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기독교 학교로 이슬람 학생들 집결, 폭력 사태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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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기독교 학교로 이슬람 학생들 집결, 폭력 사태 발생
  • CT편집부
  • 승인 201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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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학생들이 한 침례교 고등학교가 히잡을 쓴 여학생을 집으로 돌려보내는 조치를 취한 것에 대한 보복으로 교사들을 공격하고 그리스도인 교장을 구타해 의식 불명에 빠지게 했다. 이번 사건은 나이지리아 남서부 오순 주에서 선교사가 설립한 기독교 계통의 학교를 다른 공립학교와 합병하는 과정에서 무슬림 학생과 그리스도인 학생이 섞이게 되면서 발생했다. 그 사이 다른 주에서는 선교사가 세웠다가 공립으로 전환된 학교들을 교회로 넘기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런 조치는 교육의 질을 높이려는 시도이기는 하지만, 교회가 운영하는 학교들의 수업료가 경제 사정이 나쁜 나이지리아 상황에서는 지나치게 높아 또 다른 논란거리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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