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선배님, 감사합니다.” “선배님, 감사합니다.” 지난 3월 14일,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는 선배님과 후배님들의 특별한 만남이 있었습니다. 한 분의 선배님이 후배님 열 분을 위해 직접 선물을 전하러 오셨기 때문입니다. 이날 후배님들에게 전해진 선물은 바로 ‘CTK’였습니다.“저의 신대원 시절이 떠오르네요. 그 때도 지금처럼 학교가 혼란스러웠어요.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후배들에게 의미 있는 선물을 나누고 싶었습니다.”선배 홍승영 목사(장지교회)는 후배들과 차를 나누며 후배들의 오늘을 닮은 그 시절의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수업 보다는 데모를 많이 해야 했던, 졸업 지연에 대한 현장 | 김희돈 | 2018-05-01 사랑은 둘에서 멈추지 않는다 사랑은 둘에서 멈추지 않는다 중국은 삼십 년 넘게 가족 규모를 매우 엄격하게 규제했다. 중국 정부가 지난 10월말 악명 높은 한 자녀 정책을 두 자녀 정책으로 바꾸었다. 그러나 조금 완화하기는 했지만, 중국 정부는 여전히 엄하게 출산에 통제를 가할 것이다.두 자녀 정책은 강압적 통제를 조금 누그러뜨린 조치에 불과하다. 한 자녀 정책에 반대하는 쪽의 완전폐지 요구에는 한참 못 미친다. 그래도, 한 자녀 정책 폐지와 낙태 반대운동 단체인 ‘올 걸스 얼라우드’All Girls Allowed의 설립자 차이 링은 “주님이 크고 놀라운 일을 이루셨다”며 기뻐했다. 차이 현장 | 매트 레이놀즈 | 2016-01-24 “최시원 6위, 릭 워렌 7위?” “최시원 6위, 릭 워렌 7위?” 케이팝 스타 ‘최시원’(슈퍼주니어)이 기라성 같은 미국 목사 존 파이퍼, 릭 워렌과 어깨를 나란히 한 이 순위는 무엇일까?힌트는 바로 ‘트위터’에 있다. 미국 오픈바이블인포(OpenBible.info)가 지난 한 해 트위터로 성경 말씀을 가장 많이 전파한 사람들의 순위를 집계한 결과, 슈퍼주니어 멤버인 최시원 씨가 성경구절을 48,994회 트윗해(리트윗 포함) 6위에 랭크된 것으로 확인됐다(그림1). 새들백교회의 릭 워렌 목사는 42,637 건으로 최시원 씨에 이어 7위에 올랐다. 또한 아이돌 그룹 유키스의 멤버인 케빈 씨도 총 1 현장 | 김희돈 | 2015-04-05 ‘보물’이 먹이고 남긴 보물 같은 이야기 ‘보물’이 먹이고 남긴 보물 같은 이야기 ‘보리떡과 물고기’는 서울 관악구에 있는 영락고등학교 앞 작은 분식가게이다. 예수님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5000명을 먹이고도 남겼다는 이야기처럼 ‘작은 것으로 나누는 가게가 되자’는 의미로 지은 이름이었다. 학생들은 ‘보물’이라고 줄여서 불렀고, 학교로 오가는 길에 보물을 참새방앗간처럼 드나들었다. 무엇보다 늦잠을 자고 시간에 쫓겨 아침을 먹지 않고 등교하는 학생들은 보물에 들러 아줌마가 만들어주는 ‘주먹밥’을 먹었다.보물의 인기 메뉴는 주먹밥이다. 작년에 퇴임한 최영성 교장선생님이 언젠가 보물에 들러 “아침을 못 현장 | 박명철 | 2015-03-30 오늘도 출발,달려라 ‘빅 이슈’! 오늘도 출발,달려라 ‘빅 이슈’! 홈리스의 자립을 돕는 격주간지 100호가 나왔다. 가 한국에 상륙한 지 4년 여 만의 일이다. 100번째 가 나오자 다시금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시선은 이내 응원과 격려의 소리가 되었다. 그동안 가 밟아온 걸음은 홈리스들의 힘겹지만 아름다운 도전에 다름 아니기 때문이다. CTK도 를 찾아 거리로 나섰다. 잡지를 건네는 홈리스 아저씨의 미소는 ‘덤’이었다. 그 미소가 좋아 CTK 독자들에게 거리 구매를 권했다. 여전히 머뭇거리는 이들이 있었지만 흔쾌히 거리로 나서 현장 | 김희돈 | 2015-03-0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