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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을 체험하다, 희망을 나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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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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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패션

강원도 문막: 곧 쓰러질 것 같아 보이는 집에 여자 아이 둘이 서 있다. 태블릿의 일대일 안내를 통해 필리핀의 쓰레기 마을을 보고 만지며 가난을 체험한다. 문막 드림교회 로비에 세워진 이 남루한 공간은 한국컴패션이 가난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든 재현 가옥이다.

아이들은 어른의 도움 없이 홀로, 또는 친구와 함께 비좁은 집에 들어가 필리핀에 살고 있는 또래 친구들의 오랜 가난과 마주한다. 하지만 가난이라는 우울한 현실을 보여주는 데서 그치지 않는다. ‘CHANGE 가난에서 희망으로’라는 모토처럼, 우리가 그들의 손을 잡아줄 때 꿈이라는 희망도 함께 선사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CTK 20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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