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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인들은 슈퍼맨을 원하지 않는다. '목사'를 원한다그런데 목사들은 어디에서 방황하고 있나?
칼 베이터스  |  Karl Va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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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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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베이터스의 리더십 블로그 | PIVOT

 

러 교회의 많은 교인들에게 목사가 가졌으면 하는 소양들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고민할 필요가 없다. 톰 레이너Thom Rainer가 얼마 전 이 조사를 했고, 자기 블로그에 응답자들의 답변 ‘톱 10’을 공개했다. 아래와 같다.

➊ 교인들에 대한 사랑
➋ 효과적인 설교능력
➌ 강인한 성격
➍ 높은 직업윤리
➎ 비전 설정
➏ 건강한 리더십의 실천
➐ 유쾌한 성격
➑ 비난에 굴복하지 않는 주관
➒ 투명성
➓ 전도의 모델

이 리스트를 보았을 때 나는 미소 지을 수밖에 없었다. 세 가지 이유에서 그랬다.

첫째, 이것은 매우 건강한 항목들의 리스트였다. 교인들은 “슈퍼맨 목사”를 요구하지 않는다. 그들은 목사로서의 기본적 역량, 정직함, 그리고 리더십을 원한다. 그들의 요구는 정당하다.

그리고 톰이 덧붙여 놓은 교인들의 몇 가지 발언들을 읽어 보면, 교인들의 기대사항은 대부분의 목사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건강하고 더 균형 잡혀 있는 것 같다.

• “우리 목사님이 세계 최고에 속할 거라고 기대하지 않아요.”

• “완벽한 목사는 없다고 생각해요.”

• “목사님이 일 중독자이길 바라지 않아요. 하지만 게으른 목사여도 곤란하죠.”

• “대다수는 목사님을 지지해요. 목소리 큰 몇 사람들 때문에 목사님의 방식을 바꾸지 마세요.

둘째, 아래와 같은 항목들이 하나도 들어 있지 않았다.

• 교회행정 역량

• 유능한 모금능력

• 교회시설 관리능력

• 교회성장 전략가

담임목사 선정위원회에서는 위와 같은 소양들을 무시하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적극적으로 고려할 것이다. 큰 교회들에서는 특히 그렇다. 하지만 나를 미소 짓게 만들었던 이유는 우리가 대체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목사들의 역량이 평균적인 교인들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나의 믿음이 확인되었기 때문이었다. [전문 보기: 교인들은 슈퍼맨을 원하지 않는다. 그들은 목사를 원한다]

Karl Vaters, “Church Members Don't Want a Hero, They Want a Pastor” Leadership Journal PIVOT 2016.4.22; CTK 20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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