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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시대 교회의 하나됨모든 이름 위에 있는 그 이름을 인정할 때
마크 갤리  |  Mark Gal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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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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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 WE STAND 지금 우리는 차기 미국 대통령이 결정됐다. 트럼프 당선인이 1월 20일까지 취임할 때까지 [당선이 확정된 시점을 기준으로] 두 달이 남았고, 우리는 그 사이에 그의 당선과 새 정부에 대해서 이런저런 논평과 전망을 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새 정부를 두고 갈라서게 되리라는 예상을 하는 데 굳이 예언의 은사까지 있을 필요는 없다. 듣도 보도 못한 허술한 정부에 지지를 보내거나 아니면 의심의 눈길을 거두지 않으면서, 서로 얼굴을 붉히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한 편에서는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촉구할 것이다. 그들은 새 대통령이 또 다른 불의를 조장할 징조를 예의주시할 것이다. 다른 한 편에서는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변호하려할 것이다. 양쪽의 수사에는 종말론적인 어조가 감돌 것이며, 당파적 이전투구가 난무할 것이다. 그리고 다른 모든 이름 위에 한 이름이 계속 오르내릴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네 이웃을 사랑하라”라는 말씀에는 우리나라의 공공의 삶에 이런 저런 방식으로 참여하도록 우리가 부름 받았다는 뜻이 들어있다. 그러나 문화 참여가 교회 분열을 조장한다면, 그때는 이미 뭔가 잘못되었다. 어느 때보다도 우리 복음주의 그리스도인들이 같은 지붕 아래 살기가 힘들어졌다. 한 가족이 아니냐고 누가 질문이라도 하면, 우리는 냉소를 띄며 이렇게 대꾸한다. “우리는 그 사람들하고는 달라요. 그 사람들은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릴 자격이 없어요.” 이혼 소장에 복음주의 수사를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다. 뉴스 전문가들과 소셜미디어 광들이 우리 복음주의 그리스도인들을 왕 중의 왕이신 그리스도가 아니라 세상의 이런 왕이나 저런 왕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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