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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예수쟁이마약도 동양종교도 막지 못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제임스 스튜어트 벨  |  James Stuart B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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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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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이런 질문들을 하곤 한다. 대학생 시절, 내가 정말 그레이트풀 데드Grateful Dead[1965년 결성된 미국의 록 밴드] 콘서트에서 대마초에 취한 채로 친구를 만나 코카인을 또 흡입했던 것일까? 우리는 정말 두건을 두르고 머리를 허리 반까지나 늘어뜨린 채로 지미 헨드릭스의 “퍼플 헤이즈”Purple Haze 도입부의 반복되는 리듬이 나올 때 터지던 플래시 라이트와 희뿌연 연기 사이를 헤집고 다녔던 것일까? 우리는 정말 우주 바깥의 세계를 “심오한” 통찰력을 가지고 탐험하기 위해 엘에스디, 메스칼린, 실로시빈 같은 환각제를 복용했던 것일까? “어이 친구, 틀에서 벗어나자!”와 같은 “심오한” 통찰력을 가지고 싶었던 것일까? 우주 여행자 무리인 우리는 가난, 인종 차별, 전쟁과 같은 불의를 바로잡는 방법을 모색했다. 그리고 동시에 고독의 공허감을 채우는 방법도 찾았다. 우리는 권위에 반기를 들었다. 그리고 세상의 모든 것에 대해 질문을 던졌다. 무디 블루스의 ‘퀘스천’의 가사는 우리의 마음을 완벽하게 표현하고 있었다. 우리는 왜 영원히 답을 얻을 수 없을까? 우리는 언제까지 문을 두드려야 할까? 셀 수 없이 많은 질문을 어찌할까? 증오와 죽음, 그리고 전쟁. 우리가 잠시 멈춰 주변을 돌아볼 때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은 어디에도 없지 이렇게 박해받는 세상, 탐욕만이 타오르지. 강력한 묘약 하지만 물론 그렇다고 해서 내가 항상 세상에 반기를 들었던 것만은 아니다. 나는 시카고 교외의 상위 중산층에서 자랐다. 독실한 천주교인 부모님과 따뜻하고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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