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시대 기독교인들에게 위로와 감동이 되는 뮤지컬









"이 시대의 혼란을 이겨낼 수 있는 걸작!" elgr***
개막을 할 수 있을지 한다면 어제 할 수 있을지 막막했는데 우여곡절 끝에 지난 10월17일에 개막일을 확정했습니다. - 창작자 Artree 윤성인 대표
종교개혁을 다룬 창작뮤지컬 <더북;성경이 된 사람들>이 코로나19 상황에도 연일 호평을 받으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더북;성경이 된 사람들>은 성경 번역이 금지됐던 중세 시대에 라틴어 성경을 영어로 번영해 퍼뜨린 ‘롤라드(독버섯)’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역사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종교개혁의 씨앗이 된 평범한 서민들이 이야기는 기독교인 관객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주고 있다.
2017년 초연 당시 400여회 공연의 총 객석 점유율 83%. 광야아트센터 청담동 이전 개관 기념 공연 당시 객석 점유율 94%.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 좌석제임에도 객석점유율 70%.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는 공연장으로 알려진 광야아트센터에서 공연 중인 <더북; 성경이 된 사람들>관계자는 최근 예약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잔여 토요일 공연들은 조기 매진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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