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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내 남자친구는 리더감이 아니야?!불공평한 영적 기대치로 남자친구와 헤어지는 여성들에게
말레나 그레이브스  |  ctk@ct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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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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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서치센터가 2008년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정치 지도자나 경영자에게 가장 중요한 자질로 지성, 정직성, 창의성, 동정심, 우호성 등이 꼽혔고, 대다수 응답자는 남성보다 여성이 이런 자질에서 더 뛰어나다고 답했다. 제시된 여덟 가지 자질 중에서 남성이 더 우월하다고 평가받은 것은 의사결정 능력뿐이었다. 물론 이 조사는 기대만큼 과학적이지는 않았다. 하지만, 리더십 자질이 성별에 따라 주어지는 것도 아니며, 많은 여성들이 탁월한 리더에게 필요한 핵심 자질을 갖췄다는 이 조사결과는, 데이트나 결혼생활은 남자가 주도해야한다고 믿는 그리스도인에게 무언가 다른 의미를 전하는 것은 아닐까? 남편 숀과 나는 우리 대학이 마련한 예비부부 상담 및 멘토링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을 돕고 있다. 우리는 기쁜 마음으로 이 일을 하고 있지만, 그들은 모두가 약혼한 것도 아니며, 일부는 결혼을 그저 고려만 하고 있을 뿐이다. 프로그램을 마친 뒤에 파혼을 결심하는 학생들도 있다. 얼마 전 학교 식당에서 우리 부부는 1년 전에 우리가 상담했던 커플의 여학생과 마주쳤다. 나는 그녀에게 남자친구와 잘돼가는지 물었다. “한 달 전쯤 헤어졌어요.” 어색하게 그녀가 대답했다. 숀과 나는 놀란 표정을 애써 감추었다. 잠시 후 그녀에게 이유를 물어보았다. “그 사람은 영적 리더가 못되더라고요.” 그녀가 대답했다. 그녀와 헤어진 뒤, 숀이 나를 돌아보면서 말했다. “영적 리더십을 오해해서 헤어진 괜찮은 커플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겠어.” 그 소식을 접하고 그 커플과 나눈 대화들을 떠올리면서, 우리는 그녀가 자기 남자친구는 ‘인내심이 많고 지적이며 부지런하고 온순하며, 자신에게 잘 맞는 사람’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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