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거룩한 사람들의 공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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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거룩한 사람들의 공통점
  • 고든 맥도날드 | Gordon MacDonald
  • 승인 20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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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속의 ‘삶’

우리는 모두 거룩함의 의미를 재정의해야 한다. 자신에게 다시 물어보자. 최근에 우리가 관심을 많이 가지는 기술과 역량, 카리스마라는 삶 속의 ‘삶’은 무엇일까?

베드로는 묻는다. “그대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가?” 그는 그가 아는 문명이 무너지는 것을 직감하고 이 물음을 던졌다.

그의 물음은 오늘의 현실(기후변화, 테러리즘, 지구화, 인간공학, 인류가 겪는 무서운 고통)에서도 유효하다. 그 대답은―훌륭한 대답이라면―아마도 가장 최근에 정립된 거룩함의 의미일 것이다.

교회의 리더들과 각종 모임의 멤버들은 이 의미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일 가치가 있다. 거룩함의 정의를 결론짓지는 못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을 추구하고 거듭 토론하고 기도하고 실험하면서 하나님은 자기 이름으로 부르신 백성이 어떤 사람이 되기를 바라시는지 매번 새롭게 해석할 수 있다.

교회 규모를 떠나 교인들은 삶이 투명하고 모범이 될 거룩한 목사가 필요하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말하는 것(무엇을 어떻게 말하는 것)과 사는 것(개인생활)과 사랑하는 것(배우자와 자녀들과 먼저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과 믿는 것(하나님과 동행하는 모습)과 순결한 것(일상의 도덕과 윤리)에서 교인들에게 모범이 되라고 거듭 강조했다.

모임에는 거룩한 리더가 필요하다. 회사는 거룩한 사장이 필요하다. 예배팀은 거룩한 예배인도자가 필요하다. 예술계에는 거룩한 예술가들이 필요하다.

동의하지 않는 사람도 있겠지만 우리는 거룩함이라는 주제를 무서워한다. 인간관계를 개선하는 법, 성경연구를 더 잘하는 법, 분노와 불안을 극복하는 법을 공부하는 편이 훨씬 더 쉽다.

우리는 거룩함을 추구할 때 위선의 덫에 걸리거나 진짜 모습이 노출될 것을 두려워한다. 정당한 염려이다. 따라서 그 사실을 외면하지 말자. 가까운 친구들에게 내가 잘못할 때 지적해달라고 부탁하자.

나는 한때 무척 지루하다고 생각했던 윌리엄 롱스태프의 찬송을 다시 부른다. 선율은 바꿔도 괜찮다. 하지만 가사는 손대지 말고 이 노래를 자주 부르자. 이 노래는 우리가 모두 들어야 할, 어떻게 거룩함을 추구할 것인가, 라는 물음에 대한 해답을 알려줄 것이다.

장담컨대 새뮤얼 로건 브렝글은 이 노래를 즐겨 불렀을 것이다. [전문 보기 : 어디에 힘쓰라고?]

 


고든 맥도날드(Gordon MacDonald)는 <리더십 저널>의 편집인이며 「내면세계의 질서와 영적 성장」(한국 IVP 역간) 등으로 널리 알려진 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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