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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뷰캐넌의 '말씀으로'] 정한 자가 부정한 자를 만질 때
최근 한 젊은 부부가 우리 교회에 나오기 시작했다. 부부는 호감 가는 인상이었다. 몇 년 전 캐나다 동부 쪽에서 결혼한 이 부부는 얼마 전 서부 지역으로 이사 왔다. 이들은 정착할 교회를 찾아 여러 교회를 방문하다 우리 교회에 정착하기로 결정했다. 둘
마크 뷰캐넌   2013-01-25
[마크 뷰캐넌의 '말씀으로'] 하나님이 계시는 곳이라면
내게는 나도 어쩔 수 없는 악습이 있다. 교회 건물에만 들어가면 습관처럼 교회 건물의 알몸을 상상한다. 그러고는 건물을 재구성한다. 여기 있는 벽은 없애고, 저기 있는 벽에는 창을 여러 개 내고, 실내 공간은 이만큼 넓히고, 마루를 다시 깔면 건물 전
마크 뷰캐넌   2012-11-29
[마크 뷰캐넌의 '말씀으로'] 어둠조차 어둠이 아니다
몇 해 전 「영혼의 사계절」Spiritual Rhythm이라는 책을 썼다. 책의 내용은 간단하다. 모든 것에는 때가 있다는 것인데, 나는 뒤늦게야 그 사실을 깨달았다. 모든 것에는 때가 있다는 말은 내가 한 말은 아니다. 솔로몬, 아니면 누가 됐든 전
마크 뷰캐넌   2012-08-26
[마크 뷰캐넌의 '말씀으로']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오래전에 청년부를 이끌 때의 일이다. 흰 머리칼에 근엄한 목소리, 주름진 피부를 지닌 원로 목사님이 청년들에게 마귀에 대해 강연을 했다. 나는 그 강연에 무척 큰 기대를 갖고, 깊이 파고들어 주시기를 원했다. 노련한 전사가 들려줄 깊은 통찰을 기대했다
마크 뷰캐넌   2012-06-29
[마크 뷰캐넌의 '말씀으로'] 삶은 불공평하지만
내가 사는 동네에서 한 어린 소녀가 죽어가고 있다. 그 아이의 이름은 케이틀린이다. 내 딸 사라는 케이틀린과 같이 유치원에 다녔다. 내가 사라를 데리러 갈 때면 사라와 케이틀린은 함께 서로 속이 울렁거리도록 그네를 높이 밀어주거나, 모래밭에서 망가진
마크 뷰캐넌   2009-10-30
[마크 뷰캐넌의 '말씀으로'] 다니엘처럼
요나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선지자다. 우리와 섬뜩할 정도로 비슷하지 않은가? 나는 머리가 벗겨졌는데, 요나도 머리가 벗겨진 사람이지 않았을까 싶다. 그렇지 않고서야 박 넝쿨 그늘이 사라지고 따가운 햇볕이 내리쪼인다고 그렇게 불같이 화를 낼 이유가 없잖
마크 뷰캐넌   2009-08-26
[마크 뷰캐넌의 '말씀으로'] 선한 싸움
막시무스 장군은 결박된 채 남루한 모습으로 로마에 도착한다. 이게 도대체 어찌 된 일인가? 나팔수, 번쩍이는 갑옷, 월계관 등 로마의 위대한 전쟁 영웅을 맞이해야 할 화려한 의식은 어디로 사라진 것인가? 그에게 돌아가야 마땅한 영예는 어디 가 버렸는가
마크 뷰캐넌   2009-07-18
[마크 뷰캐넌의 '말씀으로'] 엠마오 가는 길에서
그들이 서로 말하되,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눅 24:32) 솔직히 말해서, 21세기 북미 중산층 사람들을 보고 있노라면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기가 어
마크 뷰캐넌   2009-06-05
[마크 뷰캐넌의 '말씀으로'] 지붕을 뚫다
내가 만나 본 목사들 가운데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신학자였던 디트리히 본회퍼(Dietrich Bonhoeffer)에게 조금이라도 공감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도 없었다. 플로센부르크 수용소 감방에서 그는 이렇게 썼다. “교회는 다른 사람들을 위해 존
마크 뷰캐넌   2009-05-08
[마크 뷰캐넌의 '말씀으로'] 도마, 믿기 위해 의심하다
도마는 몹시 여위었다. 얼굴은, 팔레스타인의 풍경과도 같이, 딱딱하고 거칠다. 살집 없는 몸에는 뼈대가 앙상하다. 눈에는 기민함과 경계심과 조심스러움이 서려 있다. 말을 아낀다. 가만히 지켜본다. 귀를 기울인다. 침묵으로, 겹겹이 층이 진 깊은 침묵으
마크 뷰캐넌   2009-04-09
[마크 뷰캐넌의 '말씀으로'] 다윗, 춤추다
다윗이 춤을 춘다.한 남자는 나자빠져 죽고, 한 여자는 불임을 선고받는다. 이 긴박한 사건들 한가운데서도 다윗은 펄쩍펄쩍 뛰고 빙빙 돌고 온몸을 흔들고 팔다리를 한껏 휘젓는다.다윗의 나이 어언 마흔. 숱한 전쟁에, 사울에게 쫓겨 도피 생활과 타향살이에
마크 뷰캐넌   2009-02-27
[마크 뷰캐넌의 '말씀으로'] '조금 더'교에 빠지다
나는 ‘조금 더’교(Cult of the Next Thing)에 빠져 있다. 이 교의 신도가 되기란 결코 어렵지 않다. 스스로 선택한 적이 없더라도 의도적으로 맞서지 않으면 저절로 같은 편이 되기 때문이다. ‘조금 더’교는 종교 수준에 이른 소비주의다
마크 뷰캐넌   2009-01-31
[마크 뷰캐넌의 '말씀으로'] 예수께서 우셨다
얼마 전, 겟세마네 동산에 계신 예수님의 초상화를 보았다. 성경은 예수님이 그곳에서 깊이 번민하며 기도하시느라 땀이 핏방울처럼 땅에 떨어졌다고 기록한다. 히브리서 기자는 틀림없이 다음 구절을 쓰면서 이 깊은 고뇌의 순간을 떠올렸을 것이다. “자기를 죽
마크 뷰캐넌   2008-12-27
[마크 뷰캐넌의 '말씀으로'] 요나와 함께 도망가다
여호와의 말씀이 … 요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너는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향하여 외치라 그 악독이 내 앞에 상달되었음이니라 하시니라. 그러나 요나가 여호와의 얼굴을 피하려고 일어나 …. (욘1:1-3) 우
마크 뷰캐넌   2008-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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