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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소리의 여왕사랑하는 사람을 무너뜨릴 것인가 집을 세울 것인가
리즈 커티스 힉스  |  Liz Curtis Hig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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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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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여인들_들릴라] [사사기 16:4-20] 일러스트레이션 신을련 내 책상 앞에는 손으로 직접 쓴 경고문이 하나 붙어 있다. “잔소리를 하지 말지어다.” 이 말은 내게 정말로 의미심장하다. 십계명에 이어 열한 번째 계명에 버금갈 정도이다. 과연 누가 이런 ‘잔소리 금지’ 경고를 했을지 추측해보라. 바로 내 사랑하는 남편이다. 내 잔소리가 세계적 수준임을 알고 있는 남편은 그 사실을 매일 상기시킬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 모양이다. 인생이 계획대로 안 풀릴 때 나는 잔소리를 한다. 누군가가 나를 실망시켰을 때에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여보, 나도 진심으로 변하려고 애쓰고 있어요.’ 나도 잔소리를 안 하려고 노력한다. 잔소리만큼 남자를 피곤하게 하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 잠언에서는 이렇게 말한다. “다투기를 좋아하는 여자는, 비 오는 날 지붕에서 끊임없이 비가 새는 것과 같다”(잠27:15). 이제 잔소리로 재물은 얻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을 잃은 한 여인을 만나보자. 비밀과 거짓말 영웅이라고 부르기엔 개운치 않은 삼손은 “소렉 골짜기에 사는 어떤 여자를 사랑하게 되었는데, 그의 이름은 들릴라였다”(삿16:4). 몸집이 크고 강한 삼손은 블레셋 사람에게 가시 같은 존재였다. 그래서 블레셋 사람들은 여인을 찾아가 이렇게 말했다. “너는 그를 꾀어 그의 엄청난 힘이 어디에서 나오는지,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하면 그를 잡아 묶어서 꼼짝 못 하게 할 수 있는지 알아내어라”(삿16:5). 들릴라는 삼손의 가장 큰 약점, 즉 삼손이 그녀를 사랑한다는 점을 이용해 그를 넘어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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