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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를 벗어던져라청소년들과 젊은 성인들을 움직이는 것은 스타일과는 별로 상관이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카라 파월, 제이크 멀더, 브래드 그리핀  |  Kara Powell, Jake Mulder, Brad Grif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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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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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펜실베이니아 랜스데일의 나사렛 임마누엘 교회에 열정적인 20대들이 모여 교회에서 자신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나누었다. 누군가는 주일예배에서 현대적 찬양 음악과 현실에 대한 적절한 메시지를 담은 설교말씀이라고 말했고, 다른 누군가는 예수님을 따르라고 자신에게 도전하는 교회 공동체의 영적 깊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또 다른 어떤 이는 선교 여행을 통해 형성된 우정을 말했다.

스물두 살의 한 아가씨가 두 단어로 된 답을 내놓자 모두가 머리를 끄덕였다. 그것은 프로그램의 이름이 아니라 빌 월리스라는 사람이었다.

성경공부 모임에 참석하는 것이든, 농구 게임하는 데 가보는 것이든, 그저 복도에서 “안녕”이라고 인사를 건네는 것이든, 월리스가 하는 모든 행동은 오로지 젊은이들에게 그들이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이다.

월리스는 일흔 여덟이다.

월리스는 자신의 소중한 날에 어른들이 나타나지 않았던 어린 시절을 기억한다. 그래서 그는 임마누엘 교회의 어떤 젊은이들은 그런 경험을 하지 않게 하겠다고 다짐했다.

월리스와 몇몇 노인들이 젊은이들이 있는 곳이면 교회뿐만 아니라 마을 어디에서든 나타나 그들을 격려하고 임마누엘에 그들의 가족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다. 월리스는 다른 노인들에게 이 일에 참여할 것을 독려하는 열정적인 선언문도 직접 작성했다.

풀러 신학교의 풀러 청년 연구소 소속의 우리 연구팀은 15세부터 29세까지의 젊은이들의 참여를 잘 끌어내고 있는 교회들을 4년에 걸쳐 연구하면서 월리스를 비롯한 임마누엘 교회의 여러 교인들을 만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우리는 생긴 지 얼마 안 된 교회부터 100년 역사가 있는 교회까지 거의 40개 주의 20개가 넘는 교단에 속한 250개 복음주의교회, 주류개신교회, 가톨릭교회를 연구했다. 우리가 연구한 이 교회들 가운데 절반은 회중의 대다수가 백인인 교회였고, 3분의 1은 다인종 교회였다. 그 나머지는 아프리카계 교회, 라틴계 교회, 또는 아시아계 교회였다.

임마누엘을 비롯한 여러 교회들의 세대를 폭넓게 아우르는 매력은 대부분의 미국 교회들과는 뚜렷하게 대조된다. 18세부터 29세까지의 젊은이들은 미국 성인 인구의 22퍼센트를 차지하지만, 교인 인구에서 점하는 비율은 10퍼센트 미만에 그치고 있다. 나이가 들면 훌륭한 지혜와 깊이를 갖게 되는데, 소수의 젊은이들만이 교회의 나이 드신 어른들에게서 이러한 혜택을 받고 있다.

우리가 연구한 교회들은 밝은 모습을 보여주는 사례들이지만, 미국 교회의 전반적인 풍경은 밝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잘 알려진 대로, 교파를 불문하고 미국 교회들은 청소년과 젊은이들을 잃어가고 있고, 교회의 규모가 줄어들고 있다. 퓨 리서치 센터 조사 결과를 보면, 최근 7년 동안 자신을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한 미국 성인이 전체의 78퍼센트에서 71퍼센트로 하락했다. “어떤 종교에도 속해 있지 않다”고 말한 사람들(무신론자, 불가지론자, “무교” 포함)은 같은 기간에 16퍼센트에서 23퍼센트로, 거의 7퍼센트 포인트 상승했다. 그리고 퓨의 연구는 종교를 갖고 있는 젊은이는 셋 중 한 명도 채 안 된다는 현실을 보여 주고 있다.

몇 십 년 전에는 임마누엘도 이러한 추세를 반영하는 교회였다. 교인들이 급속히 감소하면서 남은 사람들이 교회 문을 닫는 것을 심각하게 고려할 정도였다. 하지만 지금은 젊은이들이 임마누엘의 주일 아침 예배에서 앞쪽 가운데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교회들이 젊은이들을 붙잡아 두기가 매우 어려운 지역에 있을 뿐만 아니라 더 이상 성장하지 않고 있는 교단에 속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임마누엘은 지난 10년 동안 두 배 이상 성장했다. 임마누엘은 회중의 1/3을 이루고 있는 젊은이들을 공공연히 교회의 “헤드라이트”라고 부른다. 우리 연구팀은 고등학생들이 “매일, 매주 내가 이곳에 있는 것이 당연하게 느껴져요”라고 힘주어 말하는 것을 들었다.

임마누엘은 특별한 곳이다. 그리고 우리는 이 연구를 통하여 청소년과 젊은이가 함께한 이 곳의 성공은 이 교회만의 특별한 것도 아니며 다른 교회들이라고 못할 것도 아니라는 결론을 얻었다. 그런데 임마누엘의 성장의 비결은 많은 교회들이 젊은 사람들을 붙잡기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과는 전혀 다르다.

   
Morguefile.com

필요 없는 8가지

우리가 예상했던 성공의 조건들이 250개 모범적인 교회들에서는 크게 적용되지 않았다. 교회들의 일반적인 생각과는 달리, 청소년들과 젊은 성인들을 붙잡는 데 정작 중요시하지 않은 조건들은 다음과 같다.

1. 유행에 앞서가는 장소나 지역.

2. 소속 교단.

3. 옷차림을 포함하여 목회자의 “문화적으로 세련된” 설교 스타일.

4. 딱 들어맞는 사이즈. 우리는 “딱 맞는” 사이즈를 가진 교회, 말하자면 골디락스 효과를 입증할 만한 어떤 증거도 발견하지 못했다. 우리는 교회 크기와 젊은이들을 끌어들이는 능력 사이에서 어떤 통계적인 관련성도 찾지 못했다. 우리가 조사한 젊은 사람들은 조지아에 있는 교인 수가 1만 명이나 되는 대형교회에도, 교인 수가 100명인 시카고 도심의 흑인교회에도 강하게 이끌렸다.

5. 적당한 역사. 우리는 한 세기가 넘은 교회에서도 5년 남짓 된 교회에서만큼 많은 것을 배웠으며 또한 삶이 변화하는 많은 증거를 보았다. 교회가 “젊어지는 것”은 교회의 나이와는 무관하다. 인디애나폴리스의 세인트 존 더 에반젤리스트 가톨릭 교회가 그 예다. 이 교회는 140년의 역사를 갖고 있지만, 지난 20년 동안 극적인 재활성화를 이루어냈다. 현재 이 교회의 교인 2/3이상이 청소년과 젊은 성인들이다.

6. 많은 예산. 좀 식상한 말이겠지만, 젊은 사람들이 늘어가는 교회에서는 작정하고 젊은이들에게 투자한다. 그리고 그 투자의 대부분은 재정 투자를 포함한다. 하지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니다. 재정이 적은 교회들은 다른 방식으로 젊은이들에게 창의적 지원을 한다. 담임목사는 물론이고 교회직원들에게까지 급여를 지불하기 힘든 교회가 있었는데, 우리는 이 교회에서 이런 말을 듣고 또 들었다. “여기 있으면 가족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여기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면 ‘나’ 자신이 될 수 있습니다. 저를 있는 그대로 받아주니까요.” 관계의 따뜻함이 큰 예산을 들인 프로그램보다 더 강력할 때가 많다.

7. 현대적 예배. 예배 스타일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니다. 십대들과 젊은 사람들을 붙잡는 유일한 “올바른” 예배 형식은 없다는 것이다. 우리는 많은 젊은이들이 캐주얼하고 현대적인 예배에 끌리지만, 전통적인 예전에 끌리는 젊은이들도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리가 방문한 교회들이 예배 때마다 또는 일부 예배에서 현대적인 예배 스타일을 선호하기는 했지만, 그렇다고 현대적 예배에만 전적으로 의존하지는 않았다. 한 연합감리교회는 주일 아침에 저마다 독특한 세 가지 스타일의 예배를 드렸는데, 십대들과 젊은 성인들이 어느 한 예배에 쏠리지 않고 각 예배에 고루 참여했다. 몇몇 젊은 사람들이 우리 연구팀에게 예배 스타일은 그들이 함께 예배드리는 사람들과의 관계나 공동체만큼 그들이 교회를 사랑하는 이유는 되지 못한다고 말했다.

8. 크고 현대적인 건물.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일부 교회들은 거의 예술 작품 수준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다.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대부분의 교회들은 품위 있지만 거창하지 않은 교회들이다. 일부 교회들은 자체 시설조차 없어서 지역 학교들에서 모인다. 워싱턴 DC의 디스트릭스 교회, 샌디에이고의 플러드 교회가 그런 경우이다. 대서양 연안에 있는, 교인들의 대다수가 아시아계인 한 교회는 현재 학교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지만, 곧 교회를 건축할 계획이다. 하지만 이들은 화려한 예배당을 꿈꾸지 않는다. 건물의 일부를 예배 공간으로 쓰고 주중에는 지역 사회의 다양한 비영리 단체들이 활용하는 그런 커뮤니티 센터 건축을 희망한다. 거실에서 모이는 교회들도 있다. 청소년들과 젊은 성인들이 회중 가운데서 가정집에서와 같은 느낌을 갖는 것은 교회의 크기나 건축 스타일보다 훨씬 중요하다.

2003년에 설립한 펠로우십 멤피스는 자체 건물이 없는 교회다. 젊은이들에게 도시도 교회도 다양성이 있는 곳이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이 교회는 세 지역에서 학교를 빌려 모인다. 교육 목사들과 찬양 팀들은 세 곳을 순환한다.

이 교회는 임대료 이상을 지역 학교들에게 지원한다. 교실, 강당, 교사 휴게실을 개량하는 일도

후원하고 있으며 방과 후 학교도 돕고 있다. 존 브라이슨 목사는 모든 세대의 성도들이 그들이 예배를 드리고 있는 그 학교들에 다니는 학생들의 절반 이상이 학력 수준 미달이라는 현실을 알기를 원한다. 그리고 그는 어떻게 하면 그 학생들을 도울 수 있을지를 고민하며 밤잠을 이루지 못한다.

이것이 우리가 연구한 많은 교회들이 갖고 있는 회피할 수 없는 주제였다. 교회는 그들의 도시 안에서 최고의 이웃이 되기를 원한다. “젊어지고 있는” 교회들이 좋은 이웃이 되고자, 그리고 그 과정에 젊은 사람들을 참여시키고자 끊임없는 열정과 창의성을 갖고서 노력하고 있다.

아마도 학교에서 모임을 갖고 있기 때문에 다인종 교회로 성장하고자 하는 펠로우십의 소망은 더 빨리 이루어질 것이다. 이 교회 교인의 40퍼센트는 백인이 아니다. 맴피스는 미국에서 역사적으로도 가장 분리주의가 횡행하던 도시들 가운데 하나였기에, 펠로우십의 젊은이들은 인종통합을 더욱 전면에 내세운다. 이 교회의 한 십대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 학교에서는 인종통합이 되어 있는데, 이 도시에 있는 교회들에서는 인종이 분리되어 있어요. 다른 인종 친구를 교회에 데려오면 사람들이 ‘와, 다른 인종이다’할 정도죠.” 이 고등학생은 펠로우십 교회의 많은 리더들이 다른 인종의 아이들을 입양하고 있다고 말했다.

펠로우십의 젊은이들은 우리 연구팀이 이 교회의 가장 중요한 목표가 화합이냐고 묻자 이 질문을 신속하게 정정했다. “인종화합이 목표가 아닙니다. 목표는 복음입니다.” 한 젊은 사람이 말했다. “복음은 직장이나 헬스클럽에서 만나는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만나는 사람들이 바로 우리가 복음을 전해야 하는 이들입니다. ‘당신의 저녁 식탁은 어떤 모습입니까? 당신은 누구를 집으로 초대합니까?’ 이 질문에 어떻게 답해야 할까요? 당신의 식탁에 당신과 다른 사람들이 함께할 때, 거기에서부터 삶의 변화가 시작됩니다. 화합은 단지 복음의 일부일 뿐입니다.”

멤피스에서 20대를 보내는 젊은이들은 많지 않다. 그래서 펠로우십은 이 연령대의 젊은 교인들에게 이 도시에 남아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라고 도전했다. 이 교회 리더들은 교회 이름을 담은 인터넷 주소 fellowshipmemphis.org와 함께 ilovememphis.org를 확보한 다음, “Choose 901” 캠페인을 시작했다. 젊은 사람들에게 우편번호 901 지역 안에서 살고, 가르치고, 섬기도록 권면하는 캠페인이다. 실제 통계자료를 보면, 2016년에 멤피스는 젊은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도시의 하나가 되었다. 우리 연구팀은 이것이 한 교회가 이 도시의 젊은이들에게 열정의 불을 지핀 결과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열쇠 넘겨주기

우리의 연구는 시니어 리더십―교회 안의 시니어 목회자들을 비롯한 중심적인 인물들―의 역할이 젊은 사람들을 끌어내는 데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하지만, 우리가 연구한 “전망이 밝은 교회들”은 개인의 카리스마와 중앙집중적 통제를 강조하는 리더십 모델을 무시하고 있다. 대신, 이 교회들은 우리가 “열쇠꾸러미 리더십”keychain leadership이라고 명명하게 된 모델을 택하고 있었다. 이 모델에서 리더들은 자신의 열쇠꾸러미―때로는 정말 문자 그대로―에서 권력과 권위의 열쇠를 빼내어 준비된 젊은이들에게 넘겨준다.

20년 전부터 임마누엘은 청소년과 젊은이들에게 교회 운영위원회의 자리를 마련해주고 전체 교회의 문제를 논의하는 결정을 내릴 때 그들을 초청함으로써 열쇠꾸러미 리더십을 실행하고 있다. 이전의 한 담임목사는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한 다음에 이 비전을 이루기 위한 세대를 아우르는 전략의 일환으로 8세부터 80세까지 모든 세대를 참여시키기도 했다.

여느 성인만큼이나 유능하고 건강하게 위원회를 운영하는 십대 젊은이들을 발견하게 된다는 것이 이 모델의 결실이다. 이들은 아마 장래에도 역량을 발휘할 것이다. 이 교회의 젊은 사람들은 “미래 교회”의 일군이 아니라, 바로 지금 주어진 일을 하는 성숙한―나이와 상관없는―교인들이 있을 뿐이다. 펠로우십 멤피스에서는 이런 말을 들을 수 있다. “주일 아침에 성인이 할 수 있는 무슨 일이든지 십대도 할 수 있다.” 단순히 그들에게 제공되는 물질과 서비스를 소비하는 것이 아닌, 이 교회의 젊은이들은 그들에게 제공되는 상품과 서비스를 단지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성도로서 책임과 역할을 온전히 수행하고 있다.

모든 곳에서 우선

교회가 젊은이들과 그 가족들을 우선순위에 놓는다고 할 때, 이렇게 그럴 듯하게 말하는 것과 현실 사이에는 큰 간극이 있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보자. 청년 목회자를 기용하고, 십대들이 주도할 수 있는 “청년 본부”을 떼어주고서는 젊은이들을 우선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교회들이 있다. 그곳에서 청년들이 하는 말에 아무도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면, 이것은 진정한 청년 주도성이라고 할 수 없다.

당연히 우리가 연구한 모범적인 교회들은 이런 방식을 택하지 않는다.

대신에 이 교회들은 영역의 구분이 없이 젊은이들에게까지 우선권을 확장한다. 교회가 예산·전략·예배계획·프로그램·공동체 생활·신학 등 모든 부문들에 대해 생각할 때, 젊은이들을 염두에 둔다. 회중 전체가 십대와 젊은이들에게 주의를 기울이는 교회의 젊은이들을 위한 목회는 청소년 사역자나 목사에게 모든 책임을 떠넘기지 않는다. 젊은 사람들을 잘 돌아보는 일이 교회 전체의 문화에 깊이 배어들어야 한다.

이와 같은 교회들에 있는 젊은이들에게 우리가 교회가 어떻게 그들을 우선했는지 묻자, 그들의 대답에는 주저함이 없었다. 교회가 그들을 교회 공동체의 중심에 두는 방법을 십대들과 젊은이들이 함께 고민했다는 것이다. 로스앤젤레스 남부의 한 라틴계 교회에 우리가 방문했을 때, 이 교회의 젊은이들은 찬양 음악에서부터 노숙자 급식에 이르기까지 모든 부문에 자신들이 초청된다고 말했다. 한 15세 청소년은 이렇게 말했다. “우리가 돕기를 원하면, 교회에서 우리를 그렇게 하도록 도와줘요.” 젊은이들은 이 교회에서 자신들이 필요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그리고 젊은이들은 정말 교회에 필요하다. 임마누엘 교회에서 20대들이 빌 월리스와 어르신들의 지혜와 안정감을 필요로 하듯이, 월리스를 포함한 나머지 회중들은 젊은이들로부터 에너지와 열정을 얻는다.

풀러의 우리 연구팀은 교회자원의 불가피한 한계를 감안할 때, 젊은이들에게 에너지와 관심을 쏟아 붓게 되면 다른 세대의 교인들에게 소홀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그렇지 않았다. 마이애미의 트리니티 교회에서도, 미니애폴리스의 다락방 커뮤니티에서도 우리는 통계수치와 (목회자, 자원봉사자, 부모, 교인들과의) 인터뷰에서 뚜렷한 공통된 패턴을 발견했다. 젊은이들이 성장하도록 돕는 교회들은 선교, 영성, 관계, 그리고 종종 수적인 성장도 경험한다는 점이다. 젊은이들을 잘 참여시키는 교회와 모든 세대를 아우르며 참여시키는 교회 사이에는 강한 연관성이 있다.

사우스다코타의 볼가 기독교 개혁 교회가 십대와 젊은이들을 우선순위에 놓았을 때 젊은이들이 친구들과 그 가족까지 얼마나 대담하고 열정적으로 초청하는지, 그 결과 젊은이들이 교회의 성장에 얼마나 활력을 불어넣었는지 보았다.

사명감 있는 이 교회의 십대들은 낙엽을 모으거나 나이 드신 분들의 집안일을 자발적으로 돕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하나님께서 젊은이들의 삶에서 어떻게 일하셨는지를 보고 들으면서 볼가의 모든 세대들이 똑같이 하나님을 추구하게 되었다.

임마누엘의 마크 프루그 담임목사는 말한다. “젊은이들에게 집중할 때 모든 이들이 함께 일어납니다.”

교회가 젊은이들에게 의지를 갖고 투자할 때, 젊은이들은 예배 참석자나 소비자 이상이 된다. 그 교회에 다시 투자하는 기여자가 되는 것이다. 그러면 모든 세대가 자라나게 된다. 청바지를 입었거나 입지 않았거나. CT
 

카라 파월, 제이크 멀더, 브래드 그리핀 풀러 청년 연구소의 팀 연구를 이끌고 있으며, 젊은 교회 되기: 젊은이들이 당신의 교회를 찾고 사랑하게 하도록 돕는 6가지 필수 전략Growing Young: Six Essential Strategies to Help Young People Discover and Love Your Church의 공동저자이다.

Kara Powell, Jake Mulder, Brad Griffin, “Put Away The Skinny Jeans” CT 2016:9; CTK 20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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