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거룩한 사람들의 공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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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거룩한 사람들의 공통점
  • 고든 맥도날드 | Gordon MacDonald
  • 승인 202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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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함에 힘쓰라

거룩한 사람들의 공통점

성경과 교부들이 거룩함에 관해 쓴 글을 읽으면, 위대한 영적 위인들의 전기를 읽으면, 평범해 보이지만 누구보다도 예수님을 더 깊이 사귀는 사람들을 관찰하면 다음과 같은 공통점을 찾을 수 있다.

1. 그들은 예수님을 좇겠다는 결심을 번복하지 않는다. (대단하지는 않더라도) 회심을 강하게 체험하고 언제라도 다른 사람들에게 회심을 권유한다.

2. 그들은 삶의 우선순위를 정하여 예배하고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충분히 가지며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바라시는 것은 무엇이든지 배우고 실행한다.

3. 그들은 예수님의 성품을 닮으려고 꾸준히 힘쓴다. 그들은 삶을 오염시키는 모든 것과 죄를 증오하는 건강한 마음을 수양한다.

4. 그들은 베풀기도 하고 받기도 하는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고 누구를 만나든지 정중하게 대한다. 그들은 혼자 거룩해서가 아니라 ‘공동체’ 속에서 하나님을 만난다는 것을 이해한다.

5. 그들은 겸손한 마음으로 자기보다 약한 사람들을 섬기고 공의와 자비를 추구하려고 세상으로 나간다.

브렝글 부장에게도 이런 자질이 있었다. 틀림없이 그의 영적 영향력은 교파를 초월할 것이다. 그가 설교와 전도에 뛰어난 재능이 있어서가 아니라 곁에 있기만 해도 하나님에게 더 가까이 가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할 정도로 거룩하게 살았기 때문이다.

클래런스 홀은 어느 날 저녁 브렝글이 청중에게 ‘위대한 브렝글 정령(Colonel)’으로 소개되었던 일화를 전한다.

지나친 칭송에 당황한 그는 일기에 이런 글을 남겼다. “그들은 내가 위대하다고 말하지만 주님은 큰 자비를 베푸셔서 그분이 없는 나는 아무것도 아님을 알게 하셨고, 내가 보기에 보잘것없는 존재가 되게 하셨다. 그분은 정말로 나를 사용하신다.

하지만 나는 그분이 나를 쓰시는 것이지 내가 능력이 있어서 일을 해내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다. 도끼는 나무를 찍어서 쓰러뜨렸다고 자랑할 수 없다. 나무꾼이 쓰지 않으면 도끼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도끼를 만들고 날을 세우고 나무를 찍는 건 나무꾼이다. 그가 도끼를 버리는 순간 도끼는 이가 빠진 쇠붙이에 불과하다. 나는 결코 이 사실을 잊지 않을 것이다.”

브렝글은 이런 관점 덕분에 엄격하지 않고 온화한 성품을 유지했다.

브렝글은 이어서 “거룩함은 사람을 엄격하고 무정하고 다가가기 어렵게 만들지 않는다. 거룩함은 사람을 가장 사람답게 만든다.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모든 사람을 사랑하며 죄인을 가엾게 여기고 무지하고 일탈한 사람들을 동정하고 친절히 대한다. 자기에게는 엄격하지만 타인에게는 친절히 대한다”라고 썼다. [전문 보기 : 어디에 힘쓰라고?]

 


고든 맥도날드(Gordon MacDonald)는 <리더십 저널>의 편집인이며 「내면세계의 질서와 영적 성장」(한국 IVP 역간) 등으로 널리 알려진 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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