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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가난은 불신앙의 결과인가?
장세훈  |  CT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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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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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guefile.com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만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내리는 그 명령을 다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신 땅에서 네가 반드시 복을 받으리니 너희 중에 가난한 자가 없으리라.” 신명기 15:4-5 한국 교회에는 물질에 대한 관심이 여전하다. 아니, 더욱 더 고조되고 있다. 선교단체 출신의 한 강사는 하나님의 방식으로 어떻게 물질을 관리해서 물질적 복을 누릴 수 있는지를 강연하고 있고, 많은 이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기독교방송들에서 흘러나오는 숱한 설교들은 하나님의 물질적 축복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방식들에 집중하곤 한다. 그런데 이런 설교나 강연들과는 달리 성경에서 우리는 부와 물질의 가치와 역할에 대한 균형 잡힌 가르침을 얼마든지 찾아 볼 수 있다. 결국 우리는 성경에서조차도 우리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있는지도 모른다. 성경적 물질관을 바르게 전하는 건강한 책들도 많이 있지만, 그런 내용들이 많은 목회자들이나 성도들에게 그렇게 썩 주목을 받거나 환영을 받지는 못하고 있다는 것 역시 우리의 현실이다. 기복신앙의 폐해들이 한국 교회의 영적 성장을 방해하는 장애물로 작용하는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우리는 다종다양한 물질만능주의의 가면을 쓴 채 그것을 복음으로 위장하기까지 하고 있다. 가난은 불신앙의 결과라고 강변하면서 여호와를 신뢰할 때 모든 가난이 물러가고 물질의 복이 주어진다고 큰소리치는 설교자를 우리는 언제까지 두고 보며 그들 앞에서 “아멘”할 것인지 반성하고 또 반성해야 할 것이다.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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