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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노래
김희돈  |  CT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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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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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 이기네
조한민 | 소니뮤직
 

   
 


잔잔한 선율 속에 믿음의 이야기가 부드럽다. 천천히, 감미롭게 흐르면서 어느새 곡은 믿음의 분투를 말한다. ‘간다 간다…’ 복음을 위한 길, 하나님 나라를 향해가는 순례자들의 발걸음을 축복하듯, 곡은 충분히 따듯하다. 아울러, 하루를 바쁘게 살아가는 평범한 그리스도인들에게도 조용히 속삭인다. 만만치 않은 바쁜 생활이겠지만, 삶의 방향은 잊지 말라고. 가끔 고갤 들어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둘러보라고. 그렇게 노래하고 다독인다. 조한민 전도사의 두 번째 앨범.

 

예배 하리라
소마 | 소니뮤직

   
 

피아노 선율이 선명하다. 이어지는 소마의 목소리가 또렷하다. 피아노와 노래가 두 개의 선처럼 어우러진다. 한 줄기 비처럼 맑고 시원한 느낌. 하나님의 마음을 담고자 했다. 무엇 하나 필요 없으신 하나님이지만, 우리의 찬양과 예배, 그리고 고백을 원하시는 하나님을 묵상했다. “최선의 것으로 예배하기 위해 노래보다는 메시지를 담고자 했다. 결국 우리가 드려야 하는 것은 삶 전체와 우리 존재 자체가 아닐까….” 로마서 12장 1-2절의 말씀이 곡속에 녹아 있다.

 

은혜로운 영어찬송2
마라나타 | 인피니스

   
 

우리 귀에 익숙한 찬송가 50곡을 담았다. 찬송가를 부른 마라나타 아티스트들의 목소리 또한 반갑다. 영어 찬송가가 주는 묘한 매력이 있다. 우리 말 찬송가와는 뭔가 다른 맛의 은혜다. 찬송가의 반주도 곡마다 달라 익숙한 곡들이 줄 수 있는 단조로움을 덜었다. 한국어 찬송이든 영어 찬송이든 동일한 점이 있다면 넉넉한 편안함이 아닐까. 푹신한 의자에 앉아 눈을 감은 듯한 안락함. 조용히, 홀로 안식을 얻고 싶을 때 이 앨범 3장이면 족할 듯싶다. CTK 20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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