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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참여’의 신화우리 소명의 핵심은 이웃사랑이다.
앤디 크라우치  |  Andy Cro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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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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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guefile 나는 사용하지 않는 소셜미디어 계정을 두어 개 갖고 있다. 어떤 자극을 받아서 즉흥적으로 만든 것도 있고 그냥 심심풀이로 만든 것도 있다. 그렇게 만들어 놓고는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그 계정들을 나에게 제공한 회사들은 당연히 나를 활동적인 사용자로 바꾸고 싶어 한다. 하지만 나에 관해서 아는 것이 전혀 없기 때문에, 그들이 내게 보내는 판촉 메시지들은 내가 실제로 관심을 가질 만한 내용들이 아니라 대중문화의 가장 일반적인 형식을 하고 있다. “귀하가 팔로워 하고 싶어 하실 사람들이 여기 있습니다.” 최근에 트위터가 이 말과 함께 내 휴면 계정으로 아주 투지 있게 다음과 같은 사람들을 소개했다: 엘런 드제너러스, CNN 브레이킹 뉴스, 그리고 킴 카다시안 웨스트. 그리스도인들이 “문화”에 관하여 이야기하는 것을 들을 때마다 나는 아무에게나 보내는 이런 막연하고 일반적인 판촉문구들이 생각난다. “문화”가 더욱 세속화되고 있다거나, 우리는 “문화”에 참여해야 한다고 할 때 말이다. “문화”에 관하여 이런 식으로 이야기하는 것은, 내가 받은 그 트워터 이메일처럼, 어두운 데서 허공에 대고 마구잡이로 칼을 휘두르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우리가 문화를 이런 식으로는 이야기 하면 우리는 또한 정작 중요한 문화적 책임과 기회는 놓쳐버리게 된다. 인구가 한 3억 정도 되는 나라라면, 특히 미국처럼 정말 멋지도록 다양성이 풍부한 나라라면, 단일 “문화”란 애초에 불가능하다. 이런 나라에는 다종다양한 마을과 도시, 민족과 동호회, 정당과 종파들이 있기 마련이다. 물론 이런 나라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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