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주: 그가 영광스럽게 다시 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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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주: 그가 영광스럽게 다시 올 것입니다
  • Kelli B. Trujillo 외
  • 승인 20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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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채너티 투데이에서 보내는 강림절 묵상말씀

크리스채너티 투데이에서 보내는 강림절 묵상말씀

오늘의 말씀: 요한계시록 1:4-9, 19:11-16, 21:1-5, 22:27, 22:1-5

요한계시록의 첫 장 시작부터 성경은 이 땅에서 우리가 처한 상황을 완전히 초월하여 눈을 들어 영광을 바라보게 합니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1:8).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의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볼지어다 그가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 사람의 눈이 그를 보리라” (1:5, 7-8). 요한은 그리스도를 보았을 때 너무 놀라 “죽은 자 같이” (17절) 되었다고 언급하며, 그리스도에 대한 경이로운 비전을 묘사합니다.

하지만 바로 이 두 영광스러운 구절의 사이에는 우리가 쉽게 놓칠 수 있는 구절이 있습니다. 요한의 삶과 그의 서신을 받은 사람들의 삶에 대한 간략한 묘사입니다.

요한은 자신이 “예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 (9절)라고 일컬었습니다. 요한은 수감 중에 계시록을 기록했습니다. 이후 수십 년간 더 악화할 압력과 박해에 직면한 고통받는 교회에 이 말씀이 전파되었습니다.

계시록을 처음으로 받은 사람들은 두 개의 상반되는 현실을 마주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통치하실 거라는 언약과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재림이 있었지만, 매일 일상에서 고통을 겪으며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약 이 천년 후에 살아가는 우리도 여전히 이러한 이와 비슷한 현실에 처해 있습니다. 이곳에서, 그리스도의 초림과 그의 영광스러운 재림 사이에서, 우리는 기다림과 고통과 함께 하나님의 나라의 확신이 뒤섞인 것처럼 느끼기도 합니다.

고통과 인내와 영광스러운 비전 사이에서 고민하는 요한의 솔직한 고백은 놀랍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인내를 가능하게 하고 대담하게 무엇이 올지를 기다리는 것이 바로 비전입니다. 요한계시록의 장대한 피날레에서 묘사된 장면을 상상해보십시오.

그리스도가 승리하시고, 백마를 타고 악을 물리치셨습니다.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며 슬픔과 죽음이 없는” “새 하늘과 새 땅” (21:1·3)이 있고, 그리고 모든 나라 사람들이 하나님의 영광의 빛으로 모이는 거룩한 도시가 생겨날 것입니다.

이 궁극적이고 영원한 실재를 떠올리면, 아무리 힘들어도, 이 땅에서의 어떠한 상황도 이보다 중요하게 여겨지지는 않습니다.

인내에 관한 이야기는 요한계시록 1장부터 3장까지 여러 번 반복되는데, 종종 극복과 정복이라는 표현과 함께 묘사됩니다. 인내하기 위해서는 단지 참는 것이 아니라 끈질기고, 용감하고, 강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것이 그사이에 사는 동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것입니다. 한 찬송가 가사처럼 우리는 “오늘을 위한 힘과 내일을 위한 밝은 소망”을 찾습니다. 

 

▶전문 보기: 크리스채너티 투데이에서 보내는 강림절 묵상말씀

*해당 기사는 CT와 CTK가 공동 기획했으며 공개 된 기사입니다.

 


Vincent Bacote는 Wheaton College 신학교의 부교수이며, The Political Disciple: A Theology of Public Life의 저자입니다.

Charlie Dates는 Chicago Progressive Baptist Church의 담임목사이며, Trinity Evangelical Divinity에서 역사학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Fleming Rutledge는 성공회 사제이며, 강사, 작가, 설교자들을 교육하는 강사가 되기 전까지 21년 간 교구사역을 했으며, The Crucifixion의 저자입니다.

Danté Stewart는 Emory 대학의 Candler School 신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는 작가이자 설교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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