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하시는 하나님의 모성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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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하시는 하나님의 모성애
  • ROBERT L. FOSTER |
  • 승인 202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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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에서 분노하시는 하나님에 대해 우리는 왜곡된 인식을 갖고 있습니다.

본 글은 현대 기독교 신앙에서 '첫 번째 성서'의 입지를 재고하고자 주요 학자들이 기고한, 6부로 구성된 일련의 에세이 중 첫 번째 글입니다. — 편집자 주

저는 불편함을 느낀 적은 없지만 제가 자란 교회는 개척자 부흥에 전통을 두고 있었습니다. 훌륭한 부흥 설교자들은 종종 죄인들을 보고 분노하시는 '구약의 하나님'과 은혜롭고 사랑 많으신 '신약의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능숙한 설교를 하곤 했습니다.

이 강렬한 대조는 어린 시절 제가 하나님을 이해하는데 기초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대학에서 구약으로 석사 학위를 취득하면서 이 대조가 무언가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신학자이기도 했던 마크 트웨인의 유작 <지구로부터의 편지>에서 그는 “지옥을 만드신 신약의 하나님은 구약의 하나님보다 천억 배나 더 잔인할 것임이 틀림없다”는 것을 정확히 깨달았다고 기록했습니다.

또한 G.K. 체스터트는 <영원한 인간>에서 벳새다를 소돔보다 더 깊은 구덩이에 떨어뜨리신 예수님으로부터 예루살렘을 향한 사랑과 동정심을 얻는 것은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예수님이 우리가 주일학교에서 배웠던 것보다 실제 더 가혹하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오히려 새롭게 깨닫게 된 '구약의 하나님'은 제가 어린 시절의 교사와 설교자들에게서 들었던 것보다 더 사랑이 많고 자비롭고 동정심이 많은 용서하시는 하나님이었습니다. 

 

▶전문 보기: 분노하시는 하나님의 모성애

*본 기사는 CT와 CTK가 공동 기획했으며 공개 된 기사입니다.

 


Robert L. Foster는 조지아 대학의 신약과 종교학 강사이며, <We Have Heard, O Lord : An Introduction to the Theology of the Psalter>의 저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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