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불장군 우리 아이, 다른 사람 존중하도록 가르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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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불장군 우리 아이, 다른 사람 존중하도록 가르치고 싶어요
  • 헨리 클라우드, 존 타운센드
  • 승인 200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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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레이션_안소영 Mom'sQ우리 아이 건강하게 키우기Q 우리 아이는 고집이 세서 대장 노릇을 해야 직성이 풀립니다. 자기 의견도 중요하지만 다른 사람들도 존중해야 한다는 걸 어떻게 가르쳐야 하나요? 끝까지 고집 부리지 않게 말입니다.A 좋은 소식이자 나쁜 소식이기도 하군요. 좋은 점이란 아이가 자신의 목소리를 낼 줄 알고, 자아를 의식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나쁜 점이라면 자기와 관련 있는 모든 사람을 말로 통제하려 든다는 것입니다. 창세기 1장 28절을 보면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에게 세상을 “정복”하고 만물을 다스리라고 하셨지요. 하나님의 명령은 다른 사람들 위로 올라서라는 뜻은 아니지만, 누구나 다른 사람을 통제하려는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지금이 아이가 이 문제를 풀 수 있게 도와줄 때인 것 같습니다. 아이가 자기 생각에 자신감을 가지도록 이끌면서도, 자신감과 군림하려는 것은 다르다는 것을 깨닫도록 가르칠 수 있습니다. 전자의 태도는 살려주되, 후자는 사라지게 하는 것이 부모님이 할 일이겠지요.예를 들어 아이가 저녁 식탁에서 “야채는 맛이 없어”라고 화를 내면 이렇게 말하세요. “싫어하는 걸 먹으려니까 화난다는 거 알아.” 아이의 감정을 긍정적으로 인정해준 것입니다. “몰라요. 먹기 싫어. 맛이 이상해.” 그래도 아이가 계속 떼를 쓰면 이렇게 말하세요. “야채 먹기 싫은 거 알아. 이제 그 얘긴 그만하고 다른 이야기하자.”그래도 아이가 멈추지 않는다면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이걸로 자꾸 투정부리면 안 돼. 네 얘긴 다 들었고 무슨 말인지 알겠다. 그렇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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