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여전히 인종갈등이 심한 이 나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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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여전히 인종갈등이 심한 이 나라에서
  • 크리스티나 클리블랜드 | Christena Cleveland
  • 승인 20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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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안의 다름이 우리를 하나로 묶는 방식

인종갈등―이민자나 난민을 대하는 방식이나 경찰이 흑인 시민을 다루는 방식에서 발생하는 긴장들―이 자주 발생하는 이 나라에서, 미국 복음주의자들은 문화와 문화 사이에 다리를 놓을 수 있는 독특한 위치에 있다.

빌립보서 2:1-2에서 사도 바울은 우리에게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지도자가 되라고 촉구한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에게 무슨 격려나, 사랑의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무슨 동정심과 자비가 있거든, 여러분은 같은 생각을 품고,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여 한 마음이 되어서, 내 기쁨이 넘치게 해 주십시오.”

바울은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는, 성령과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분열된 세상에서 일치를 위한 세력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바울은 빌립보 교회에 이렇게 말하고 있었는데, 이 교회에는 해방 노예부터 성공한 여성 사업가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있었고 유디아와 순두게 사이의 다툼으로 갈라져 있었던 것이 확실하다.

이 편지에서 바울은 모든 그리스도인은 복제인간처럼 하나가 돼야 한다거나 세상을 동일한 방식으로 경험해야 한다고 말하지 않았다. 오히려 바울은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은 다양성 가운데서 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사회심리학자로서 나는 바울의 이와 같은 권고를, 나와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세상을 경험하고 있는지 그들의 입장에서 공감하고, 그 공감을 통해 얻은 정보를 활용하여 공통의 목적을 향해 함께 협력하는, (비록 나의 관점과는 대립하더라도) 타인의 관점을 이해하려는 노력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그리스도인들이 다양성의 경계를 넘어 일치를 이루라는 바울의 요청에 답할 날이 오리라 소망한다. 이를 위해서 우리가 걸음을 떼어야 하는 몇 가지가 여기 있다. [전문 보기: 우리를 하나 되게 하는 다양성]

 


Christena Cleveland, “Unified D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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