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은사’에 머물지 말아야 합니다. 성령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구독자 전용]
상태바
“성령의 ‘은사’에 머물지 말아야 합니다. 성령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구독자 전용]
  • 이영훈, 김은홍
  • 승인 2020.08.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커버스토리_인터뷰 7월 23일,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찾았다. 건물 입구에서 발열 체크와 신원 확인 절차를 거친 다음, 이영훈 목사를 만났다. 커다란 테이블로 거리를 두고서, 그는 오늘 한국 교회가 ‘코로나19’를 통해서 배워야 할 교훈과 해내야 할 숙제를 이야기했다. ‘코로나19’로 대화를 시작했지만, 역시 오순절 교회를 대표하는 지도자답게, 그는 ‘성령’으로 대화를 풀어나가고 또 맺었다. 인터뷰 김은홍. 여의도순복음교회 제공 ‘코로나19 시대’에 교회로서의 우리도 많은 것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 팬데믹이 ‘예배’를 근본에서부터 다시 생각하게 하는 시간을 살고 있습니다. 이영훈 목사: 무엇보다도, 그동안 우리는 교회와 사회를, 마치 그 사이에 보이지 않는 경계가 있는 것처럼, 분리하여 생각하고 또 행동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코로나19가 그 생각을 바꾸게 했습니다. 교회와 사회는 하나라는 생각을 갖게 된 것이지요. 다시 말하면, 방역 지침이라는 원칙에서 교회도 예외일 수 없다는 것을, 교회의 특수성을 주장하면서 방역 지침을 안 지키면 여러 가지 어려움이 동시다발로 따라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교회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철저하게 방역 지침을 지킨 교회는 사회로부터 인정받았지만, 그렇지 않은 교회는 지탄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우리 여의도순복음교회에도 거의 매주일 주요 언론사들이 취재를 나와서 우리가 얼마나 체계적이고 질서 있게 방역 지침을 지키는지 확인하고 또 모범 사례로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코로나가 창궐한 신천지나 이태원 ...

정기 구독을 하시면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정기구독을 하고 계신 회원은 로그인을 해주세요.
  • 정기구독을 하시면 온라인에서 서비스하는 기사를 모두 보실 수 있습니다.
  • 정기구독자 중 비회원은 회원가입을 해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