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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에서 스마트폰으로 말씀 보기?
김주용, 조성실, 김효숙  |  CT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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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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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용
예배에 스마트폰을 가져오자

성경을 기록한 ‘책’ 자체가 예배의 경건성을 상징할 수 없다. 어떻게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할 수 있는가가 중요하지, 어떤 종류의 성경을 지참했는가는 중요하지 않다. 과거 종교개혁의 대상이 되었던 중세 가톨릭교회의 미사처럼 현대 교회 예배 안에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은혜와 구원 이외의 것에 예배의 경건성을 부여하는 모습이 있다면, ‘개혁의 항상성’Semper Reformanda의 정신에 따라 반드시 고쳐야 한다. 성경의 전달매체가 우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 ‘성경’이 중요하지 성경 ‘책’이 중요한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조성실
절제하자


“미디어는 메시지다.” 맥루언의 유명한 선언을 다시 들여다볼 때, 우리는 미디어의 내용message이 그것을 전달하는 미디어media와 분리되어 생각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같은 스토리라도 그것이 책에 담기느냐 영화에 담기느냐 TV 연속극에 담기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메시지로 수용될 수 있다는 말이다.


김효숙
스마트미디어는 영성 추구 가능한 보편적 플랫폼 

교회의 스마트 미디어 사용에 대한 경계와 우려 속에는 디지털 네이티브인 ‘다음 세대’에 대한 논의가 포함된다. 그러나 KT 경제경영연구소에 따르면 하루에 가장 많은 시간을 게임으로 보내는 연령대는 10대가 아닌 30대(61분)와 40대(51.9분)로 조사되었고, 이러한 추세는 심화될 것으로 예측한다. 최근 필자가 교사 교육을 위해 방문한 몇몇 교회의 아동부(595명) 및 청소년부(274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역시도 예배 중 스마트 미디어 다음 세대에 미치는 영향은 실재적으로 미미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CTK

기사 전문 보기 : 교회에서 스마트폰을 몰아내야 할까? 


이 기사는 문화선교연구원의 ‘예배 중 스마트 기기 사용’에 대한 찬반 의견을 간추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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