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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징의 은혜신앙공동체의 규율을 세우고자 하는 IVCF를 보며
마크 갤리  |  Mark Gal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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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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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ock 예의 그런 반응이었다. 일부는 “추방”이라 불렀고, 또 일부는 “마녀사냥”이라 했다. 지난 10월, 미국 기독학생회InterVarsity Christian Fellowship(IVCF)가 1300명 간사들에게 IVCF의 신학노선을―특히 성sexuality과 관련하여―따르기를 바란다고 공표했다. 그리고 IVCF가 견지하고 있는 전통적인 신학적 관점에 동의하지 않는 간사가 있다면 “권고사직” 처리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IVCF의 이와 같은 조치를 지칭하는 다른 이름이 우리에게는 있다: 권징이다. 권징은 미국 교회들 대부분이 실천하는 그런 것이 아니다. 교회들이 얘깃거리로 삼지도 않는다. 최근 라이프웨이 리서치가 조사한 것을 보면, 교회 다니는 그리스도인의 62퍼센트―그리고 복음주의 그리스도인의 57퍼센트―는 교회에 수찬 정지나 출교의 권한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보다 먼저 실시한 라이프웨이 조사에서도 복음주의 그리스도인 10명에 9명꼴로 교회는 누구를 그리스도인이 아니라는 선언할 권한을 갖고 있지 않다고 응답했다. 2011년 바나 그룹의 연구에서는 그리스도인의 단 5퍼센트만이 교회가 그들에 대한 책임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스도인들 가운데서도 두루 통하는 믿음이 IVCF의 결정에 반대한 어떤 단체의 공개편지에 반영되어 있다. 이 편지의 전문은 〈종교 뉴스 서비스〉에 올라와 있는데, 여기에는 이런 주장이 들어 있다: “그리스도인들은 결혼과 성과 젠더에 관한 대화를 매우 비판적으로 바라본다. 그러나 우리는 또한 상호 선한 의지를 갖고 있는 그리스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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