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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서는 채식주의 성경이 아니다건강식이 아니라 건강한 믿음이 핵심이다
장세훈  |  CT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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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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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도록 환관장에게 구하니 하나님이 다니엘로 하여금 환관장에게 은혜와 긍휼을 얻게 하신지라. … 다니엘이 말하되 청하오니 당신의 종들을 열흘 동안 시험하여 채식을 주어 먹게 하고 물을 주어 마시게 한 후에 당신 앞에서 우리의 얼굴과 왕의 음식을 먹는 소년들의 얼굴을 비교하여 보아서 당신이 보는 대로 종들에게 행하소서 하매 그가 그들의 말을 따라 열흘 동안 시험하더니 열흘 후에 그들의 얼굴이 더욱 아름답고 살이 더욱 윤택하여 왕의 음식을 먹는 다른 소년들보다 더 좋아 보인지라. 그리하여 감독하는 자가 그들에게 지정된 음식과 마실 포도주를 제하고 채식을 주니라.” 다니엘 1장 어느 유명한 목사님이 설교 중에 성경을 열심히 읽으면 건강에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며 다니엘 1장에 등장하는 다니엘의 채식 이야기를 했다. 다니엘은 육식을 하지 않고 채식을 했지만 육식을 하던 때보다 더 건강하게 되었다며 거듭 채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나 다니엘서는 건강 지침서가 아니다. 다니엘 1장은 채식의 중요성에 초점을 두고 있지 않다. 그렇다면 여기서 다니엘이 채식을 선택했다는 사실은 무엇을 강조하려는 것일까? 먼저 다니엘 1장의 구조와 핵심 내용을 잠깐 살펴보자. 이야기의 중심 흐름 다니엘 1장의 중심은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의 시험 이야기이다. 유다에서 포로로 잡혀온 그들은 궁정관료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훈련의 시간을 갖게 된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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