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더십 > 유진 피터슨의 '영성의 길'
바쁘지 않은 목사바쁘다는 것은 헌신이 아니라 배신의 조짐이다.
유진 피터슨  |  Eugene Peter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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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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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ock [Leadership’s Top 40]CT의 자매지 <리더십 저널>은 이 저널 36년 역사에서 최고의 작품으로 꼽히는 40편의 글을 처음 실린 날짜순으로 다시 싣기로 했다. CTK는 이 연재물을, CT 연재 순서를 그대로 따르는 대신, CTK 리더십 섹션의 주제에 맞추어 연재할 예정이다. 이번 호에는 유진 피터슨이 1981년에 <리더십 저널>에 쓴 “바쁘지 않은 목사”를 싣는다. 이 글을 쓸 당시 유진 피터슨은 메릴랜드 주 벨 에어의 작은 교회의 목사였다. 이 글은 그가 <리더십 저널>에 쓴 첫 글이다. ―CTK [목회자의 영성 형성] 바쁘지 않은 목사 모든 일을 끼워 맞추기 위해서 끊임없이 내 일정을 조정해야 한다면 어떻게 행위가 아닌 믿음으로 살라고 사람들을 설득할 수 있겠는가? 나는 수신 란에 ‘바쁘신 목사님께’라고 적어 내게 보낸 편지를 읽지 않고 쓰레기통에 버린다. 내가 바쁠 때가 없기 때문이 아니라, 나의 가장 안 좋은 점을 부추기는 사람에게는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싶기 때문이다. 나는 이 형용사의 정확한 의미를 반박하는 것이 아니라, 아첨하거나 동정심을 표하는 방식으로 이 말이 사용되는 것에 이의를 제기하는 것이다. “참 안 됐네요. 자기 양떼에게 너무 헌신되어 있어서 일이 끝이 없고 아낌없이 자신을 희생하는군요.” 우리는 이렇게 말한다. 그러나 바쁘다는 말은 헌신commitment이 아니라 배신betrayal의 조짐이다. 바쁘다는 것은 온전히 드리는 것devotion이 아니라 그분을 저버리는 것defection이다. 목사 앞에 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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