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국내
횃불한민족디아스포라 선교대회 개최“전 세계에 흩어진 한민족을 현지 선교사로 세워라.”
김희돈 기자  |  ctk@ctkorea.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6.08.20  
트위터 페이스북네이버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구글 msn
   
 

“세계 182개국에 흩어진 720만 한민족을 현지 선교사로 세워라.” 
(재)기독교선교횃불재단(이사장:이형자)이 4년간 전개해 온 횃불한민족디아스포라선교대회의 취지다. 8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서울 세종대학교에서 열린 디아스포라선교대회는 11개국 2281명의 해외 동포들이 참여한 가운데 디아스포라의 역사와 영성을 공유하는 시간이 되었다. 참여 국가 중에는 중국동포 참가자가 가장 많았으며 러시아, 카작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거주 동포들과 북미 거주 한인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처음으로 쿠바국적의 동포들(10명)도 참석해 눈길을 모았다. 

횃불재단은 우리 민족의 슬픈 디아스포라 역사가 세계 선교를 위한 하나님의 예비하심이었다고 확신한다. 이형자 대회장은 “하나님께서는 각국에서 온 경건한 유대인들을 그들이 태어나고 자란 곳으로 다시 보내셔서 교회를 세우고 복음을 증거하게 하셨다”며 “한민족 디아스포라들께도 이와 같은 일이 일어나 각자의 나라에서 선교사로 살게 되기를 기도한다”고 대회사를 전했다.

개회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는 한인 동포들이 낯선 타국에서 이루 형언할 수 없는 고통을 겪었지만, "결국 하나님의 열심으로 세계 선교를 감당하는 복의 근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디아스포라선교대회는 매년 해외동포들과 국내에 연고지가 없는 동포들을 초청해 그들의 민족 정체성을 일깨우고 한국 교회와 연결하는 사역을 병행한다. 궁극의 취지는 선교지인 타국에서 태어나 그곳의 언어와 문화에 능통한 한인 2,3,4세를 현지 선교에 아무런 제약이 없는 전도자로 세우는 데 있다. 기독교선교횃불재단은 기독교 세계의 위축과 파송 선교사가 점차 감소하는 상황에서 디아스포라 한민족 선교대회는 그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대회에 참석한 2281명의 디아스포라 한인들은 영성집회와 소주제 강의와 함께 샌드 아트, 태권도 시범, 국가별 장기공연 등 다채로운 환영과 축하의 시간을 나눴다. 이번 선교대회를 통해 406명의 해외동포가 헌신자 훈련을 통해 현지인 선교사로 파송되었다.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68길 98 5층  |  대표전화 : 080-586-7726  |  팩스 : 02-6919-1095
발행인 : 오정현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김은홍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은홍  |  사업자등록번호 : 214-88-27116  |  통신판매업신고 : 제01-2602호
Copyright © 2017 Christianity Today 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