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영혼 건강을 위한 네 가지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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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영혼 건강을 위한 네 가지 훈련
  • 민디 캘리과이어 | Mindy Caliguire
  • 승인 2020.04.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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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무시하는 리더는 열매 맺을 수 없다

 

 

 

 

 

 

 

 

 

 

제 사역 팀 앞에서 이런 질문을 던졌다. “자신의 영혼을 무시하는 사람의 삶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어떤 징후가 나타날까요?”

다들, 특히 사역자로서 소명을 맡은 우리 같은 사람들은 영혼의 상태를 하찮게 여겨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하지만 우리가 영혼의 죽음의 소용돌이에 휘말릴 때가 종종 있다. 그럴 때면 사역의 부담은 점점 늘어나지만 열매는 갈수록 줄어든다.

하지만 우리는 의무감 때문에 꾸역꾸역 전진하기만 한다. 그러면서 우리는 사역에 헌신하는 삶을 살고자 한다면 영혼의 상태쯤은 내어주어도 그만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그렇게 우리의 영혼을 무시한다.

그래서 나는 영혼을 무시하는 신호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물었던 것이다. 방안에 침묵이 흘렀다. 잠시 뒤에 누군가가 한마디 던졌다. “불안입니다.” 전부는 아니지만 다수가 수긍하는 듯했다. 한번 말문이 터지니 받아 적을 수 없을 정도로 여기저기서 대답 소리가 들렸다.

“자기도취입니다.” “수치심” “냉담” “분노” “만성피로” “자신감 결여” “고립” “죄에 더 마음이 끌리게 됩니다.” “사람들을 더 이상 불쌍히 여기지 않습니다.” “자신을 중심에 둡니다.” “조급해집니다.” “비전 상실” “하나님을 갈망하지 않게 됩니다.” 이내 목록이 가득 채워졌다.

“잘 하려다 지친” 리더들이 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을 바라보면서 느끼는 착잡한 감정이 방안에 역력했다.

마음을 가라앉히고 나는 다시 질문했다. “여러분이 하나님과 깊이 연결되어 있을 때, 곧 여러분의 영혼이 건강할 때는 여러분의 삶에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이번에도 목록은 금방 채워졌다. “사랑” “기쁨” “긍휼” “은혜를 주고받는 것” “관대한 마음” “평화” (이쯤에서 총명한 사람들은 으레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를 열거한다.) “신뢰할 수 있는 능력” “분별력.”

대답이 나올 때마다 자기도 그런 경험을 했다는 듯이 여기저기서 고개를 끄덕인다.

“경계가 사라집니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에서 넘쳐 나오는 기쁨” “창조성” “비전” “균형” “초점”… 하나 같이 바람직한 것들로 목록이 채워졌다.

이제 나는 표결에 부친다. 영혼 무시 목록을 들고서 나는 질문한다. “여기에 찬성하는 분 있나요?” 다들 웃었다.

정신이 멀쩡하다면 아무도 그렇게 살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그들의 심기를 건드린다. “그런데 진실은 여러분은 매일 매순간 이 두 가지 목록 중 하나에 찬성표를 던진다는 겁니다.”

더구나 리더인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영혼을 보살피면서 정작 우리 자신의 영혼은 무시할 수 있다. [전문 보기: 영혼의 건강을 위한 네가지 연습]

 

 


민디 캘리과이어 이 글을 쓸 당시 그는 일리노이 사우스배링턴 윌로크릭교회 영성형성 디렉터였다.

Mindy Caliguire, “Soul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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