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이달의 책
CT 2016 올해의 책 대상ONWARD
CT BOOKS  |  C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5.12.29  
트위터 페이스북네이버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구글 msn

THE BOOK OF THE YEAR

   
 

ONWARD
Engaging the Culture without Losing the Gospel
RUSSELL MOORE (B&H)
 

기독교의 정통을 따르면 산다는 것의

아름다움을 보여주어 우리를 사로잡은 책
 

“무어는 ‘거의 복음’Almost-Gospel이라는 말을 사용한다. 미국 건국 초기부터 미국에 편안하게 존재했던 일종의 문화적 기독교를 이르는 개념이다. 그런데 문화의 풍향이 바뀌고 있다. 무어는 이제 그리스도인들은 유별남을 향해, 주류 사회로부터 기꺼이 구별되어 삶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세속화되어 가고 있는 사회에서 순례자로서 온전한 복음을 끌어안아야 한다고 촉구한다.”―Chris Horst, HOPE International 개발담당 부회장, Mission Drift의 공저자

 

“실천적이고 열정적으로, 이 책은 신자들이 정통 그리스도인으로 용기 있게 산다는 것과 그리스도를 증언할 때 아름다운 선지자적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탐구한다. 그렇게 될 때 우리는 우리의 가장 열정적인 비판자들조차도 날려버려야 할 대상이 아니라 복음을 전해야 할 우리의 이웃으로 보게 된다고 무어는 말한다. 내용이 충실하고, 도전을 주며, 흥분을 불러일으키는 책이다. 우리가 문화적으로 매우 중대한 시점에 서 있는 이때 가장 적절한 책이다.”―Patricia Raybon, Undivided: A Muslim Daughter, a Christian Mother, Their Path to Peace의 공저자

 

“무어는 그리스도와 그의 나라에 대한 우리의 헌신이 어떻게 우리의 삶의 방식은 물론이고 우리를 바라보면서 귀를 기울이고 있는 세상을 향해 우리의 삶의 언어로 무엇을 말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지침이 되어 준다. 무어가 ‘진정한 복음’이라고 부르는 것의 아름다움과, 그리스도인들을 불가피하게 ‘이방인’이 되게 만들 것임에 틀림 없는 성경적 정통성을 결합하여, 무어는 21세기를 정의하는 쟁점들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제시한다. 그의 다채로운 스타일이 가끔씩 독자들을 멈칫하게 만들 수도 있을 테지만, 책을 덮을 때쯤에는 결국 만족스러워 할 것이다.” ―Harold Smith, CT 대표ㆍCEO

CT 2016:1/2; CTK 2016:1/2     CT 2016 올해의 책 부문별 수상작 ► 
 

2016년 6월 미국 연방대법원이 동성결혼을 금지하는 주법들을 모두 폐기했다. 미국의 “도덕적 다수”를 자임해 왔던 보수 기독교는 자신들의 형편과 위치를 되돌아 봐야 할 처지에 떠밀렸다. 그런데 이미 2013년에 러셀 무어 목사는 “미국 그리스도인들이 도덕적 다수Moral Majority라고 주장하는 것은 공허한 외침”이라고 일갈했다. 남침례교 윤리와 종교자유위원회ERLC 위원장 취임사에서였다. 오히려 그는 자신은 문화적 주변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우리는 이 세상이 어떠해야 하는지, 예수께서 우리에게 말씀해 주신대로 정확하게 이 세상에 외쳐야 하는 선지자적 소수prophetic minority입니다.”

미국의 보수, 복음주의 기독교가 ‘서 있어야 할’ 자리를 어떻게 보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러셀 무어의 2015년 새 책 ONWARD: Engaging the Culture without Losing the GospelCT의 2016년 ‘올해의 책’에 선정됐다. CT는 지난 9월호에서 무어의 이와 같은 면면을 상세히 소개했다. CT 에디터 사라 풀리엄 베일리가 무어를 만나고 쓴 글, “무어, 주변의 자리에 서다”Moore on the margins의 일부를 소개한다.―CTK

 

“기독교는 항상 유별나야 한다.”Keep Christianity Strange 무어의 새 책 Onward: Engaging the Culture without Losing the Gospel의 핵심 메시지이다. 그는 말한다. “옛 시민종교를 부활시키려고 하지 말자.”

“기독교가 미국의 시민종교가 되어야 한다는 유혹은 개인들이 번영복음의 유혹에 넘어가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무어 목사는 CT에 설명했다. “이런 유혹에 넘어가면, 복은 받고 부자는 되겠네요.”

남침례교회 강단과 워싱턴 정가 사이를 분주히 오가면서 무어는 그리스도인들을 이끌어 정치인들에게 휘둘리지 않으면서 지속적으로 공공정책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하는 힘든 일을 해 나가고 있다.

오바마 정부의 종교사무국장으로 일했던 조슈아 두보이스 목사는 무어를, 만나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계에서는 드문 사람이라고 평했다. “그는 공론의 장에서 어떤 대화가 이루어져야 하는지 그 경계를 새로 설정하는 사람입니다. 그는 복음주의자 그리스도인들이 그들 주변의 세상을 직시하도록 일깨우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무어는 복음주의 그리스도인들이 소수의 자리에 있도록 준비시키면서, 동시에 그들이 문화에 참여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종교의 자유를 상실하는 위험을 감수하거나 해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다.

그는 Onward에 이렇게 썼다. “가장 좋을 때도 우리는 이방인이요 망명자다. 하지만 고아나 떠돌이는 아니다. 우리의 유별남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다시 사신 그리스도의 그 이상한 사명, 그 이상한 것을 별나게 고수하는 것이라면, 우리의 유별함은 곧 희망이다.”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68길 98 5층  |  대표전화 : 080-586-7726  |  팩스 : 02-6919-1095
발행인 : 오정현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김은홍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은홍  |  사업자등록번호 : 214-88-27116  |  통신판매업신고 : 제01-2602호
Copyright © 2017 Christianity Today 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