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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혼돈성령이 당신의 삶에 관여하기 시작하면, 조심하라!
마크 갤리  |  Mark Gal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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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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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가스펠 프로젝트 Global Gospel Project 나사렛의 마리아는 사촌 엘리사벳과 그녀의 남편 사가랴가 사는 유대 산지의 한 동네로 “서둘러” 갔다. 엘리사벳은 나중에 ‘요한’이라 이름 지을 아이를 임신하고 있었는데, 마리아는 자기도 아이를 가졌다고 엘리사벳에게 말하고 싶었던 것이다. 마리아의 문안하는 소리가 얼마나 컸던지 엘리사벳의 아이가 “뱃속에서 뛰놀았다.” 그리고 엘리사벳은 “성령이 충만했다.”(눅1:41) 바로 앞에서(눅1:15) 천사가 사가랴에게 태중의 아이 요한이 모태에서 나오는 순간부터 성령으로 충만할 것이라고 말해주었지만, 엘리사벳이 누가복음에서 성령이 충만했다고 기록된 첫 인물이다. 성령은 예수 탄생 이야기에서 매우 자주 등장한다. 사가랴는 성령 충만하여 입이 열리고 혀가 풀어졌다. 시므온은 성령의 인도로 예루살렘 성전으로 들어가 아기 예수를 보았다. 물론, 성령이 예수 탄생 이야기에 등장하는 절정은 여기다: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마1:18) 성경은 이런 일이 마치 늘 있는 일인 양 평범하게 기술하고 있다. 하지만 그 일이 어떻게 선포되던 간에, 성경을 주의 깊게 읽어 보면 무언가 중대한 일이 벌어지고 있음을 알게 된다. 왜냐하면 성령이 관여할 때는 먼저 골칫거리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성탄절이 되면 우리는 평화와 온정을 쌍으로 기원한다. 예수 탄생을 알리는 천사의 목소리가 메아리치는 듯하다. 그리고, 우리가 사는 세상은―그것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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