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름과 움직임] 우리 교회가 혹시 ‘고령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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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름과 움직임] 우리 교회가 혹시 ‘고령화 교회’?
  • CTK편집부
  • 승인 201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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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현재 대한민국은 노인 인구 600만 명을 돌파했다. 전체 인구의 12.22%에 해당한다. 지난 2000년 7월에 우리나라는 전체 인구 중 노인 인구가 7.2%를 차지하면서 ‘고령화사회’에 진입했다. 통계청은 2019~2020년쯤에 우리나라가 ‘고령사회’가 되고, 2027년에는 ‘초고령사회’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그리고 2040년쯤이면 노인인구가 32.3%가 되어 독일, 일본과 함께 지구상에서 ‘가장 나이 많은 나라’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그렇게 되면, 우리나라는 고령화사회에서 고령사회로 넘어가는데 채 20년이 안 걸리게 된다. 세계에서 가장 먼저 고령사회가 된 프랑스는 고령화사회에서 고령사회로 넘어가는데 115년이 걸렸다. 스웨덴은 85년, 캐나다는 65년, 영국은 45년, 그리고 일본은 26년이 걸렸다. 

[개념] 고령화 [ageing; 高齡化]
: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높아지는 현상이다.

[구분]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
 
초고령사회(21% 이상)
Hyper-aged society
    ⇧
고령사회(14% 이상)
aged society
    ⇧
고령화사회(7% 이상)
Ageing Society
 
[미디어 자료] 초고령 국가, 미리 가 본 2050년 KBS 스페셜

이 시사 다큐멘터리는 통계청 등의 각종 인구관련 통계를 바탕으로 2050년의 대한민국을 가상으로 그리고 있다. 아래 갈무리한 화면은 2050년 제28대 국회의원 총선에서 전체 유권자의 절반이 넘는 노인층의 절대 지지를 받는 ‘미래노인당’이 전체 의석 중 절반 이상을 차지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이 다큐는 초고령국가 대한민국을 4가지 가상 시나리오로 그린다. 

1. 노인 세대와 젊은 세대의 깊어가는 갈등
2. 고급 두뇌들의 해외유출, 그리고 그 빈자리를 채우는 이민자들이 활보하는 대한민국 거리
3. 가족을 버리다
4. 출산이 뉴스가 되는 나라


[책] 나이 드는 내가 좋다
요한 크리스토프 아놀드 지음(포이에마, 2014)

내용: 기독교 공동체 브루더호프의 목사인 저자가 다가오는 노년의 시간이 두렵기만 한 그리스도인들에게 지혜와 용기,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나이 드는 것이 두려울 때” “귀는 서랍장에 벗어놓고, 이는 물 잔에 빼놓고” “늙은 자에게는 지혜가 있고” “치매 환자와 함께 살아가는 법” “얼마나 오래 사느냐보다보다 어떻게 나이 드느냐가 중요하다” “작별 인사할 기회를 놓치지 말아라” “죽음, 새로운 시작을 향하여”, 이런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평가: “탁월하지만 젠체하지 않는다. 내가 아는 한 나이 듦에 관한 최고의 책이다. 읽는 이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기운을 북돋는 힘이 대단하다.
―제임스 패커,「하나님을 아는 지식」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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