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레이션] 하나님께서 아들의 기도에 응답하지 않으실 때
상태바
[큐레이션] 하나님께서 아들의 기도에 응답하지 않으실 때
  • CTK
  • 승인 2020.09.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자, 나의 이름표 #2

 

1. 하나님께서 아들의 기도에 응답하지 않으실 때

어느 날 밤, 나는 기도를 마치고 나오려고 일어났다. 큰 아들이 여전히 깨 있었고 내가 침대 가까이로 오기를 바랐다.

“악몽을 꿀까봐 무서워요.” 아들이 말했다. 아들은 최근에 여러 번 밤에 잠을 못 이뤘다. “아빠, 하나님께 악몽을 쫓아달라고 계속 기도하지만 들어주시지 않아요.” 

나는 나대로 하나님께 기도하지만 원하는 대로 응답되지 않는 것들 때문에 혼자서 힘들어하고 있었다. 내 직장과 건강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과 다른 것 같았다.

아마 내 믿음이 부족하거나, 아니면 내 기도의 경험 때문에 내가 더 강한 믿음으로 더 많이 기도했었던 때와 조금 다르게 반응하게 하는 것 같았다.

“가끔 하나님은 우리가 원하지 않는 것을 없애주지 않으신단다.”

내가 말했다.

“하지만 대신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계셔.” 그러고 나서 나는 아들에게 함께 기도하자고 했다. 우리는 주님의 기도를 단순화한 버전으로 기도했다.
 

▶기사 보기: 하나님께서 아들의 기도에 응답하지 않으실 때

 


 

2. 아이들과 악의 문제에 대해 대화할 때

나의 아이들은 하나님은 밤에 잠을 주무시는지 안 주무시는지, 천국은 정확하게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지 같은 엉뚱한 질문들에서 “왜 전쟁이 일어나요?” “하나님이 내 기도를 들으신다는 걸 어떻게 알아요?” “어떻게 하나님은 한꺼번에 모든 곳에 계실 수 있어요?”같은, 점점 더 복잡한 질문들을 하기 시작했다.

나는 이런 질문들이 아이에게나 어른에게나 얼마나 까다로운 질문인지를 절감하면서 최선을 다해 대답했다. 나는 신앙이란 눈에 보이지 않고 잘 이해가 되지 않더라도 믿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나는 아이들에게 삶 속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느낄 때, 하나님이 아이들 각자를 어떻게 돌보셨고 또 아이들 각자에게 어떻게 행해 오셨는지를 설명했다. 

▶기사 보기: 아이들과 악의 문제에 대해 대화할 때

 


 

3. 주일학교에서 성에 관해 가르칠 때

공과를 준비하려고 토요일 저녁 교사용 지도서를 폈을 때, 나는 문제를 발견했다. 

“아담이 동물들에게 이름을 지어줘요”라든가 “예수님은 어린 아이들을 기뻐하세요” 같은 귀엽고 근사한 내용이 아니었다. 

이번 주 커리큘럼에 있는 이야기의 대부분은 다윗과 밧세바에 대한 교훈을(사무엘하 11장) 가르치는 것이었다.  

시작부터 나는 이 이야기의 어떤 부분(강간? 간통?)은 내가 상세하게 들어가지 않을 것임을 알았다. 하지만 나는 여전히 어린 아이들에게 성적인 죄를 설명해야 하는 중요한 문제를 피할 수 없었다.  

내게는 선택할 수 있는 두 개의 옵션이 있는 것 같았다. 첫 번째는 커리큘럼에서 제시하는 본문을 그대로 쓰는 것이다. 

“다윗은 밧세바가 그의 아내인 것처럼 행동했어요. 하지만 밧세바는 그의 아내가 아니었어요. 이것은 나쁜 행동이에요.” 

이렇게 다윗과 밧세바는 결혼한 사람처럼 행동했다고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두 번째는

▶ 기사 보기: 주일학교에서 성에 관해 가르칠 때

 

CTK
CTK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