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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스토트] 하나님 말씀의 수호자놀랍도록 균형 잡히고 지혜롭고 성경적이며 세계적인 사역을 펼치는 지역교회 목사
데이비드 웰스  |  David We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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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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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s Pen 작가 열전: 존 스토트
하나님 말씀의 수호자
일상과 기도: 여든이 넘어서도 잡초를 뽑고, 새를 관찰하고, 중보기도하고…


스토트는 1921년생이다. 그렇지만 여전히 본연의 모습을 잃지 않고, 힘이 넘치고, 그 어느 때보다 정신이 맑으며, 지금도 세계 구석구석에 영향을 미치는 사역을 하고 있다. 그의 나이까지 살지 못하는 사람도 있고, 그 같은 명예를 안고 이 나이에 이르는 사람은 매우 적으며, 존 스토트처럼 겸손한 자세로 자신의 업적을 바라보는 사람은 더욱 적다.

스토트는 “20세기 영국 성공회의 가장 영향력 있는 성직자”라 불린 바 있고(데이비드 에드워즈), 우리 시대의 가장 저명한 복음주의 지도자 중 한 명이기도 하다. 그는 목회자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진리를 맡은 청지기였고 성경 메시지의 전달자였다. 그가 보여준 리더십의 근원은 목회자의 시각과 성경에 대한 깊은 이해였다.

지역교회 목사, 세계적 리더
요즘 목회자들이 한 교회에 머무는 기간은 평균 2-3년이다. 스토트가 런던의 올소울즈 교회에 부임한 해가 1945년이고 이후 이 교회를 떠난 적이 없다[1950년까지 부목사curate로 섬긴 후 1975년까지 교구 목사rector로 재직했다. 이후에는 랭햄 파트너십 인터내셔널Langham Partnership international과 런던현대기독교연구소London Institute for Contemporary Christianity를 설립하고 활동의 폭을 넓혔으나 명예 목사Rector Emeritus로 올소울즈 교회와 함께했다-CTK].

스토트의 목회사역의 특징은 하나님의 말씀을 성실하고 체계적으로 전한 것이었다. 그는데살로니가전후서 강해(IVP 역간)에서 이렇게 썼다. “모든 진정한 목회사역의 출발점은…우리가 하나님 말씀의 수호자와 선포자로서 그 말씀을 대하도록 부름을 받았다는 확신이다. 우리의 임무는 그 말씀을 지키고 연구하고 해설하고 적용하고 순종하는 것이다.” 그는 그 말을 실천에 옮겼다.

그러나 성공회 내에서 하나님 말씀의 진리를 전하는 일은 쉽지 않았다. 제2차 세계대전 직후 몇 년간 성공회 내의 복음주의자들은 분리를 조장하는 ‘파당’으로 간주되었고 영국 성공회를 개혁할 만한 위치에 있지 않았다. 복음주의자들은 교회조직상 성공회에 속해 있었지만 신학적 신념 때문에 성공회 조직 내의 활동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스토트는 그런 분리주의적 태도로 인해 복음주의자들이 성공회의 신학과 실천에 효과적으로 개입하지 못한다고 보았다.

그는 전국성공회복음주의대회National Evangelical Anglican Congress를 두 차례(1967년과 1977년) 후원함으로써 복음주의의 분리주의 경향을 바꾸려 했다. 교회(그 본질과 사명, 메시지)를 주제로 첫 번째 전국대회를 열면서 복음주의자들은 영국 성공회 안에 성공적으로 자리매김을 했으며 성공회의 충실한 멤버가 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첫 번째 전국대회에 참석할 때만 해도 그들은 자신들이 복음주의자라는 사실을 더 중요하게 여겼으나, 십 년 후 두 번째 전국대회에서는 성공회 소속이라는 사실을 더 근본적인 것으로 여기게 되었다.

이런 성공에는 대가도 따라왔다. 주교 임명을 받는 복음주의자 성직자의 수가 늘어났지만, 오늘날 복음주의자의 정체성은 과거보다 훨씬 모호해졌다. 이것은 복음주의자들이 충실한 성공회 멤버가 되기 위해 불가피한 일이었을까? 복음주의자들의 확신과 열정이 쇠퇴하지 않았다면 그 상황을 피할 수 있었을까? 이것은 사소한 문제가 아니다. 미국 주류 교단의 복음주의자들이 같은 딜레마로 고민하고 있다. 기존 교단 내에 머물 경우 얻는 것과 잃는 것은 무엇일까? 과연 어느 쪽이 더 클까?

스토트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복음주의가 전 세계적으로 괄목할만한 성장을 거두는 데도 큰 역할을 했다. 성경적 기독교의 재기를 알리는 절정의 사건은 1974년 세계복음화국제대회International Congress on World Evangelization의 산물로 탄생한 로잔언약이다. <타임>은 전 세계 150개국의 대표가 참석한 이 국제대회를 두고 “역사상 가장 광범위한 기독교인들의 모임”이라고 평했다. 스토트가 초안을 작성한 로잔언약은 하나의 신학적 선언이자, 복음 선포에 나서고 사회적 책임을 감당하도록 촉구하는 소환장이다. 로잔언약은 복음주의를 묶어주는 결속력과 비전과 확신을 담고 있기에 지금도 여전히 중요하다. 로잔언약이 지금까지 그런 역할을 감당하는 데는 스토트의 공이 컸다.

스토트는 올소울즈 교회에서 제3세계로 사역을 확장해나갔다. 그는 특권층 가정에서 자라고 교육을 받았으나 국경과 문화적 장벽을 뛰어넘어 제1세계가 잊어버린 사람들의 어려움과 고통에 공감했다. 스토트가 설립한 랭햄 재단은 목회자 훈련과 서적 배포를 주요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스토트는 교회의 수준이 목회자의 수준을 넘어서지 못하며, 따라서 목회자를 훈련시키는 사람이 교회에 지대한 영향을 준다고 믿는다. 그래서 그는 제3세계 교회들에서 탁월한 성품과 리더십을 널리 인정받는 리더들을 찾아내고 그들이 가르치는 사역을 더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박사과정을 공부할 기회를 제공한다. 랭햄 재단의 지원으로 한해에만 14개국 출신의 17명의 학생이 주로 영국 대학에서 박사과정을 공부했다. 매년 학생당 2만 2000달러에서 2만 8000달러에 이르는 상당한 비용이 들지만, 옥스퍼드선교대학원Oxford Center for Mission Studies의 비나이 새무얼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으로 “배출된 학자들이 이미 세계 각국에서 영향을 끼치고 있다.” 스토트는 복음주의문서선교재단Evangelical Literature Trust도 설립하여 제3세계의 목회자와 신학교를 대상으로 서적을 보급하고 있다.

스토트는 모든 사역에서 개혁을 추진한 리더로 알려져왔다. “우리는 교회의 실패를 양심에 새겨야 한다”고 그는 말한다. 그의 선언에 따르면, 현대 교회의 가장 절실한 과제는 교회가 참 모습을 드러내는 일인데, 이는 교회가 하나님이 거하시는 곳이며 그리스도 안에서 지어진 새로운 인류로 자리매김해야 가능한 일이다. 그 후에야 비로소 그리스도를 전하는 교회가 신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깊고 다양한 그의 책들
스토트의 저술은 양으로 보나 질로 보나 주목할 만하다. 그는 현재까지 42권의 책을 저술했고 14권의 책을 편집했으며, 500편의 소책자와 에세이, 기사와 기고문을 썼다. 기독학생회출판부IVP가 그의 책을 워낙 많이 출판했기 때문에, 적어도 미국에서는 존 스토트 하면 IVP를 떠올리게 되었다. 스토트의 글은 모두 철저히 성경적이고, 사랑이 가득하면서도 원칙을 고수하고, 창의성과 용기가 빛나고, 간결하고 명료한 문장으로 생각을 표현하고 있다.

그의 저작은 크게 두 부류로 나뉜다. 성경 말씀을 다룬 책과 성경적 시각에서 세상의 문제를 다룬 책이다. 말씀을 다룬 책들은 다시 세 가지 하위범주로 나눌 수 있다. 첫째, 성경을 다룬 책, 성경에 대한 책이다. 예수님과 사도들의 메시지(솔로몬 역간)와 성경의 여러 책들에 대한 주석서가 있고, 성령세례와 충만(IVP 역간)처럼 교리적 주제들을 다룬 성경 연구서들도 여기 해당한다.

둘째, 그리스도께 집중한 책들이다.변론자 그리스도(성서유니온 역간)는 예수님이 현대 교회에서 볼 수 있는 많은 논쟁들에 직접 참여하셨고 교리적으로 정리된 답변을 제시하셨다고 주장한다. 대속을 다룬 그리스도의 십자가(IVP 역간)에서 독자는 다른 어떤 책에서보다 스토트의 심장박동을 분명하게 들을 수 있다. 100만 부 정도 팔리고 5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된 기독교의 기본진리(생명의말씀사 역간)는 복음의 메시지를 설명한 책이다.

마지막 세 번째는 설교를 다룬 책으로 설교자란 무엇인가(IVP 역간)현대 교회와 설교(생명의샘 역간) 등이 있다.

세상을 다룬 범주의 책으로는 복음선포가 사람의 영육을 아우르는 기독교적 책임감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한 독창적인 책 현대 기독교 선교(성광문화사 역간)가 있다. 현대 사회 문제와 그리스도인의 책임(IVP 역간)은 우리가 당면한 가장 곤혹스러운 몇 가지 윤리적 딜레마를 다룬 연구서다.

그의 글은 놀랄 만큼 솔직한 것이 특징인데, 그가 성경에 접근하는 방식도 한결같이 진솔하다. 그는 성경을 대할 때 “듣고 싶지 않은 내용을 듣게 될 위험을 감수하고 마음을 활짝 열어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는 위안을 얻기 위해 성경을 찾는 경우가 너무 많고, 그러다 보니 “마음을 정한 채 성경을 펼치는 경향이 있고, 우리를 안심시키는 편견의 메아리를 고대하며 성경을 대하게 된다.” 스토트의 성경해설은 자기만족에 빠져 안락한 상태에 머문 우리를 흔들어 깨운다.

비논쟁자 스토트
철저히 성경적이고 사려 깊고 확신에 찬 스토트의 복음주의는 자기 훈련과 희생, 자기를 잊는 헌신을 특징으로 하는 경건함으로 연결된다. 스토트의 균형 잡힌 기독교(성광문화사 역간)는 그가 견지한 복음주의의 입장을 간결하게 정리하고 있다. 이 책에서 그는 오늘날 널리 퍼진 지성과 감성의 대립에 반대하고, 성경의 본질에 대한 믿음은 보수적으로 견지하되 성경의 진리를 사회 안에서 실천할 때는 급진적으로 하자고 촉구한다. 또 교회의 모습에서는 조직화와 자유로움이 다 필요하며, 복음 선포와 사회적 책임 모두를 감당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지성과 감성의 통합을 강조한 부분이 특히 시의적절하다. 스토트는 성경적 실체가 없는 설교와, 사도들과 달리 내용을 상고하지 않는 믿음에 반대한다. 그리고 감정적 체험에 목마른 나머지 “진리가 체험의 기준이 되어야 함에도, 오히려 체험을 진리의 판단 기준으로 절대시하는” 현대의 경향에 반대한다. 성경의 진리에 더 이상 관심을 갖지 않을 때 복음적 신앙은 더 이상 복음주의라고 말할 수 없다.

성경적 설교 없이는 예배가 이루어질 수 없다. 그는 현대 교회와 설교에서 이렇게 말한다. “말씀과 예배는 뗄 수 없이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모든 예배는 하나님의 계시를 깨닫고 사랑이 솟아나 반응하는 것이다. 예배란 그분의 이름을 흠모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설교 없이는 하나님이 받으실 만한 예배가 불가능하다. 설교는 주님의 이름을 알리는 일이고, 예배는 그렇게 알려진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는 일이다.” 그는 오늘날 예배의 빈곤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의 빈곤에서 나오고, 그것은 곧 성경 지식의 빈곤이라고 지적한다.

스토트는 로잔언약의 초안을 작성할 때 복음전도를 테크닉으로, 복음을 정신치료로 축소시키려는 유혹에 넘어가지 않았다. 로잔언약은 그 기초가 되는 다음의 선언으로 시작된다. 하나님은 “만물을 그분의 뜻에 따라 다스리는 분”이고, 성경은 “기록된 유일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전체가” 참되고 권위가 있으며, 그리스도는 “유일하신 구세주이며 유일한 복음”이시다. 이러한 확신은 우리가 전해야 할 내용이 무엇인지 설명해준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경대로 우리 죄를 위해 죽으셨고 죽은 자들 가운데서 살아나셨고, 이제 세상의 주인으로서 회개하고 믿는 모든 자에게 죄 용서를 베푸시고 성령의 자유하게 하시는 선물을 주신다는 기쁜 소식이다.”

로잔언약에 따르면, 하나님의 본성은 왜 우리가 사회적 관심과 복음 중 하나만을 택할 수 없는지 설명해준다. 믿고 구원을 받으라고 사람들을 부르시는 하나님은 만물의 창조주와 심판자이시기도 하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본받아 인간 사회 전반에 걸친 정의와 화해에 관심을 갖고, 온갖 압제로부터 인간을 해방시키는 일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스토트는 분명한 확신과 결단력을 지닌 사람이지만, 논쟁에 거의 말려들지 않았다. 오히려 그는 많은 사람들과 달리, 사랑으로 진리를 말하는 모습(엡4:15)을 지속적으로 보여주었다. 사랑 없는 진리는 추하고, 진리 없는 사랑은 공허한 감상에 그친다.

이러한 사랑과 진리의 결합은 스토트가 자유주의자와의 대화(여수룬 역간)에서 자유주의 신학자 데이비드 에드워즈와 나눈 대화를 통해 분명히 볼 수 있다. 스토트는 까다로운 질문을 쏟아내는 신학적 적수에 맞서 조금도 물러서지 않으면서도 애정을 품고 말하는 본보기를 보여주었다. 그의 교회에서 은사체험을 한 교인들이 성령세례에 대한 그의 입장에 문제를 제기했을 때도 동일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은사운동의 초기에는 성령세례에 대한 입장 차이로 인해 교회가 분열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올소울즈 교회에서는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았다. 상당 부분은 스토트의 공이라 할 수 있다. 그는 신학적 확신과 목회적 관용 모두 놓치지 않았다.

논쟁자 스토트
하지만 그도 몇 가지 논쟁에는 참여했다. 영국 성공회 내의 정치 문제를 제외하면, 세 가지 사건이 두드러진다. 첫째, 스토트는 교단에 신학적 결함이 있어도 분리해 나오지 말라고 조언했다. 하지만 1966년 10월, 마틴 로이드존스는 런던에서 열린 전국복음주의협의회 총회National Assembly of Evangelicals 연설에서 복음주의자들이 기존 교단에서 분리해 나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의장을 맡았던 스토트는 정중하지만 강력하게 로이드존스를 비판했다. 잉글랜드에서는 오늘날에도 지난 주 일처럼 생생히 기억되는 이 사건을 시작으로 복음주의는 성공회권과 비성공회권으로 나누어졌고, 양측이 각기 제 길을 감으로써 그 구분은 여러 면에서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하지만 스토트는 끝까지 로이드존스와 교제를 이어갔고 그의 사역을 크게 존경했다.

둘째, 스토트는 성령 세례에 대한 은사주의적 입장을 반대했다. 영국 은사운동의 핵심인물로 부상하는 마이클 하퍼는 처음 새로운 성령체험을 했을 당시 올소울즈 교회의 부목사로 있었다. 하퍼가 성령세례에 대한 새로운 입장을 주장하고 나선 것도 올소울즈 교회에 있을 때의 일이었다. 스토트는 성직자 컨퍼런스에서 강연하면서 자신의 입장을 표명했고, 강연내용은 이후 성령세례와 충만으로 출간되었다. 나중에 스토트는 그의 입장을 표현하는 방식을 수정했지만 그 문제에 대한 생각은 바꾸지 않았다. 하지만 은사주의자들의 관심사 중에서 성경적으로 타당하다고 여겨지는 부분은 포용하려고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다.

셋째, 스토트는 데이비드 에드워즈와 논쟁하는 자리에서 그리스도를 믿지 않거나 모르고 죽는 사람들의 내세에 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여러 해 동안 견지해왔던 견해를 간략하게 설명했는데, 그런 사람들은 결국 소멸될 거라는 게 그의 중심생각이었다. 그의 입장은 역사적 기독교의 정통입장에서 벗어난 것이었고 본인도 그 사실을 인정했기에, 미국에서는 특히 많은 사람들이 놀라움을 표시했다. 이후 스토트는 자신의 견해에 이런저런 단서를 붙이는 데 집중했다. 처음에는 그 견해가 ‘잠정적인’ 것이라고 밝혔고, 보다 최근에는 그 문제에 대해 ‘불가지론적’ 입장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비판자들은 그가 믿는다고 말한 내용에 초점을 맞추었고, 그 진술만 놓고 볼 때 그의 생각은 분명하다.

이런 논란들이 있었지만, 스토트의 명성은 여전하다. 이를 잘 보여주는 사건이 1983년에 있었다. 캔터베리 대주교가 의회가 보장한 학위수여권을 행사해 스토트에게 옥스퍼드대학 신학박사학위를 수여한 것이다. 교회 내에서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한 그의 공로를 인정한 결정이었다. 스토트에게 어울리는 명예였다.

스토트는 다른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는 비전가였고 목표에 도달하는 법을 알았던 리더였다. 그의 리더십은 언제나 주위 사람들에게는 편안하게 다가가는 인격과 사랑과 지혜 같은 특성으로 나타났다. 그는 균형 잡힌 모습을 늘 귀하게 여겼으며 스스로가 비범하고 보기 드문 균형감각을 보여주었다. 진리에 사랑이 따라왔고, 생각에 행동이, 복음에 사회적 책임이, 교회에 대한 관심에 세상을 아끼는 마음이, 담대한 믿음에 겸손한 정신이, 참되고 옳은 것에 대한 열정에 절제가, 명확한 사고에 다른 사람들에 대한 배려가 함께했다. 그의 목회사역은 교회에 주어진 큰 선물이었다. 그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할 따름이다. CT

David Wells, “Guardian of God's Word” CT 1996:9.16 CTK 2010:6

존 스토트의 글/인터뷰

•소금과 빛: 그리스도인이 세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네 가지 방법
•존 스토트, 독신에 대해서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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