리뷰] 죽음을 되찾자
죽음은 인류 태초의 질문이다. 수천 년을 이어온 이 질문은 아직도 우리에게 남아있다. 죽음은 무 엇이고 죽음 이후는 무엇인가. 이 질문은 인류의 가장 궁극적인 질문이 될 것이다. 이 한국 땅에서도 죽음에 대한 질문
조성돈   2015-04-20
[새로나온 책] 상상하는 만큼
스카이 제서니는 근원적인 질문을 던진다. 세상 안에서 살아가는 우리의 목적이 무엇인지, 그 세상과 어떠한 관계를 맺어야 하는지.「하나님의 도시」(죠이선교회), 제목은 미래지만 오늘을 이야기한다. 삶의 궁극적인 목적은 무엇이어야
김희돈   2015-04-20
[새로나온 책] 길, 길, 길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제작한 「예수의 발자취」 280~281쪽에 ‘바울의 선교 여행’ 지도가 있습니다. 바울이 4차에 걸쳐 걷거나 배를 타고(말 따위의 다른 교통수단 이용 여부는 잘 모르겠습니다) 여행한 여정을 화살표와 지명으로 표시한 지도입니다. 찬송
김은홍   2015-04-10
[새로나온 책] "위기를 직시하고 공유하라"
한국 교회의 미래를 예측한 「2020 2040 한국교회 미래지도」의 후속편이다. 미래학자이자 목회자인 최윤식 박사가 ‘어떻게 할 것인가’의 관점에서 그린 두 번째 미래지도다.저자는 2년 전 첫 책에서, 한국 교회에 이미 위기가 시작됐다고 진단한 바 있
김희돈   2015-04-07
[새로나온 책] 광야와 사막을 건너는 사람
그 날도 유관재 목사(성광침례교회)는 이른 새벽, 성경을 폈다. 교인들에게 '왜?'라는 시각에서 성경을 대하라고 강조해 온 그였기에 성경 읽기에 늘 공을 들여 왔다. 그런데 그날따라 광야와 사막이 눈에 들어왔다. 그리고 얼마 후, 그는
김희돈   2015-04-07
[새로나온 책] 기도는 투쟁이다
“빈손에서는 빈 기도가 나온다.” 프랑스 속담이다. ‘좋은’ 속담이다. 무슨 뜻일까? 여기서 잠시 기도에 대한 본인의 신학적 상상력 또는 건전성을 한 번 테스트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정말, 한 1~2분 정도 생각해 보길 바란다.)정답:
김은홍   2015-03-31
[새로나온 책] 묵상하듯, 성경의 산과 나무를 보라
건전한 그리스도인이라면 보통 성경에 욕심이 있기 마련이다. 설교를 듣거나 성경을 읽을 때, 또는 큐티할 때 궁금증 같은 그 무엇이 잔상처럼 남곤 한다. 그 때마다 목회자처럼 주석을 펴기가 쉽지 않고 교회로 달려가 묻기도 수월치 않다. 홀로 성경을 알아
김희돈   2015-03-30
[새로나온 책] 성경으로 공동체를 세우려면
교단 총회를 취재할 때마다 아쉬운 점은 적어도 공의회에서 나누는 토론들이 대부분 성경을 중심으로 논의되지 않더라는 사실이다. 서울 강남의 어느 교회가 주일 저녁에 드리던 예배를 주일 오후시간으로 옮기는 문제가 헌의되었을 때이다. 그 요지는 ‘왜 주일
박명철   2015-03-30
[새로나온 책] 결혼이란 '죄인인 한 남자와 죄인인 한 여자'의 결합이다
기대했던 것보다 나은 결혼생활이 있을까? (혹 부모님이 (반)강제로 얼굴 한 번 못 본 사람과 맺어 줬다는 그런 고릿적 이야기에서는 그럴 수도 있었겠지 싶다.) 모름지기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다. 연한 분홍빛 바탕에 보라색 꽃을 수놓은 표지에 ‘
김은홍   2015-03-28
[새로나온 책] 세상을 바꾼 한 주간
고난주간이면 다시 펴 드는 책이 있다. 헨리 나우웬의 「예수님과 함께 걷는 삶」이다. 고난주간 이른 아침, 아직 붐비지 않는 지하철 출근길에 이 책은 나를 잠잠히 묵상의 길로 이끈다. 나만의 고난주간 '리추얼'ritual이다. (우리에겐
김은홍   2015-03-28
[따옴표] 원.라이프ㅣ포켓기도ㅣ자스민, 어디로 가니?
원. 라이프스캇 맥나이트 지음 | 박세혁 옮김 | 성서유니온 펴냄하나님 나라의 삶에 나의 온 삶을 바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놀랍게도, 맥나이트는 종교전문가를 믿지 말라고 경고한다. 그들은 (율)법의 가짓수만 잔뜩 늘려 자신들의 권력을 강화하고, 결
김은홍, 김희돈, 박명철   2015-03-25
[새로나온 책] "몇 번이고 나는 이 책을 내려놓아야 했다"
“이 책을 내려놓을 수가 없었다.” 이 달콤한 칭찬보다 더 멋진 도서 추천은 없을 것이다.하지만 나더러 기도에 관하여 쓴 필립 얀시의 이 책을 추천하라고 하면, 나는 정반대의 말로 찬사를 보내고 싶다: “몇 번이고 나는 이 책을 내려놓아야 했다.”필립
로렌 F. 위너   2015-03-24
[이달의 책] 기도와 십자가
“이 책을 내려놓을 수가 없었다.” 이 달콤한 칭찬보다 더 멋진 도서 추천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기도에 관하여 쓴 필립 얀시의 이 책에 나는 정반대의 말로 찬사를 보내고 싶다.“이 책을 몇 번이고 내려놓아야 했다.” 기도를 해야겠다는 마음의 감동 때
로렌 위너   2015-03-20
[새로나온 책] 혁명적 기독교는 교회에서 출발한다
「쉐퍼가 말하는 그리스도인의 삶」윌리엄 에드거 지음 | 김광남 옮김 | 아바서원 펴냄 ‘그리스도인의 삶’이라는 제목은 조금은 진부하지만, 그래도 언제나 눈길을 끄는 주제다. 삶은 현실이고 누구에게나 실재하는 고민이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20세기를 대표
김희돈   2015-03-18
[새로나온 책] 법정에 선 하나님
「샴고로드의 재판」엘리 위젤 희곡 | 하진호, 박옥 옮김 | 매튜 폭스 후기 | 포이에마 펴냄 우리 기독교 출판에서 드문 희곡이다. 1649년 우크라이나인들이 압제자 폴란드에 대항하여 봉기했다. 그 와중에 유대인 마을에 집단학살의 참극이 몰아쳤다(‘유
김은홍   2015-02-27
[이달의 책] “나는 충분히 근사하다”
「아들러 심리학을 읽는 밤」 기시미 이치로 지음 | 살림 펴냄서점가는 바야흐로 ‘아들러 열풍’이다.‘예스24’ 2월 첫째 주(1월 29일~2월 4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는 기시미 이치로와 고가 후미타케의 심리학 도서 「미움 받을 용기」가 마침내
박명철   2015-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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