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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마지막 소망은 천국이 아니다예수님의 이적은 더 나은 것을 약속하신다. 서른둘에 죽은 내 딸에게도 그렇다.
벤 위더링턴 3세  |  Ben Witherington 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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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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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WORD 나를 바꾼 말씀]No.12마가복음 5:21-43 글: 마크 S. 지닐리아 손멋글씨: 질 드 한 벤 위더링턴 3세 애쉬베리신학교 교수이며 「신약으로의 초대: 우선 과제들」Invitation to the New Testament: First Things의 저자 나의 마지막 소망은 천국이 아니다 예수님의 이적은 더 나은 것을 약속하신다. 서른둘에 죽은 내 딸에게도 그렇다. 4년 전 내 딸 크리스티가 폐색전으로 숨진 채 아파트에서 발견됐다. 그때 그 아이는 서른두 살이었다. 그 며칠 전 내 예순 살 생일에 크리스티는 우리와 함께 있었다. 그렇게 갑자기 갈 것이라고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 위기를 겪고 난 뒤에는 세상world을 다르게 보게 된다고들 말한다. 아내와 나도 정말 그랬다. 자식을 먼저 보낸 부모의 삶은 그렇게 철저하게 바뀐다. 하지만 우리는 크리스티의 죽음으로 말씀Word도 달리 보게 되었다. 크리스티가 떠난 후 어느 날 나는 산상수훈을 읽다가 깜짝 놀랐다. 이 말씀 때문이었다. 너희 가운데서 아들이 빵을 달라고 하는데 돌을 줄 사람이 어디에 있으며, 생선을 달라고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어디에 있겠느냐? 너희가 악해도 너희 자녀에게 좋은 것을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사람에게 좋은 것을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마7:9-11) 전에는 이 말씀을 예수께서 가르치신 대로 우리가 구하기만 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신다는 약속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크리스티가 떠나고 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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