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큐레이션] 성도들을 잘 이끄는 리더란? [큐레이션] 성도들을 잘 이끄는 리더란? 1. 선한 목자라면 해서는 안 될 일성경에서 하나님의 사람들을 양에 비유한 것은 우리를 겸손하게 만든다. 우리를 이끌어주고, 먹여주고, 세상뿐 아니라 우리 자신으로부터 보호해줄 선한 목자가 우리에게는 필요하다.변명의 여지없이 우리는 죄악되고 때로는 우둔하기까지 해서, 자멸의 절벽으로 스스로 떨어지는 피조물들이다.하지만 이런 사실 때문에, 목회자들은 그들의 권한 이상을 넘보고 싶은 유혹을 받는다. 때때로 목회 사역에서 가장 힘들게 느껴지는 부분은 바로 어디서부터가 우리의 소관이 아닌지를 깨닫는 것이다.▶기사 보기: 선한 목자라면 해서 우리 목사님이 궁금해 | CTK | 2020-11-20 [큐레이션] 쓸쓸한 리더 [큐레이션] 쓸쓸한 리더 1. 낙오자들매우 (매우!) 조심하지 않으면 리더는 현실을 왜곡하고 마음과 생각을 어지럽히는 혼란에 빠진다. 리더는 쓸쓸히 묻는다.'나에게 진정한 친구가 있을까?'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지내는데도 공허한 이유가 뭘까?''내 진심을 알아주는 사람이 있을까?' '사심 없이 나를 대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나는 왜 늘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걱정할까?'▶기사 보기: 낙오자들 2. 찌꺼기를 제거하라안개가 자욱한 밤에 전함이 항해하고 있었다. 갑자기 함교의 감시병이 외쳤다. “우현에 불빛이 보입니다.” 함장은 불빛이 멈춰 있는지 고물 쪽 우리 목사님이 궁금해 | CTK | 2020-09-21 [큐레이션] 쓴소리 하십시오 [큐레이션] 쓴소리 하십시오 1. 쓴소리 하기사람들에게 희생의 삶을 독려하는 게 쓴소리다. 교인들은 쓴소리를 들으면 움찔하기도 하고 때로는 화를 내기도 한다. 하지만 죄를 뉘우치고 힘써 더 나은 길을 찾기도 한다.교회 안에서 외치는 쓴소리는 교인들에게 성경적 거울을 비추는 것이며 순결한 그리스도의 빛 앞에서 자기를 반성하고 거룩하게 살라고 요구하는 것이다. 거짓말을 하지 말고 타인을 해치며 분열하는 짓을 그치라고 요구하는 것이다.▶기사 보기: 쓴소리 하기 2. 잘 모르겠다’고 목사님들이 더 자주 말해야 하는 아홉 가지 이유‘잘 모르겠습니다’목사들이 이 말을 자 우리 목사님이 궁금해 | CTK | 2020-09-07 [큐레이션] 합법적으로 얻은 코뿔소 가죽 [큐레이션] 합법적으로 얻은 코뿔소 가죽 1. 나는 이렇게 코뿔소 가죽을 얻게 되었다“목사님, 목소리가 너무 커요”, “목소리가 너무 작아요” “너무 신학적이네요” “너무 경험에 기대시네요” “너무 안일하세요”한 목회자는 이런 다양한 말을 들었다고 합니다. 그런 가운데 알게 된 사실이 있는데, 목사는 학자의 머리, 어린아이의 가슴, 코뿔소의 가죽이 있어야 한다는 의견. 그런데 코뿔소의 가죽이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소위 안면이 두꺼워져야 한다는 말일까요? 필자는 오랜 시간이 지나 비로소 ‘코뿔소의 가죽’을 얻게 되었다고 고백합니다. 자그마치 목회를 시작하고 24년이 흘러서요 우리 목사님이 궁금해 | CTK | 2020-08-10 [큐레이션] 목사여, 때로는 느닷없이 사라지라 [큐레이션] 목사여, 때로는 느닷없이 사라지라 1. 목회를 내 인생에서 그만두고 싶었을 때“내가 목사 후보자로 면접을 볼 때, 그 교회 운영위원들은 그렇게 사람이 자주 바뀐 이유를 사임한 목사들 탓으로 돌렸다.”그럼에도 그는 그 교회의 적임자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 환상이 4주 만에 깨졌습니다. 교회 안의 파벌은 생각보다 심각했습니다. 목회자는 그 이유가 교회가 건강하지 않았기 때문으로 생각했습니다. 때문에 건강하지 않은 교회에서 목사가 살아남는 단 한 가지의 방법은 목사가 매우 건강해야 한다고 생각하죠. 그런데 그는 이 교회에서 피할 수 없는 진실과 마주합니다. 정작 자 우리 목사님이 궁금해 | CTK | 2020-07-24 [큐레이션] 설교자와 성도 모두에게 유익한 글 [큐레이션] 설교자와 성도 모두에게 유익한 글 해돈 로빈슨의 설교와 청중교회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청년, 중장년, 결혼한 사람, 싱글로 살아가는 사람, 신문도 못 읽는 사람, 고연봉자, 최저임금을 받는 근로자 등. 만약 내가 설교자라면 이 다양한 성도들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많은 고민을 할 것 같습니다. 다양한 사람이 있다는 것은 그만큼 다양한 반응이 있기에 고민이 깊다는 의미겠죠. 어떤 사람들에게는 성탄절이 일 년 중 가장 힘든 시간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성탄의 기쁨을 성도들에게서 빼앗을 수는 없죠. 또한 어버이날에 자녀가 없는 사람은 마음이 공허할 수 있습니 우리 목사님이 궁금해 | CTK | 2020-06-1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