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율법과 복음 각각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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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율법과 복음 각각의 역할
  • 튤리안 차비진 | Tullian Tchividjian
  • 승인 2020.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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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싼 율법

흔히 우리는 값싼 은혜가 교회의 가장 큰 문제라고 한탄하지만, 정말 큰 문제는 값싼 율법이다. 하나님이 예수님의 완전한 의에 미치지 못하는 것일지라도 무엇이든 받아주신다고 생각하는 것, 이것이 바로 ‘값싼’ 율법이다.

은혜를 들먹이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주로 하나님의 율법을 가볍게 취급하는 경향이 있다. 율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율법주의자 취급을 받는다.

하지만 사실 정반대다. 장로교 신학자 J. 그레셤 메이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율법을 경시하는 태도는 언제나 율법주의를 야기하고, 율법을 중시하는 태도는 은혜를 따라 살아가는 구도자를 만든다.”

율법을 경시할 때 율법주의가 발생하는 이유는, 율법이 충분히 지킬 수 있는 규칙이라는 생각을 갖게 하기 때문이다. 즉, 율법을 가볍게 다루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지킬 만한 정도로 하나님의 거룩한 기준을 낮춘다.

수필가 존 딩크에 따르면, “값싼 율법은 완전함에 대한 하나님의 요구를 약화시키며, 그 과정에서 낡은 피조물에게 생명을 불어넣어 자신이 만든 의를 추구하게 한다.…값싼 율법은 우리가 타락했다고 말하지만 다시 회복될 수 있다는 좋은 소식을 담고 있지는 않다.…그것이 바로 값싼 율법이라는 이단이요, 거짓된 복음이다. 그것은 은혜를 값싸게, 아니 무효화 한다.”

하나님의 율법이 확고하다는 것을 깨달을 때만 은혜(더 정확히 말하면 복음)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 된다. [전문 보기: 두 가지 언어로 된 하나님의 말씀]

 


튤리안 차비진 플로리다 포트로더데일에 위치한 코럴리지장로교회의 담임목사이며, 「예수로 충분합니다」(두란노), 「은혜의 추격전」(두란노)의 저자다. 이 글은 의 강연 내용을 정리한 것이며, www.liberate2014.com에서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Tullian Tchividjian, "God's Word in Two W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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