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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줌마, 공감일기] 클라이언트증후군과 분노조절장애
그 아줌마, 공감일기 요즘 뉴스에 역전세난에 대해 많이 나오는데, 진짜 딱 우리 집 현실이다. 이사를 가야하는데, 지금 살고 있는 집 전세가 빠지지 않아 일정을 잡을 수 없는 거다. 이사 갈 집과 약속한 시기는 다가오고, 부동산에서 걸려오는 전화를 놓
임지원   2019-03-22
[요셉의 가지] 하나님의 마음을 순례하다
요셉의 가지 “성경을 읽다가 눈물이 났어요. 하나님께서 알아주신다니….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이 알아주신대요.” 기쁨으로 충만한 아내의 말에 내 눈이 커졌다. 성경에 그런 표현이 있었다니, 목사인 나도 처음 듣는 말씀에 의아했다.
홍승영   2019-03-22
[싱글 이야기] 전쟁 같은 사랑
싱글 이야기30대 후반의 한 싱글 남성 후배가 3년간 연애를 하다 얼마 전 헤어졌다며, 앞으로 자신이 만나고 싶은 여성은 ‘매일 만나도 좋은 사람, 함께 밥을 먹는 것을 좋아하고, 서로가 함께 있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했다. 이런 이상형이 어디
이진경   2019-03-22
[칼럼] 우리가 하나님보다 더 자비롭다고?
Confessing God | 하나님을 고백하다대부분의 성도는 즉답을 회피할 것이지만, 우리가 스스로에게 정직하다면, 하나님보다 우리가 더 자비롭다고 생각할 때가 가끔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복음을 전혀 들어본 적 없는 사람들을, 또는 복음이라는
드렉 리쉬모이   2019-03-22
[하늘바래기] “경건한 체 하지 말라”
사도 바울이 “사랑하는 아들” 디모데에게 편지합니다. 이제 곧 자신이 죽게 되리라 짐작하고 있는 사도는 마음의 준비를 합니다. 그래서 온 마음을 쏟아 디모데에게 편지를 씁니다. 이 편지는 그의 유언입니다.사도는 “사랑하는 아들”에게 당부합니다.“자기를
김은홍   2019-03-22
[그 아줌마, 공감일기] 스카이캐슬과 주일학교
우리 큰 아이가 대학에 합격했다. 이번 겨울 딸이랑 많은 시간 함께하며 놀. 았. 다. 새벽까지 영화를 보고, 늦잠을 자고, 끼니를 걸렀다. 촉박한 마음 없는 하루, 그 흔한 하루가 얼마나 큰 행복인지 새삼 깨달았다. 둘째는 이제 초등학교 2학년이니,
임지원   2019-02-21
[싱글 이야기] 서로 보살피는 사람들
싱글 이야기문득 눈을 들어보니 한겨울이네요. 한여름의 폭염도 좀처럼 익숙해지지 않았는데, 한겨울의 시림도 대체로 적응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도 그럭저럭 살아가고 있네요.선생님이 몇 년 전 식사 자리에서 슬쩍 귀띔해주신 곳이 있었지요. 포르투갈의
이진경   2019-02-21
[칼럼] 옷을 보면 그 사람을 안다
VIEWS SPIRITED LIFE │ 성령이 이끄시는 삶 작가들은 관객이나 독자가 극적으로 전개되는 사건을 따라잡기가 쉽지 않음을 안다. 그래서 그들은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상징적인 단서를 작품에 삽입한다. 만화에서
앤드류 윌슨   2019-02-21
[지금 우리는] 읽어라
VIEWS WHERE WE STAND 지금 우리는 아우구스티누스는 다스릴 수 없는 자신을 보면서 “마음속 깊이 고뇌하고 울부짖었다.” 그런데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그는 로마서 13:13-14을 읽기 전에 그렇게 울부짖었다.우리는 보통 성
데드 올슨   2019-02-21
[하늘바래기] 센 머리 앞에 일어서라
우리나라는 2018년에 ‘고령 사회’가 되었습니다.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14퍼센트를 넘어선 사회가 된 것입니다. 65세 이상이 인구의 7퍼센트를 넘으면 ‘고령화 사회’라 하는데, 우리는 지난 2000년에 그 단계에 들어섰습니다. 그러니 우
김은홍   2019-02-21
[칼럼] 아들의 아들의 아들
내가 봉독할 본문은 누가복음 3:23-38, 바로 예수의 족보였다. 혀가 꼬이는 이상한 이름의 77명이 등장하는, 처음부터 끝까지 큰소리로 낭독하는 데만 꼬박 2분 30초나 걸리는 그 본문 말이다.목사님이 내 얼굴에 드리워진 표정을 눈치 채고는 물었다
젠 웰킨   2019-01-01
[그 아줌마, 공감일기] 어떤 새벽기도는 밤에 시작된다
오전 4:40. 4:42. 4:44. 4:46…. 잠들기 전 알람을 맞춘다. 이렇게 2분 간격으로 울린다면 누구라도 안 일어나곤 못 버틸 것이다. 5시 새벽예배 참석을 위한 필사의 몸부림이다. 이토록 강렬하게 새벽기도에 참석해야 하는 이유
임지원   2018-12-30
[하늘바래기] 책을 읽으십시오, 꼭 사서!
제게는 벌써 15년이 훌쩍 지난 아프고 미안한 기억이 있습니다(지극히 사적인 이야기입니다. 너그러이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이름만 대면 다들 알 만한 영화 평론 매거진의 편집장으로 일하고 있던 친구를, 대학 졸업하고 처음, 아주 오랜만에 만난 날이었습
김은홍   2018-12-30
[요셉의 가지] 나는 다시 찜질방을 찾을 것이다
요셉의 가지아주 특이한 구성의 단체가 찜질방에 갔다.꽤 오래 전에는 중등부 수련회를 마치고 학생 임원들과 함께 찜질방에 갔던 적이 있었다. 간식과 보드게임 몇 가지를 챙겨 갔는데, 열 서너 명이 한쪽 귀퉁이를 차지하고 꽤나 시끄럽게 놀았다. 보드게임의
홍승영   2018-12-28
[지금 우리는] 몸의 정치학
현대 페미니즘은 여성들에게 투표할 수 있는 권리와 꿈을 품고 실현할 수 있는 권리, 그리고 자기 몸에 대한 권리를 찾아주기 위해 지난 한 세기를 투쟁해 왔다. 이 운동이 이룬 위대한 성과들도 있지만, 한 가지 문제적인 관념을 일반화시켜 해로운 결과를
안드레아 팰펀트 딜리   2018-12-25
[지금 우리는] 우리가 잘못한 것
많은 기독교 전통들이 성탄절을 앞둔 몇 주간을 자기점검과 회개의 시간으로 삼는다. 〈크리스채너티 투데이〉에서 이 성찰의 기간은 11월호를 온라인 아카이브에 올릴 즈음에 시작된다.그런데 창간호부터 지금까지 발행한 모든 호가 들어 있는 이 아카이브를 업데
마크 갤리   2018-12-25
[칼럼] 아들의 아들의 아들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을 하는 것이 죽음보다도 무섭다고들 말하지만, 나는 그렇지 않다. 나는 마이크를 앞에 두고 청중에게 성경을 가르칠 때가 많다. 연단에 설 때 성경 말씀에 대한 건강한 두려움은 있지만, 청중에 대한 두려움은 거의 못 느낀다. 그러니
젠 윌킨   2018-12-23
[요셉의 가지] 감을 땄다
요셉의 가지 노인들과 유아들이 모여 감을 땄다. 이삼 년 전부터 우리 교회의 새로운 전통이 되었다. 삼십 년 전에 교회 건물을 짓고 선대 목사님께서 심으신 나무다. 맛있다는 좋은 묘목을 골라 심은 두 그루는 동네 명물이다. 콘크리트로 뒤덮인 도심의 삐
홍승영   2018-11-25
[그 아줌마, 공감일기] 왜 그런 부끄러운 훈계를 했던가!
그 아줌마, 공감일기 요즘 ‘가지’ 반찬을 자주 한다. 탱탱한 가지가 세 개씩 렙에 둘둘 말려 마트 채소 코너에 누워 있는데, 가격이 2000원을 넘는 법이 없다. 쌀 때는 1000원 대 초반. 얼마나 싸고 맛난 채소인가! 나는 볶기도 하고 튀기기도
임지원   2018-11-22
[칼럼] 예언이 조롱받는 시대
성령이 이끄시는 삶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그날, 교회는 조롱 받았다. 어디선가 시끄러운 소리가 예루살렘 거리로 새어나왔다. 온갖 종류의 언어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선포하는 그 소리에 그저 놀라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조롱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들이
앤드류 윌슨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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