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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청 수업가장 훌륭한 증인들은 왜 먼저 귀를 기울이고 나중에 입을 여는 것일까
크리스틴 허만  |  Christine Her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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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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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ENCE] SHUTTERSTOCK 무종교인들을 찾아가는 사역으로 잘 알려진 맨해튼의 리디머 장로교회의 팀 켈러 목사가 사임을 밝히면서, 복음주의자들이 어떻게 하면 회의주의자들과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을지 얘기했다. “우리는 경청이라는 훨씬 더 좋은 일을 할 수 있을 겁니다.” 켈러는 〈허핑턴포스트〉에 말했다. “우리는 회의주의자들의 견해를 공감하며 대변할 수 있을 때까지 말을 해서는 안 됩니다. 결국 회의주의자 친구가 ‘그래, 그게 내 콤플렉스야. 그래도 지금까지 난 잘해 왔어’라고 말할 수 있기까지 말입니다. 그때서야 그에게 말을 하고 기독교 신앙을 권면하려 노력해야 합니다.” 켈러는 전통적인 복음주의의 지혜를 되새겼다. “논쟁해서 누군가를 천국으로 인도할 수는 없습니다.” 상식과 연구 둘 다 이것이 진실임을 확증해준다. 종교적이건 여타의 것이건 한 사람이 강하게 붙들고 있는 신념을 변화시키기란 매우 어렵다. 그런데 논쟁이 누군가를 설득하는 데 효과적이지 않다는 것이 자명해 보인다 해도, 사람들은 그 시도를 중단하지 않는다. 페이스북에서부터 가족 모임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의견 충돌은 자주 논쟁으로 폭발한다. 사람들이 자주 온라인과 오프라인 사회생활에서 정치와 종교에 관련된 주제들은 피하겠다고 다짐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그것은 정말 너무도 위험할 뿐이다. 우리의 사회, 가족, 교회, 공동체 내에서의 분열을 치유하고자 하는 소망이 우리에게 있다면, 어떻게 하면 더 나은 대화를 할 수 있을지 배우면 효과가 있을 것이다. 점점 늘어나고 있는 과학적 증거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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