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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의 '너 잘 만났다!'] 교회, 이제 온 몸으로 말하라!
성육신적 교회 마이클 프로스트 지음 최형근 옮김 새물결플러스 펴냄 요한복음 17장에 나오는 예수님의 대제사장적 기도에서처럼, 성부 하나님이 성자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신 것처럼 헌신된 제자들 또한 보내심을 받은 증인의 삶을 사는 것, 곧 “선교적”mis
정지영   2016-11-21
[정지영의 '너 잘 만났다!'] 회심, 그 이후
온전한 성화고든 스미스 지음박세혁 옮김국제제자훈련원 펴냄교회사의 주요 인물들과 신약 본문에 근거해 성경이 말하는 회심의 본질을 명쾌하게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던 「온전한 회심」(CUP)의 고든 스미스가 이번에는 회심 그 이후에 대한 이야기로 한국 교회
정지영   2016-10-22
[정지영의 '너 잘 만났다!'] 신학이라는 즐거움, 현대라는 불안함
현대신학 지형도켈리 케이픽, 부르스 맥코맥 엮음박찬호 옮김새물결플러스 펴냄정통 교회의 역사 속에서 확립된 교리를 현대적 변질·변용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해서 후대에 고스란히 물려주는 것만이 신학자의 일이라고 굳게 믿어온 이들에게 현대신학은 언제나 불온한
정지영   2016-09-21
[정지영의 '너 잘 만났다!'] 난쟁이 시대에 거인 추억하기
마틴 로이드존스: 20세기 최고의 설교자이안 머레이 지음오현미 옮김복있는사람 펴냄 20세기 최고의 설교가 마틴 로이드존스를 가까이서 알았던 이안 머레이는 로이드존스라는 큰 한 권의 책을 가장 세밀하게 그려낼 수 있는 인물 중 한 명이다. 그런 그가 탁
정지영   2016-08-24
[정지영의 '너 잘 만났다!'] 우리가 알지 못했던 창조과학의 역사
창조론자들로널드 M. 넘버스신준호새물결플러스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 6일, 그러니까 하루를 24시간으로 계산해서 144시간 만에? 땅 위에 사람의 죄가 관영하자 하나님은 홍수로 심판하셨다. 지구 전체를? 너무나 당연한 얘기 같은가? 미안하지만,
정지영   2016-06-21
[정지영의 '너 잘 만났다!'] 구약을 읽다, 성경을 ‘제대로’ 먹다
구약을 읽다캐롤 카민스키 이재은 죠이출판사 거의 한 세대 전쯤인 것 같다. “구속사” “언약사” “성경신학”이라는 이름으로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의 통일성과 연속성을 강조하며 구약과 신약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읽고 해석하는 방식이 교회에 유행이었던 적이
정지영   2016-05-23
[정지영의 '너 잘 만났다!'] 하나님을 위해 도시를 점령, 아니 섬겨라!
교회론의 시대. 많은 이들은 우리 시대의 기독교를 이렇게 규정한다. 이제는 한물 간 피터 와그너 식 교회성장론에서 최근의 알렌 록스버그의 선교적 교회론까지, 몇 십 년간 기독출판계에서 독자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았고, 또 앞으로도 받을 주제가 교회론과
정지영   2016-04-24
[정지영의 '너 잘 만났다!'] 하나님 나라는 그런 게 아니다?
하나님 나라의 비밀스캇 맥나이트 지음김광남 옮김 새물결플러스 펴냄 천국은 어떤 장소가 아니라 주권 또는 통치라는 역동적 개념이라는, 천국은 죽어서 가는 곳이 아니라 이미 이곳에 임한 하나님의 다스림이라는, 예수님 자신이 하나님 나라 자체라는, 전통적인
정지영   2016-03-21
[정지영의 '너 잘 만났다!'] 오직 의인은 ‘평범함의’ 믿음으로 살리라
오디너리 이클 호튼 지음 지평서원 존재의 가벼움을 언급하기에도 부끄러운 ‘미국제 복음주의’ 영성의 스캔들을 폭로하며 제임스 패커의 뒤를 이어 차세대 복음주의 교통경찰로 떠오르던 소장 신학자 마이클 호튼. 뛰어난 신학적 식견과 헌신된 제자도를 바탕으로
정지영   2016-02-23
[정지영의 '너 잘 만났다!'] 신학의 다른 이름, 생각하는 신앙
생각하는 신앙 박영선 지음 포이에마 오랫동안 절판되었던 책이 새로운 편집자와 만나 전면 개정판이라는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와 반갑다. 존경받는 저자와 탁월한 실력을 갖춘 출판사의 조합이니 더욱 그렇다. 설레는 마음으로 새 책을 마주하는데, 오래전 세상의
정지영   2015-11-23
[정지영의 '너 잘 만났다!'] 정지영의 너 잘 만났다!
화장실에서, 지하철에서 책을 즐기는 남자, 정지영 편집장이 CT를 위해 쓴 서평들• 신학의 다른 이름, 생각하는 신앙 • 21세기를 위한 카이퍼 • 뇌 과학이 발견한 복음 • 새 책에서 옛날 냄새가 나! •
CTK REVIEWS   2015-11-10
[정지영의 '너 잘 만났다!'] 21세기를 위한 카이퍼
리처드 마우가 이 책에서 하려는 작업이 2부 제목 “21세기를 위한 카이퍼” 안에 정확히 담겨 있다. 몇해 전 마우는 「칼빈주의, 라스베가스 공항에 가다」(SFC)에서 “21세기를 위한 칼빈주의 개정”을 시도한 바 있다. 보통 튤립TULIP으로 간단명
정지영   2015-11-09
[정지영의 '너 잘 만났다!'] 뇌 과학이 발견한 복음
“과학 없는 기독교는 장님이고 기독교 없는 과학은 절름발이다!” 신학자나 목사의 말 같지만 놀랍게도 과학자 아인슈타인의 말이다(물론 그가 기독교라는 말을 쓰진 않았지만). 이 말에는 언제부턴가 우리 주변에서 어슬렁거리고 있는 ‘종교와 과학의 갈등’ 이
정지영   2015-09-28
[정지영의 '너 잘 만났다!'] 새 책에서 옛날 냄새가 나!
새 하늘과 새 땅 리처드 미들턴 지음 새물결플러스 ‘변혁적’ ‘총체적’ ‘전인적 구원’ 등, 무슨 쌍팔년도 기독교 세계관 책에나 나올 법한 단어들을 즐비하게 담아놓은 책이 ‘최근’ 출간되어 놀랐다. 기독교 세계관 입문서 「그리스도인의 비전」의 공저자
정지영   2015-08-25
[정지영의 '너 잘 만났다!'] 제목에 속지 마시라!
먼저 주의. 이 글은 누군가 꼭 썼어야 할, 그러나 그 누군가가 ‘나’이길 간절히 바랐던 책의 출간을 목격한 이의 허탈감과 시기심, 그리고 부러움이 가득 들어 있는 서평임. 어렵사리 책을 내고 저자의 귀가 많이 간지러웠을 게다
정지영   2015-07-20
[정지영의 '너 잘 만났다!'] 카이퍼의 눈으로 잠언을 읽다
네덜란드 총리이자 개혁주의 3대 신학자 중 한 사람이었던 아브라함 카이퍼가 잠언에 관한 책을 썼다면, 이 책처럼 쓰지 않았을까. 그는 “만유의 주권자이신 그리스도가 내 것이라고 주장하지 않는 영역은 인간의 삶에서 한 치도 없다”는 자신의 영역 주권 사
정지영   2015-05-18
[정지영의 '너 잘 만났다!'] 많은 것을 갖고 있지만 '4가지' 없는…
몇해 전, 청부론과 청빈론이라는 사뭇 다른 그리스도인의 재물관이 책으로 나와 이슈가 된 적이 있다. 그에 기여했던 출판사에서 그간의 청부론/청빈론의 프레임을 뛰어넘어 새로운 원리를 제안할 책이 나올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저자를 듣고는 갸우뚱하면서도
정지영   2012-06-28
[정지영의 '너 잘 만났다!'] 공개된 비밀, 사심
사심’(私心)없는 글이 있을까? 학문에 중립이란 없으며 모든 문화적 활동이 종교적인 것은 기정사실 이다. 이를 약간 변형해 모든 일에는 사심이 있기 마련이라고 이해하고 싶다. 하지만 사심에도 종류가 있다. 공공성을
정지영   2012-05-23
[정지영의 '너 잘 만났다!'] 기독교의 오래된 미래, 교회
존 스토트의 복음주의 신학을 이을 대표 주자 중 한 사람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는 팀 체스터의 책이 또 한 권 나왔다. 정확히 말하면 동료와 함께 쓴 책이고 출간된 지 두 달도 넘은 책이다. 두 달이나 묵은 책을 들추는 데는 불황이라 예년과 달리
정지영   2012-04-20
[정지영의 '너 잘 만났다!'] 진화 중인 Made in CLC!
지금 내 책상 위에는 300쪽이 훨씬 넘는 책 세 권이 놓여 있다. 이 책을 입수한 경로에 대해서는 아무 말 하지 말자. 서평의 공정성에 심각한 타격을 입힐 소지가 다분하니. 차라리 정녕 이 책들을 이 짧은 지면에서 모두 다룰 수 있을까, 그게 가능할
정지영   2012-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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