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164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영화] 그녀를 따라, 정말 천천히, 그리고 평온하게
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 2017, 한국, 홍주연 홍현정 감독, 하정우 윤안나 출연 출장 일정을 아껴 광주 양림동 선교사 묘역을 들른 까닭은 꽃 한 송이라도 그녀의 묘비 앞에 바치고 싶어서였다.광주의 5월은 분주했고, 선교사 묘역 아래 호남신학대학교에
박명철   2017-05-23
[영화] 제자의 길, 순종의 삶
2016년겨울을 목전에 두고 두 편의 기독교 영화를 만났다. 〈제자도〉(파이오니아21)와 〈순종〉(CBS). 두 영화는 국내 제작이라는 것 외에도 공통점이 더 있다. 올 겨울 주요 상영관에서 만나 볼 수 있다는 것 하나와 남이 아닌 우리의 모습 그대로
김희돈   2016-11-20
[영화] 목사라서 영화를 만들다
최근 극장가의 문을 두드리는 기독교영화가 다채롭다. 이르게는 작년 성탄절을, 그리고 지난 부활절을 기점으로 국내외 기독교영화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TV에서 호응을 얻었던 주기철 목사의 〈일사각오〉(KBS)가 지난 성탄절 TV 방영을 거쳐 현재(4월
김희돈   2016-04-28
[영화] “가서 제2의 주기철 목사가 되라우”
1906년 평양에서 설립된 그 산정현교회에 뿌리를 두고 있는 서울의 산정현교회에 제가 담임목사로 부임한 지 22년째 해를 맞았습니다. 서른아홉에 부임한 이래 지금껏 계속해서 제 가슴을 짓누르는 부담은 ‘주기철’이라는 이름이었습니다. 순교자 주기철 목사
김관선   2016-04-24
[영화] “나는 이제 예전의 나로 돌아갈 수 없다”
〈부활〉Risen, 2016년감독: 케빈 레이놀즈출연: 조셉 파인즈, 톰 펠톤, 피터 퍼스, 클리프 커티스 극한 긴장…. 격렬하며 숨 가쁘다. 예수를 십자가에 매단 예루살렘은 그렇게 불안정했다. 예수를
김희돈   2016-04-15
[영화] 과거와 현재와 미래는 하나의 끈이다
20년 전의 누군가와 통화할 수 있다면? 그러니까 지금 2016년에, 만약 1996년에 살고 있는 누군가와 통화할 수 있다고 치자. 그렇다면 우리는 틀림없이 그때에 무엇인가를 되돌려놓고 싶은 어떤 것이 있을 것이다. 내가 누군가에게 상처를 준 말이 있
박명철   2016-04-10
[영화] 어둠아, 가라.
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을 눌렀다. 360만이 넘는 관객이 본(11월 16일 현재) 이 영화의 흥행 성공은 오컬트 영화로서는 쉽지 않은 것이다. 신인 감독인 장재현은 오컬트 영화를 대중적으로 잘 풀어내는 쉽지 않은 재능을 갖춘 감독이다. 곳곳에 유머
이문식   2015-11-23
[영화] 모든 슬픔에 대한 생각
“부부란 서로의 허물을 덮어주고, 작은 법도에도 연연하지 않으며, 사랑하고 또 사랑해야 한다.” 어린 아들 산이 아내를 맞아 인사하러 왔을 때 사도세자는 아비로서 이렇게 말한다. 아비의 정을 느끼지 못한 아들, 사도세자의 이 말은 부부 사이의 도리라기
박명철   2015-10-21
[영화] 망각의 70년을 깨우는 빛바랜 사진 한 장 같은
광복 70년을 맞아 발표한 ‘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 기도문’은 우리 민족이 분단국가로서 겪는 고통을 술회하고 남북이 평화와 화해로 통일에 나아가도록 기도하고 있다. 그리고 지난 70년의 세월 동안 우리는 정의의 길을 떠나 욕망으로 점철된 문명에 도취되어
박명철   2015-08-25
[영화] 모든 인생들이 외치는 ‘신은 죽지 않았다’
한 학생이 대자보를 붙인다. 많은 학생들이 지켜보고 있다. 영화 의 이야기를 이 한 장의 포스터가 잘 담아내고 있다. 대자보는 자신의 의견을 주장하기 위해 쓰는 것. 주인공은 자신의 신념을 공적으로 알리고자 몸부림을 친다. 마침내, 몸과 마음으로 쓴
김희돈   2015-04-30
[영화] 인생, 예측할 수 없어 신비한
1 사진작가 함철훈 선생은 사진기라는 특별한 도구를 통해 하나님의 신비로운 세계에 이를 수 있다고 했다. 그가 촬영한 새벽하늘을 본 적이 있다. 눈으로 보기에는 그저 암흑 같은 새벽의 하늘, 거기 사진기를 갖다 대고, 조리개를 열어둔 채, B셔터를 사
박명철   2015-04-30
[영화] 영화 <제자, 옥한흠>이 남긴 아쉬움
최은의 시네마 투데이2014년은 극장이 그리스도인들에게 끊임없이 구애를 해온 한해였다. 북한 지하교회를 다룬 〈신이 보낸 사람〉을 시작으로, 〈노아〉 〈선 오브 갓〉 〈엑소더스: 신들과 왕들〉과 같은 해외 성경 내러티브 영화들이 줄줄이 소개되었고, 그
최은   2014-12-31
[영화] ‘휴거’에 사로잡히다
미국이 휴거에 흠뻑 빠져있다. 세스 로건의 2013 지구 종말 코미디 영화 This is the End는 말세 이야기로 웃음을 자아낸다. 10월에 개봉하는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의 영화 Left Behind는 지구 종말을 무겁게 다룬다. 을씨년스러운 분
브렛 맥크레켄   2014-08-28
[영화] 성경 영화들의 각축
관객들이 멀티플랙스 상영관에 가서 아담과 하와, 그리고 금단의 열매로 시작하는 영화를 볼 수 있는 것은 흔한 일이 아니다. 하지만 2014년 봄에는 많은 영화관이 ‘태초’를 첫 장면으로 시작하는 영화 두 편을 상영할 것이다.지난 2월 말에 개봉하고 첫
피터 채타웨이   2014-04-28
[영화] ‘예수 영화’ 또 한 편, 성공할까
영화 Son of God을 보는 것은 마치 당신이 지금까지 들은 베스트 40곡을 솜씨 좋은 트리뷰트 밴드[특정 뮤지션이나 밴드에 대한 헌정이나 추종을 위해 음악과 이미지를 완벽히 재현해 보여주는 밴드]의 연주로 듣는 것과 다소 비슷하다. 연주도 나쁘지
케네스 모어필드   2014-03-23
[영화] 그러면 우리는〈노아〉를 봐야 할까?
〈노아〉다섯 가지 긍정과 다섯 가지 부정에 이어, 전미 종교 방송 협회 회장 제리 존슨 박사가 “우리는〈노아〉를 봐야 할까”라는 질문에 답을 주었다.그렇다면,〈노아〉를 단체관람 해야 할까? 아니면, 불매운동을 벌여야 할까? 다음의 문제들을 생각해 보자
제리 존슨   2014-03-23
[영화] <노아> 다섯 가지 긍정과 다섯 가지 부정
그리스도인들은 대중문화에 반사적으로 발끈하는 경우가 너무 많다. 세상이 대중문화를 만들어 내면, 우리는 그것에 반기를 든다. 그 이유도 조목조목 들이댄다. 영화라면 특히 그렇다. 틴젤 타운[미국 영화산업의 본산이 할리우드의 별칭]에 관해서야 비판할 게
제리 존슨   2014-03-23
[영화] 말순 여사의 세월은 나비처럼 날아서
“나보다 아들 잘 키운 여편네 있으면 나와 보라고 해!” 말로는 자신이 잘 키웠다 하면서도 오히려 잘 자라준 아들이 늘 고마운 오말순 여사. 그녀에게는 아들이 곧 훈장인 셈이다. 말순 여사의 훈장은 며느리를 제압하고, 노인들 속에서 자존심을 지키며 자
박명철   2014-02-21
[영화] 현실은 진실의 적
2014년 새해가 밝았다. 새해가 밝았다고 하지만 그야 인간의 편의대로 나눈 시간 계산법일 뿐 먼지더미 속 인생의 숙제들은 여전히 가득하다. ‘새해가 되었으니까’ 더 노력해야지, 더 참아야지, 더 숙고해야지, 더 새로워져야지, 더 좋아져야지, 더 행복
이가원   2013-12-26
[영화] 암울한 현대 동화들
극장가에 또다시 디스토피아 시즌이 돌아왔다. 11월 1일에는 올슨 스캇 카드의 공상과학 영화 이 개봉했고(국내 개봉은 12월 31일/역주), 그 3주 뒤에는 수전 콜린스의 (국내 개봉은 11월 21일/역주)가 지난해 에 맞먹는 흥행 성적을 노리며 극장
엘리사 쿠퍼   2013-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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