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가 금지되었을 때 ‘원격’신앙을 키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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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가 금지되었을 때 ‘원격’신앙을 키우는 방법
  • 미셸 반 룬 | Michelle Van Loon
  • 승인 2020.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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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떨어져 있는 동안 교회에 함께 참여하는 5가지 방법
Image: Illustration by Mallory Rentsch / Source Images: Nicole Wolf / Unsplash / Didier Descouens / WikiMedia Commons
Image: Illustration by Mallory Rentsch / Source Images: Nicole Wolf / Unsplash / Didier Descouens / WikiMedia Commons

열 다섯 살 때부터 나는 라디오에서 <성서로 돌아가라>는 보수적인 복음주의 가르침을 듣고 티비에서 <700클럽>을 보며 자랐습니다. 신앙 치료사 프랜시스와 찰스 헌터(Frances and Charles Hunter)의 책을 읽었고, 루마니아 목사인 리차드 범브란트(Richard Wurmbrand)의 박해에 관한 책을 읽었습니다. 또한, 열심히 JB필립스 번역본으로 신약성경을 읽고, 새미국표준성경(New American Standard Bible)으로 성경공부를 했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그 당시 예수님을 따르는 십대가 하기에는 일반적이지 않은 신앙생활이었습니다. 유대인이신 부모님은 “네가 우리와 한 지붕 아래에 사는 동안은 교회에 참석할 수 없다”고 말씀하셨고, 이 금지령이면 예수를 메시아로 고백하는 나의 새로운 믿음을 없앨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셨습니다.

나는 그리스도인이 된 처음 3년 동안은 내 방 안에서 혼자 예배했고, 몰래 집 안에서 라디오 전파에서 흘러나오는 말씀을 듣고 기독교 서적을 읽으며 힘을 내며 버텼습니다. 18세가 될 때까지 나는 교회에 정기적으로 참석할 수 없었습니다. 그때까지 가끔 학교 친구들 집에서 함께 밤을 보낼 때, 친구들이 다니는 교회를 방문하여 친교를 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몇 주 동안, 코로나19의 방역 조치에 따라 (모두는 아니지만)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은 교회가 아닌 집 안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미국 교회 성도들은 이제 온라인으로 줌(Zoom), 페이스북 라이브와 유튜브를 통해 함께 예배, 기도 모임, 성경공부 모임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일부 그리스도인들은 이것이 교회 생활에서 우리가 겪어야 하는 일시적인 현상이길 희망하지만, 사실상 노인들이나, 면역력이 약하거나 만성 질환이 있는 성도들, 환자와 함께 사는 사람들에게 유행성 감염병은 현재도 진행 중이기 때문에 앞으로 상황이 나아지더라도 그들은 지속해서 교회 예배에 실제로 참석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내 신앙에 대해 적대적이었던 가정 안에서 새 신자로 살아본 시기는 의미 있는 경험이 되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지역 교회의 일원이 되는 것에 대한 큰 기대와 희망을 품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한 번에 몇 주, 심지어 몇 달간 교회와 멀어지게도 할 수 있는 만성 질환에 대비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상처받지 않기 위해 고립적인 신앙생활로 돌아갈 뻔한 유혹을 겪었던 몇 차례의 혹독한 교회 경험이 있었지만, 나는 십대 때 내 방에서 홀로 예배하며 그동안 배운 말씀으로 인해 그렇게는 할 수 없었습니다. 이러한 격리를 통해 교회가 해야 할 것과 하지 않아야 할 것에 대해 내가 배운 5가지 교훈을 나누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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