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열린 마당
선교사들이 뇌물을 제공해야 되는 상황이 되면만연한 부패가 선교활동에 윤리적 딜레마를 던지고 있다
사무엘 쿤히욥, 샤론 멈퍼, 마빈 윌슨  |  Samuel Kunhiyop, Sharon Mumper, Marvin Wilson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4.04.28  
트위터 페이스북네이버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구글 msn
1. 비자발적인 상황에서만 선교사들은 현금으로든 현물로든 뇌물을 주면 안 된다. 성경적으로도 윤리적으로도 옳지 않은 일이기 때문이다. 성경은 뇌물 주는 것을 정죄하고 있다. 출애굽기 23:8에서는 “너는 뇌물을 받지 말라. 뇌물은 밝은 자의 눈을 어둡게 하고 의로운 자의 말을 굽게 하느니라”라고 말한다. 뇌물공여는 간음(잠6:20-35)이나 조약파기(왕상15:18-20)에 상응하는 죄악이다. 유다는 예수님을 파는 대가로 돈을 받아 챙겼고(눅22:3-5), 대제사장들은 파수꾼들에게 돈을 주어 거짓을 말하게 하였다(마28:11-14). 벨릭스는 바울을 풀어주기 전에 돈을 받을까 기대했다(행24:26). 마술사 시몬은 베드로와 요한에게 돈을 주어 성령의 권능을 얻고자 하였다(행8:18-24). 이것은 자발적 뇌물의 사례로서 베드로와 요한은 마땅히 그를 크게 책망하였다. 그러나 비자발적 뇌물도 있다. 경찰이 검문소에서 총이나 제복을 이용해 운전자에게 돈을 요구하는 것은 명백히 강탈에 해당하므로 돈을 준 운전자를 탓할 수 없다. 이것이 바로 비자발적 뇌물이며, 이는 비난의 대상이 아니다. 강압에 의한 행위 때문에 (선교사를 포함한) 뇌물공여자가 비난 받아서는 안 된다. 베테랑 선교사들이 전쟁이나 기타 충돌이 벌어지고 있는 나쁜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기 위해 비자발적 뇌물을 이용했다면 그들을 신뢰해야 한다. 비자발적 뇌물이나 강탈이 아닌 이상, 어느 선교사가 뇌물을 주고 있다고 의심하는 것은 신중히 해야 한다. 형편없는 급료를 받는 서비스 업종의 종업원에게 선물을 준다고, 그것을 ...
정기구독자 전용 기사 입니다.
  • 정기구독을 하고 계신 회원은 로그인을 해주세요.
  • 정기구독을 하시면 온라인에서 서비스하는 기사를 모두 보실 수 있습니다.
  • 정기구독자 중 비회원은 회원가입을 해주세요.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68길 98 5층  |  대표전화 : 080-586-7726  |  팩스 : 02-6919-1095
발행인 : 오정현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김은홍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은홍  |  사업자등록번호 : 214-88-27116  |  통신판매업신고 : 제01-2602호
Copyright © 2017 Christianity Today 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