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충돌하다 [구독자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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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와 충돌하다 [구독자 전용]
  • 케이시 시즈 | Casey Cease
  • 승인 2015.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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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인 실수를 한 다음에야 나는 정신을 차리고 복음을 받아들였다

ⓒ ZACH MCNAIR 17살이 되던 해 나는 인생의 전환점을 가져온 자동차 사고를 당했다. 사고로 나는 모든 것을 잃었고 하나님은 나를 새롭게 하셨다. 1995년 7월 5일 나는 집에서 파티를 열었다. 불안과 우울증으로 몇 해를 보내고 난 뒤였다. 여자 친구와 헤어지고 내 삶에 불만을 키워가고 있던 나는 늘 해 오던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했다. 술에 의지하는 것이었다. 친구와 가족, 나 자신 모두를 견딜 수가 없었다. 그날 밤이 깊어 가면서 더욱 화가 치밀어 올랐다. 새벽 1시쯤 나는 파티에서 떠나고 싶은 충동에 휩싸였다. 내가 몇 시간 전부터 술을 마시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친구들은 나를 말렸다. 나는 열쇠를 집어 들고 당시에 내가 운전하던 차인 1995년형 카마로 Z28에 올라탔다. 그러자 친구들이 다른 차로 나를 막아섰다. 나는 친구들을 피해서 도로로 나갔다. 내가 살던 동네인 휴스턴의 교외 지역에서 속도를 내어 달리는 동안 내 마음은 공허함과 절망감으로 가득했다. 정상적으로 생각하기 어려운 상태였다. 나는 집에서 멀리 떨어져 있고 싶으면서도 동시에 집에 머물고 싶었다. 내가 살던 지역 밖으로 이어지는 도로가 나오자 나는 더 이상 운전하는 것은 멍청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친구들을 걱정시키고 싶지 않았고 부모님께도 혼나고 싶지 않았다. 집으로 방향을 돌렸다. 깨어남 깨어나 보니 온통 유리 파편투성이었다. 내 무릎에는 푹 꺼진 에어백이 있었다. 안개가 걷히면서 나는 내차 앞 유리판에 커다란 구멍을 낼 수 있었다. 자동차 윤활유 냄새에 금속성의 자극적인 냄새가 섞이기 시작했다. 갑자기 한 친구가 뒷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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